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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한종협, 2019한국홀스타인품평회 개최일 변경 및 준비 시작

-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10월 15~16일에 개최
- 대회 심사는 2019 WORLD DAIRY EXPO 심사위원 Jamie Black(제이미 블랙)
- 10월 14일, 대회 장소인 안성팜랜드에서 심사위원의 품평회 출품우 리딩 및 손질요령에 관한 사전교육 실시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 이하 한종협)는 대회개최 장소인 안성팜랜드의 가을축제 기간으로 관람객 증가에 따른 교통체증 등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출품농가, 축산기자재 전시업체, 품평회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10월 15~16일에 개최하기로 하였다.

 

 대회 심사는 미국홀스타인협회 공식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Jamie Black(제이미 블랙)의 단독심사 방식이며, 대회개최 전날인 10월 14일에는 심사위원의 품평회 리딩기술 및 손질요령에 관한 사전교육이 진행된다.

 

 2019한국홀스타인품평회 심사위원으로 확정된 Jamie Black(제이미 블랙)은 2018년 캐나다 로얄윈터페어쇼(블랙&화이트) 주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2019년 미국 월드데어리엑스포(레드&화이트) 주심사위원으로 내정된 세계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심사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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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품부분은 18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출품부문은 월령별 13개 부문, 카운티허드 부문(지역대항), 베스트 쓰리 피메일(농가대항), 후대검정딸소 부문 등 총 18개 부문이며 심사방법은 젖소외모심사기준을 적용한 비교심사로 진행되며, 영예의 그랜드챔피언 수상농가에는 상금 1천만원이 주어진다.

 

 

 부대행사로는 코리아나세일(고능력 육성우 경매행사), 축산기자재 및 축산물 전시회, 우유소비홍보, 유제품 전시 및 시식행사, 출품농가 사전교육 및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출품신청은 출품신청서, 혈통등록증명서 사본, 참가비 및 질병검사 확인서를 출품신청기한(8월31일)까지 한종협 유우개량부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출품신청 및 출품우 안내는 유우개량부 등록심사팀 문의(02-588-9301, 내선210) 및 한종협 홈페이지 ‘한국홀스타인품평회’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구 분

자 격

출품자 자격

출품우의 소유자, 그의 직계존비속

대회 출품우

혈통등록(3세대 이상)된 국내에서 출생한 젖소

FMD 백신접종 및 브루셀라, 결핵병, 요네병이 없는 소

경산우는 유우군 능력검정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소

코리아나세일

경매우

혈통세대수 8세대 이상

미경산우는 어미의 심사성적 88점 이상, 305일 유량 1kg 이상

경산우는 심사성적 88점 이상, 305일 유량 1kg 이상

수정란은 본회가 정하는 일정기준 이상의 어미에서 생산된 것

 

 한종협 유우개량부 윤현상 부장은 올해는 “한국종축개량협회 창립 50년! 한국홀스타인품평회 30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대회로 해외유명 심사위원 초빙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대회로 마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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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산림과학을 밝히는 지식의 스위치 ‘ON’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산림과학 연구분야별 현안을 해결하고 가시적인 협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역량강화 소통 프로그램인 산림과학 ‘지식ON 프로젝트’를 이번 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식ON 프로젝트’는 ‘지식을 켜다/지식이 온다’라는 중의적 의미와 함께, 집단지성을 극대화하고 끊임없이 지식의 순환을 촉진하여 산림과학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산림생명자원의 가치를 발굴하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를 비롯하여, 산불 등 대형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 기후변화 대응 목조건축 활성화 방안 등 11개로 구성된 산림과학 분야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산림과학 연구 선도를 위하여 농림위성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연구혁신 방안 등 첨단 과학기술을 연구에 접목하기 위한 역량강화 소통도 진행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식 ON 프로젝트’를 통하여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수평적 소통 문화를 확산하고, ▲소통을 통해 실효적 성과를 창출하는 협업 분위기를 조성하여, 궁극적으로 ▲산림분야의 현안과 미래 이슈를 해결하는 ‘지속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