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3월 5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제8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제4기 회장을 역임한 김영재 회장을 제5기 전국연합회 회장으로 재선출하였습니다. 부회장으로는 경기친환경농업인연합회 김준식 회장, 경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 안종윤 회장, 충남친환경농업협회 전량배 회장이 선출되었습니다.
재 선출된 김영재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농업의 희망으로 생태 환경을 보호하고, 국민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부응하는 친환경농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히고,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150여 대의원들은 친환경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기 위해 지역에서부터 적극 노력할 것임을 결의하였습니다.
주요 약력
- 전농 전북도연맹 사무처장(전)
- 전농 협동조합개혁위원회 위원장(전)
- 전북친환경농업연구회 회장(전)
- 전북친환경쌀생산자조직연합 회장(전)
- (사)전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전)
- (사)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부회장(전)
- (사)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현)
- 국민과 함께하는 농민의 길 상임대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