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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명주푸드 – 대한사료 업무협약 체결

-위생적이고 안전한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에 초점

- 대한사료, 지역 육가공업체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발전

 

 

지난 2월 12일 대한민국 양돈산업의 리더 대한사료(대표이사 이상민)와 호남지역 중견육가공 명주푸드(대표이사 오명주)간의 전략적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 이날 협약 체결식은 대한사료 사료사업본부 백창기 상무이사와 명주푸드 오명주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의 골자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위생적이고 안전한 고품질의 돼지고기 공급이었다. 대한사료는 전라남도의 청정한 환경을 바탕으로 대한사료만의 뛰어난 기술력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사료와 컨설팅을 제공하며 명주푸드는 이러한 최적의 사양관리를 통해 생산된 돼지를, 위생적이고 깨끗한 도축생산으로 믿을 수 있고 안전한 돼지고기를 제조, 공급할 계획이다.

 

나주는 남도를 흐르는 대표적인 젖줄 영산강을 품고 있다. 명주푸드는 이 청정한 나주지역에 뿌리내려 현재까지도 영산강을 바라보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명주푸드는 2015년 매출액 402억, 2017년에는 매출액 520억을 넘게 달성하며 매해 눈부신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해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회사다.

 

대한사료 백창기 상무이사는 “이번 명주푸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육가공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로 간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양사 모두 훌륭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적인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는 대한사료는 대한민국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해왔으며 특히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육가공업체와의 협력사업을 강화함으로 지역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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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산림과학을 밝히는 지식의 스위치 ‘ON’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산림과학 연구분야별 현안을 해결하고 가시적인 협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역량강화 소통 프로그램인 산림과학 ‘지식ON 프로젝트’를 이번 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식ON 프로젝트’는 ‘지식을 켜다/지식이 온다’라는 중의적 의미와 함께, 집단지성을 극대화하고 끊임없이 지식의 순환을 촉진하여 산림과학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산림생명자원의 가치를 발굴하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를 비롯하여, 산불 등 대형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 기후변화 대응 목조건축 활성화 방안 등 11개로 구성된 산림과학 분야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산림과학 연구 선도를 위하여 농림위성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연구혁신 방안 등 첨단 과학기술을 연구에 접목하기 위한 역량강화 소통도 진행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식 ON 프로젝트’를 통하여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수평적 소통 문화를 확산하고, ▲소통을 통해 실효적 성과를 창출하는 협업 분위기를 조성하여, 궁극적으로 ▲산림분야의 현안과 미래 이슈를 해결하는 ‘지속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