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미래, 한우자조금이 응원합니다! 1~2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8 농림축산식품 일자리박람회’에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한우 시식코너를 방문. 한우로 만든 요리를 맛보고 있다. 이날 한우자조금은 농림축산식품분야 취업 희망자를 응원하고자 한우 푸드트럭을 활용한 이색 한우요리를 선보이는 한우 시식회를 진행하는 한편, 경품 이벤트 등을 열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왼쪽 두번째부터: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1~2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8 농림축산식품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해 농림축산식품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우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 한우자조금은 농림축산식품분야 취업 희망자를 응원하고자 한우 푸드트럭을 활용한 이색 한우요리를 선보이는 한우 시식회를 진행하는 한편, 경품 이벤트 등을 열었다. 또 한우산업을 알리기 위한 한우 홍보관 운영, 한우 사랑 장학금 안내 등 다양한 정보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박람회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제1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개최- 한국형 촐페라인 탄광재생(강원도 태백시) 등 뉴딜사업 본격 추진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8월 31일(금)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안」을 의결했습니다.* 도시재생에 관한 정책을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한 위원회(도시재생특별법 제7조) ** (참석) ▲민간위원 : 강석구 충남대 교수, 구자훈 한양대 교수, 김병준 주권자 전국회의 상임공동대표, 김현 단국대 교수, 박경아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박인석 명지대 교수, 변창흠 세종대 교수, 전광섭 호남대 교수, 조영임 가천대 교수, 윤소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실장, 최윤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정부위원 : 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농림축산식품부·보건복지부·환경부 장관, 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산림청장, 기획재정부 차관보, 문화재청 차장 오늘 회의에서는 지난 제1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4.24)에서 결정한 뉴딜사업 선정계획에 따라 ‘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총 99곳을
- 한우자조금, 오는 9월 28일까지 한우사랑 장학금 장학생 모집- 축산관련 학과 고등학생, 대학생 대상 장학금 총 2,800만원 지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한우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모집에 나섰다. 한우농가에서 자체 조성한 기금으로 장학금을 마련해 미래 한우산업에 보탬이 될 인재를 양성하기로 한 것. 이번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한우사랑 장학금’은 한우 후계농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사업으로, 축산관련학과 학생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고등학생 8명, 대학생 10명, 총 18명으로 선발된 학생에게 고등학생 100만원, 대학생 200만원, 총 2,8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신청 대상은 한우 사육농가 자녀 중 농·축산업계 고등학교 축산관련 학과 재학생과 축산·수의 관련 대학(교) 학과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9월 28일까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장학생 선발은 외부 심사위원회를 거쳐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한우자조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이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창업 全단계별로 민‧관 협력을 통해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을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하는「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지원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원천인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우수한 성과를 토대로 스타기업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를 확산하기 위해 정부가 민·관 협력을 통해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시 지재권화, 마케팅, 홍보, 해외 진출에 이르기까지 창업 전 단계별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 올해「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지원 협업 프로젝트」는 추진 2년차를 맞아 1년차 보다 더욱 다양한 민‧관 기관이 참여하여 공공데이터 활용기업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17년) 총 2회(반기별 1회) 추진 → (’18년) 총 2회 추진 예정(상반기 1회 추진 중) 상반기 참가기업 모집결과 59개 기업을 대상으로 9대 분야* 288개 프로그램 연계 지원을 하였다.* ① 창업교육, ② 지재권화, ③ 신용보증, ④ 기술보증, ⑤ 신용조회·평가, ⑥ 컨설팅, ⑦ 홍보, ⑧ 투자유치, ⑨ 해외진출 상반기부터 신용보증기금이 참여하여 사업화 단계에서 스타트업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자금 조달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국토교통부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47개 기관 및 기업의 임직원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상록리조트(충남 천안시 동남구 소재)에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제 10회 해외건설 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철도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해외 건설시장 진출’로, 국토부, 철도공단, LH 등 7개 기관에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해외 진출 사례 발표를 통해 해외건설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최근 해외건설시장은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등 정부정책에 힘입어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포럼에 대한 참석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크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철도공단의 전만경 부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해외건설시장이 대형화되면서 국가대항전 형태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세계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그리고 민간 기업이 협력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을 함께 도모하자”고 말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국제 정보보호 응용 컨퍼런스(WISA 2018)가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 정보보호 워크숍(WISA:World Conference on Information Security Applications)은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통부가 후원한다. 정보보호 기술에 대한 최신 논문발표는 물론, 포렌식, 드론,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키노트와 초청강연도 진행됐다. 한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논문발표 세션에서 ‘A Study on the vulnerability Assessment for Digital IC System in Nuclear Power Plant’를 발표하여, 참석한 보안전문가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주제를 발표한 한전KDN 보안컨설팅팀 김성철 팀장은 “최근 전세계 보안 이슈로 부각된 원전 계측제어시스템 사이버보안을 위해 적용 가능한 취약점 코드를 식별하고, 보안평가 결과를 반영한 현실적인 취약점 조치를 이행함으로써 지속적인 사이버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한전KDN은 2014년 3월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지정된 이
행정안전부는 2019년도 예산안으로 56조 472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 보다 7조 3,905억원(↑15.2%)이 증가된 규모이다.※ 정부 총지출은 올해 대비 9.7%(+41.7조원) 증가한 470.5조원 지방교부세는 52조 7,745억원이 편성되었으며 내국세 증가에 따라 올해 보다 6조 7,940억(↑14.8%)이 늘어났다. 확충된 재원은 자치단체가 일자리 창출에 효과가 큰 사업에 집중 투자하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 사업비는 2조 8,984억원으로 올해 보다 5,372억원(↑22.8%)이 늘어났다. 행정안전부는 2019년도 사업비를 ⅰ)정부혁신ㆍ전자정부, ⅱ)일자리ㆍ균형발전, ⅲ)재난안전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주요 사업비의 편성내역은 다음과 같다. 정부혁신 주민이 주도하고 협력할 수 있는 「지역거점별 소통 협력 공간」 확대(계속 2개소, 신규 2개소) 및 지방행정 혁신 강화* 정부혁신변화관리지원 18년70억 → 19년안149억(+79억)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업하여 지역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기반 마련* 국민참여 사회문제해결 프로젝트 18년50억 → 19년안101억(+51억) ◈ 정부혁신 종합추진 계획 확정(’18
낡은 관행의 선례를 깨는 모범적 공기업 기업문화 혁신 선보여...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오는 9월 1일부터 ‘불필요한 형식 및 권위주의타파 운동’ 을 시행한다고 밝혔다.「3-OUT」과「불필요한 형식 및 권위주의 타파 10계명」제정을 통하여 직원들의 무의식적 관행을 타파하고 일하는 방식 개혁을 꾀하는 등 인권존중의 기업문화를 정착하고자 한 것이다. 이는 박성철 사장의 효율 중심 업무처리 혁신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낡은 관행의개선으로 전 직원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국민·이해관계자 등과 소통하는공기업인으로서의 공익적 책임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한전KDN의「3-OUT」은「권위주의 OUT, 과도한 의전 OUT, 장시간 근로 OUT」으로 위 3가지의 주요관행 없애기를 의미한다. 「권위주의 OUT」은 권위주의 의식개혁으로 직장내 발생할 수 있는 갑질문화를 미연에 방지하자는 취지이며, 「과도한 의전 OUT」은 행사 참석 시 의전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불필요한 형식을 개선하여 업무효율을 도모하자는 의도이다. 또한,「장시간 근로 OUT」은 상사의 솔선수범 하에 연장근무를 근절하여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저녁 있는 삶을 갖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불
-행안부, 자전거 안전상식 퀴즈 4차 이벤트 개최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도로교통법 개정(3.27.)으로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자전거 안전모 착용 의무화의 대국민 홍보를 위해 ‘자전거 안전상식’ 퀴즈 4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1차 이벤트(통행방법, ‘16. 7월), 2차이벤트(안전수칙, ’16. 10월), 3차 이벤트(교통법규, ‘17.4월) 이번 이벤트는 ‘자전거 안전모 착용’편으로 ‘자전거행복나눔’ 누리집 (www.bike.go.kr) 알림창에서 3주간(8.27~9.14.) 응모할 수 있다. 퀴즈 이벤트는 4개 항의 O/X 문제로 구성되어 누구나 1분 내에 쉽게 풀 수 있으며, 응모자 중 총 1천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커피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전거 안전모를 주제로 한 체험 수기 공모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수기는 안전모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김현기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자전거 사고로 응급실에 온 환자 중 약 38%가 두부(頭部) 손상이다.”라며, “이벤트에 참여하는 국민들이 안전모 필요성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일반 버스가 다니는 도로에서 대중교통용 자율주행차 시험 운행 가능‣ 기존제품에 신기술을 접목시켜 개발한 융합 제품을 첨단업종에 포함‣ 일률적인 드론조종 자격기준에서 위험도, 성능 등에 따른 자격기준 개편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주제로 경기도와 함께 규제혁신 현장토론회를 개최(8월 27일)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도민, 기업, 전문가, 관계부처 및 전국 자치단체 공무원이 참여하여 지역 혁신성장을 저해하고 생활불편을 초래하는 규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먼저, 세계 각국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자율주행차 산업 육성을 위해 행안부 장관이 직접 현장(판교 제2테크노밸리)을 방문하여 ‘무인 미니버스(제로셔틀)’의 자율주행 테스트 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행정안전부 장관은 자율주행 건의자와 전문가, 소관부처(국토부, 경찰청) 참석자와 함께 논의하면서, “전기차·수소차·자율주행차 산업은 우리의 미래 먹거리로 이러한 신산업과 관련된 규제는 속도감 있게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논의 결과, 대중교통 목적의 시험연구용 자율주행차의 경우에 기존 버스전용차선과 버스정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법 시행령을 개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