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워크 확산 1. 인사혁신처는 PC를 비우고 모든 업무자료를 G드라이브에 저장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PC 자료저장 금지 정책을 시행한 결과, 업무 관계자 간 공유·협업과 유연근무가 활성화되고 언제 어디서나 연속성 있는 업무처리가 가능해져 이동 비용이 절감됨 2. 행정안전부는 G드라이브를 활성화하도록 올해부터 노후 PC 교체 시 저장용량을 최소한으로 구성하여 PC 도입 비용을 절감할 계획임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범정부적인 스마트오피스 전환을 위해 내년까지 클라우드 기반의 정부 클라우드 저장소(G드라이브) 구축을 마무리하고 PC 저장장치(HDD) 용량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16년 G드라이브 구축을 시작해 2017년 6월 작업을 완료하고 G드라이브 운영을 시작했다. 2018년 2월 현재, 중앙행정기관 중 20개 부처와 17개 위원회에서 G드라이브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고, 2018년에 4개 기관을 추가, 2019년에는 모든 중앙행정기관에서 사용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공무원들이 PC 하드디스크 대신 G드라이브에 업무자료를 저장하면, 공유폴더를 통해 기관 내 업무뿐 아니라 타 기관과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채권·채무관계 초본발급으로 생계형 서민 채무자의 개인정보가 채권자에게 제공되는 것을 줄이고, 등·초본에 계모(부)가 표시 되어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불편를 해소하는 등 주민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민등록 및 인감관련 제도혁신을 추진한다. 주민등록 및 인감 제도혁신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민등록표 초본 발급과 관련하여 신청기준을 조정한다. 채권·채무관계로 채무금액이 50만원(통신요금 3만원)을 초과할 때, 채권자(제3자)는 채무자의 초본교부 신청(주민등록법 시행령 별표2)을 하고 이를 발급받아 채무자의 주소 등 개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저소득·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소액채무자의 개인정보가 무분별하게 제공되지 않도록 초본발급의 채무금액 기준을 조정하여 소액채무자의 개인정보 제공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 ’17년 제3자 등초본 발급(12,301,429통) 중 채권·채무관계 발급(6,574,871통)은 53.4% 재혼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에 맞지 않는 주민등록표 등·초본의 세대주와의 관계 표시를 개선한다. 주민등록표 등·초본의 세대주와의 관계에 ‘계모 또는 계부’가 표시되어 재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경우 등에
치매노인 지문 사전등록,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로 확대 앞으로는 어르신들이 전국 보건소에 설치된 치매안심센터에서도 사전지문등록을 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최근 심각해지는 치매노인 실종문제 해결을 위해 보건복지부, 경찰청과 공동으로 실종 치매노인 조기 발견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협업을 추진한다. 경찰청에서는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환자의 실종방지를 위해 2012년부터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를 운영해 왔다. 적극적으로 지문사전등록이 이루어지는 아동과 달리, 치매노인의 경우 질병 공개를 기피하는 보호자의 인식으로 사전등록률이 저조(12.9%)한 실정이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는 보건복지부, 경찰청과 협의하여 지문사전등록 서비스 기관을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로 확대하는 협업방안을 마련하였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상담, 검진, 사례관리 등 치매환자에 대한 종합적인 창구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이에 따라 안심센터에서 지문 등 사전등록에 대한 안내와 서비스를 제공하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지문 등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지문사전등록 기반 구축 및
- 선진 ‘스마트 피그팜’ 개발로 양돈장 관리의 새로운 대안을 제안 – 4차 산업 혁명의 거대한 물결이 전 사업 분야에 널리 확장되며 축산업에도 ICT 기반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과거 개인의 경험에 근거한 전통적인 사양관리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사양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양돈장의 체크리스트에 대한 표준화와 사용의 편리를 갖춘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그러한 환경 변화에 맞춰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에서 양돈농장 관리 프로그램 ‘스마트 피그팜’을 개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선진의 양돈농장 관리 프로그램 ‘스마트 피그팜’은 선진의 45년 양돈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선진 양돈기술개발팀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였다. 선진 ‘스마트 피그팜’ 개발의 핵심적인 차별화 요소는 사양관리의 표준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누구나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시각화를 제공하는 것이다. 기존의 단순 기록 양식인 AUDIT(관리진단) 형태를 개선하여, 시각화된 통일 양식을 제공하므로 핵심 기준에 대한 공유가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실제 선진
- 서울시-(사)한우협회, 한우자조금 나눔사업으로 ’17년 9월 협약- 서울시 복지시설 아동 대상 한우제공 2020년까지 실시- 올해 2월 설 명절부터 22개 복지시설 1천명 한우고기 나눔 시작 매달 추진- 시-한우협회, 우리축산물 안심지킴이단 운영도 협력 한우 합동감시활동 예정 전국한우협회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해 매월 아동 1000명에게 한우고기를 제공하는 ‘한우고기 나눔’ 사업에 본격 나섰다.협회는 서울시와 ’17년 9월 27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한우나눔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시범사업으로 10월~12월까지 20개소 복지시설 1,005명 아동에게 한우자조금으로 한우고기 1등급 냉장육을 구매하여 한우나눔을 실시했으며, 올해부터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시와 (사)한우협회는 지난 2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이 한우가 들어간 떡국을 먹을 수 있도록 22개 복지시설 1,043명에게 한우 국거리 부위인 양지를 배송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한우고기 나눔 사업은 2018~2020년까지 3년간 지속 추진한다. 한우제공 대상은 지역아동복지센터, 공동생활가정
정기총회 개최, 부회장 하태문, 김충완, 감사 김영자, 송무찬 선임 전국한우협회는 지난 2월 28일 홍익대 국제연수원(조치원 소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제 9대 회장단을 구성했다. 이번 선거는 제 8기 회장단의 임기만료에 따라 진행됐으며, 대의원 전원의 박수를 통해 단독 출마한 김홍길 후보자를 제 9대 회장으로, 하태문 후보자를 부회장으로, 김영자, 송무찬 후보가 감사로 선출했다. 김홍길 회장은 “8대 회장 역임 시 한우산업의 명운이 걸린 무허가축사, 김영란법, 한미 FTA, 농협적폐청산 운동 등을 추진하며, 한우산업과 한우농가의 어려움이 해결되지 않았기에 끝까지 투쟁하겠다”며, “이번 임기에는 한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OEM사료 생산 및 유통비 절감 등에 전력을 다해 한우농가의 고통을 줄이겠다”고 당선소감을 통해 밝혔다. 한편 지명직 부회장으로는 김충완 부회장을 선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 수입·지출 결산과 2018년도 수입·지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8년도를 ‘한우산업 안정 및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 조성’의 대주제를 설정하여, 한우가격 안정 및 산업기반 조성, 협회 정체성 확립 및 조직 강화, 국민과 함께하는 민족산업
- 글로벌 선사 임원 등 크루즈 관계자 700여명 초청, 한국 기항지 홍보-박람회장 내 한국 홍보관 운영, 개별 크루즈선사 미팅 등 크루즈 유치 마케팅도 병행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국내 크루즈 산업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8 세계 크루즈 산업 박람회(2018 Seatrade Cruise Global)’에 참석하여 한국 기항지를 홍보하고 월드 크루즈 유치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8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4회를 맞이하는 세계 크루즈 산업 박람회는 세계 크루즈 선사와 건조사, 선용품 공급업체, 모항과 기항지 등 크루즈와 관련된 90여 개국․800개 기관․1만 1천여 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크루즈 산업 박람회다. 박람회는 미국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에서 3월 5일부터 3월 8일까지 열린다. 한국은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대표단을 구성하고, 부산, 인천, 제주 등 주요 기항지 지자체와 한국관광공사, 부산·인천 항만공사 등 국내 크루즈 관계기관 30여 명이 함께 참석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가입한 아시아크루즈협의체(ACC) 회원국(6개국)과 공동으로 글로벌 크루즈 관계자 700여 명을 초청하는
-3월 2일~3일, 농협 서울지역본부(성내동)에서 삼겹살데이 할인 행사 진행--3월 2일(금)~3일(토), 한돈 파격할인 현장판매 및 화덕 삼겹살구이 시식행사 개최-오전 11시 개장시부터 삼겹살 2팩(1kg) 구매 시 선착순 500명에게 330g 1팩 추가 증정 이벤트 진행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삼겹살데이를 기념해 농협경제지주 서울지역본부 제1주차장(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3번 출구)에서 ‘3월 3일은 대한민국 한돈3겹살 먹는 날’로 지정, 소비자 참여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오는 3월 3일(토)까지 열리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농협목우촌, 도드람한돈, 인삼포크, 태흥한돈, 허브한돈 등 엄선된 5개 업체가 행사에 참여하며, 한돈삼겹살 1kg을 9,900원에 판매하는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해 저렴한 가격에 한돈을 맛볼 수 있다. 이번 삼겹살데이 할인 판매행사에는 한돈몰 입점 업체 중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농협 목우촌도 특별 할인행사에 공동 참여한다.왼쪽부터 건국대학교 최승철 교수,농림축산식품부 송태복 축산경영과장,서울경기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한돈자조금관리위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 사료사업본부는 2018년 130만톤 목표 달성을 위한 대도약의 의지를담은 Boost Up Quantum Leap을 캐치프레이즈로 2018 Farmsco 1st Campaign을 개최하였다. 지역부장을 포함하여 110여명이 참석한 캠페인은 박점수 마케팅실장의 오프닝으로 축종별 전략을 공유하고 신제품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철 양돈PM은 “수년간 다산성 모돈을 직접 키우며 쌓인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2017년에 발표한 다산성모돈 전문프로그램인 '윈맥스30'이 현장에서 선풍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그러나, 다산성모돈은 모돈을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돈을 건강하게 죽이지 않고 육성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산자수가 늘어나면서, 생시체중이 작은 자돈이 태어나고, 모돈이 포유할 수 있는 능력에 한계가 있기에 포유 중 폐사도 늘어나고, 이유체중도 줄어들어 이유 후 폐사 마저 늘어나기 때문이다. 팜스코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산성모돈 도입 농장의 필수품이 될 윈맥스30대용유를 출시하였다. 포유량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다산성모돈의 포유자돈이 초기부터 이유때까지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높은 용해도의
1. 결산결과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28일 조합 대강당에서정기대의원회를 열고 2017년 결산 보고와 안건을 승인했다. 2017년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의 당기순이익은 105억원(법인세 차감후)을 기록하였다. 2. 이사 선거 결과 - 현연수, 정건화, 이건섭, 이환구, 최선용, 안래연, 이영병, 권민환, 유승주 이상 9명 (당선자 명단은 기호 순) - 새로 선출된 이사의 임기는 2018년 4월부터 4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