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4. 27(토), 부천대학교 예지관에서 「2019년 전국 오리 요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부천대학교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주가 후원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오리고기의 대중화를 위해 오리고기 요리법을 개발하여 오리요리의 활용도 및 다양성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오리고기 친숙도를 높여 오리고기의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경진대회는 오리고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서 4.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본 경진대회의 심사는 요리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구성 및 조화, 조리기술, 파급성, 맛 평가점수 등으로 구분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및 농협중앙회장상, (사)한국오리협회장상,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상 등 총 8점의 상장과 총 800여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02-325-3300)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