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특집

(사)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제5기 김영재 회장 재 선출 및 집행부 출범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3월 5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제8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제4기 회장을 역임한 김영재 회장을 제5기 전국연합회 회장으로 재선출하였습니다. 부회장으로는 경기친환경농업인연합회 김준식 회장, 경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 안종윤 회장, 충남친환경농업협회 전량배 회장이 선출되었습니다.

 

 재 선출된 김영재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농업의 희망으로 생태 환경을 보호하고, 국민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부응하는 친환경농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히고,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150여 대의원들은 친환경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기 위해 지역에서부터 적극 노력할 것임을 결의하였습니다.

 

 

 

             주요 약력

- 전농 전북도연맹 사무처장(전)

- 전농 협동조합개혁위원회 위원장(전)

- 전북친환경농업연구회 회장(전)

- 전북친환경쌀생산자조직연합 회장(전)

- (사)전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전)

- (사)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부회장(전)

- (사)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현)

- 국민과 함께하는 농민의 길 상임대표(현)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농촌진흥청, 수확량·품질 ‘쑥’ 용도별 콩 품종 안내
최근 고온 다습한 날씨가 9월 중하순까지 이어져 콩 품질 저하와 성숙 지연 등이 나타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불리한 기상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콩 생산을 돕기 위해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하고 국립종자원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보급한 용도별 주요 콩 품종의 특성과 재배 유의점을 소개했다. ▲ 장류 및 두부용 콩 ‘다드림’, ‘선유2호’, ‘선풍’ ‘다드림’은 두부 수율이 높고 맛과 식감이 우수한 품종이다. 만생종으로 종자 빛깔이 밝고 백 알의 무게가 30.9g으로 알 크기도 굵다. 쉽게 쓰러지지 않고 착협고*가 높아 기계수확에 적합하나, 건조할 때 꼬투리가 터질 수 있어 제때 수확해야 한다. *착협고: 땅바닥에서 첫 번째 달린 꼬투리의 하단부까지의 높이(높을수록 기계수확 시 안정적) ‘선유2호’는 생육기간이 짧아 이모작에 유리하다. 꼬투리가 잘 터지지 않고 알이 굵어 콩 품질이 우수하지만, 키가 작고 착협고가 낮다. 1.5배 빽빽하게 심으면(밀식재배) 기계수확이 쉽고 수확량을 확보할 수 있다. ‘선풍’은 논 콩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이다. 수량성이 높고 쓰러짐과 꼬투리 터짐에 강하다. 일찍 심거나 빽빽이 심으면 쓰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