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김성재)는 2021년 1월 20일 14시 유투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 「학대 피해 장애인 지원을 위한 실천적 모형 구축 방안 」토론회를 국회‘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대표 인재근‧오영훈, 책임연구의원 고영인)’와 공동 주최한다. 연구소에서는 2014년 신안염전 사건을 계기로 장애인 학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개선 활동을 펼쳐왔으며, 학대 피해 장애인 지원 시스템의 부재로 가해 환경으로 되돌아가거나 임시 보호된 시설에 장기간 거주하는 등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학대받은 장애인 지원체계구축을 위해 2016년부터 피해장애인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피해장애인지원센터를 통한 지역 협력체계 구축, 피해장애인 지원 등 사업의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피해장애인의 회복과 지역사회 정착지원 모형을 제시하며, 지역별 현장 실무자들의 경험과 사례 공유를 통해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피해장애인 지원을 위한 정책적‧실천적 과제를 모색하고자 한다. 발제는 피해장애인지원센터 조주희 센터장과 지역별 현장 실무자들이 각각 맡아 진행하며, 이후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전라남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허주현 관장, 서울특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이복실 센터장
작년 연말 고병원성 AI 발생 이후 우리 계란농가는 고병원성 AI 확산을 막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정부의 방역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과거와 같은 악몽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밤낮없이 농장소독에 열중하는 등 농가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H5N8형 바이러스는 가금농장에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특히 1월 17일 현재 약 1천만수에 가까운 산란계가 처분되는 등 산란계 농장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전체 마릿수의 15%에 해당되는 수치이며 최근 발생 양상을 지켜봤을 때 산란계 살처분 마릿수는 향후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산란계 살처분 수가 많은 이유는 정부가 발생농장 주변 3km 이내에서 무차별적으로 살처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AI 발생은 과거와 달리 불특정지역에서 단독적으로 발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주변 농장과 역학관계도 없음은 물론 밤낮으로 철저한 방역과 소독을 함에도 발생농장과의 3km 이내라는 이유로 하루아침에 키우던 닭들을 모두 땅에 묻어야 하는 계란 생산 농가들의 참담하고 괴로운 심정을 그 누가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계란 생산 농가들은 매년
-13일(수) 오전 10시 30분, 원내대표회의실 개최 -지원제도 개선 및 지역간 연계 협력 필요성 강조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토대를 만들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당내 태스크포스(이하 TF)가 대통령 직속 국정과제 4대위원회와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최고위원(수원시장)과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 갑, 정무위원회)이 공동단장으로 추진중인 ‘지방소멸 대응 TF’와 대통령 직속 국정과제위원회 간의 간담회가 오는 13일(수)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지방소멸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동단장인 염태영 최고위원과 송재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TF 소속 국회의원(▲서삼석, ▲문진석, ▲조오섭, ▲허영)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인 ▲황명선 논산시장, 전문가 그룹을 대표해 ▲고영구 충북포용사회포럼 대표(극동대 교수), ▲이재준 수원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과 ▲김선희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의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의 시작을 연 염태영 최고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의 신호가 점점 빠르게 나타나는 상황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사용료(로열티) 절감을 위해 2011년부터 국산 양송이 품종 개발에 집중한 결과, 지난해 품종 보급률 72.3%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양송이는 세계 버섯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으로, 국내에서는 한 해 생산액이 1,496억 원(2019년)에 이르는 등 표고버섯 다음으로 주요한 버섯이다. 양송이 국산 품종 보급률은 2020년 현재 72.3%에 이르지만 10년 전(2010년)에는 4% 정도에 그쳐 국내 시장의 대부분을 외국 품종이 점유하고 있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품종 개발에 집중해 △중온성인 ‘도담’, ‘호감’ △중고온성인 ‘새아’, ‘새도’, ‘새한’ △고온성인 ‘하리’, ‘하담’ 등 다양한 온도 조건에서 재배할 수 있는 9품종을 육성했다. 아울러, 농업인 단체와 씨균(종균) 생산업체, 농협 등과 주기적으로 협의회를 갖고, 실증시험을 통해 개발 품종의 현장 보급에 앞장서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양송이 국산 품종 보급률은 10년 전 4%에서 2020년 72.3%로 18배 증가했다. ‘새한’, ‘도담’, ‘새도’ 3품종은 전체 양송이의 52.2%(2020년)를 점유하며, 국산 품종 보급의 일등 공신으로 자리매김했다. 특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김성재)는 2021년 1월 20일 14시 유투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 「학대 피해 장애인 지원을 위한 실천적 모형 구축 방안 」토론회를 국회‘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대표 인재근‧오영훈, 책임연구의원 고영인)’와 공동 주최한다. 연구소에서는 2014년 신안염전 사건을 계기로 장애인 학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개선 활동을 펼쳐왔으며, 학대 피해 장애인 지원 시스템의 부재로 가해 환경으로 되돌아가거나 임시 보호된 시설에 장기간 거주하는 등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학대받은 장애인 지원체계구축을 위해 2016년부터 피해장애인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피해장애인지원센터를 통한 지역 협력체계 구축, 피해장애인 지원 등 사업의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피해장애인의 회복과 지역사회 정착지원 모형을 제시하며, 지역별 현장 실무자들의 경험과 사례 공유를 통해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피해장애인 지원을 위한 정책적‧실천적 과제를 모색하고자 한다. 발제는 피해장애인지원센터 조주희 센터장과 지역별 현장 실무자들이 각각 맡아 진행하며, 이후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전라남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허주현 관장, 서울특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이복실 센터장
<전보> 지점장 ▲종로금융센터 감승권 ▲시화공단 강경석 ▲노은 강민석 ▲송촌중앙 강세의 ▲해운대 강인길 ▲신사동 강인홍 ▲인하대 강정훈 ▲남악 고양석 ▲구영 곽동수 ▲제천 구자훈 ▲중촌동 구향숙 ▲현대모터금융센터 구흥모 ▲수내역 권순목 ▲대화동 권조순 ▲권선동 권효용 ▲대전법원 김건영 ▲서강 김경자 ▲압구정 김광휘 ▲반포서래 김기호 ▲서귀포 김남구 ▲구로역 김남호 ▲발안 김대호 ▲이태원 김대호 ▲용전동 김덕화 ▲분당미금 김미남 ▲남산동 김미라 ▲잠실새내역 김민정 ▲부전동 김범석 ▲이촌동골드클럽 김봉수 ▲충무로역 김석중 ▲풍납동 김순미 ▲목포금융센터 김승미 ▲아차산역 김연옥 ▲서압구정골드클럽 김연주 ▲순천신대 김연희 ▲성서공단 김영식 ▲제주금융센터 김영완 ▲대구혁신도시 김영인 ▲성남공단 김영일 ▲영업1부PB센터 김영호 ▲용문역 김영환 ▲수지 김원호 ▲금산 김은숙 ▲대신동 김일희 ▲교하 김준기 ▲시흥 김진휘 ▲당산역 김태경 ▲서초동 김태형 ▲익산중앙 김학훈 ▲전주공단 김현철 ▲광안동 남재현 ▲수지상현 류보현 ▲종로5가 문성주 ▲대전역전 민창현 ▲천안두정금융센터 민홍기 ▲암스텔담 박근훈 ▲여수 박명희 ▲천안불당 박무락 ▲서면역 박병순 ▲목동골드클럽 박상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충남 예산․홍성군)은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소관하고 있는 축산물 위생관리 업무를 농식품부가 수행할 수 있도록 위탁 범주에 ‘축산물가공장’을 추가하는 ‘축산물위생관리법’을 대표발의 하였다. 현재 축산물 안전관리 업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관으로, 생산단계인 도축장의 위생, 질병 및 안전관리인증기준 운영에 관한 사항만 농림축산식품부가 권한을 위임받아 담당하고 있어 안전관리 이원화로 효율성 저하 문제가 제기돼왔다. 또한 축산업의 경우 사육 과정에서 미생물과 세균에 의한 변질 위험이 높아 이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갖추고 전문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한 기관으로 업무를 일원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홍문표 의원은 축산물의 생산단계 뿐만 아니라 위생·안전관리업무까지 농식품부가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축산물위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게 되었다. 홍문표 의원은 “가축전염병의 경우 사람에게 전파할 우려가 있는 만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라며“축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와 행정력을 가진 농식품부로 업무를 일원화해 일관성 있게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며“이번 법안을 통해 우리 축산업의 발전과 국민 먹거리 안전강화에 기여할 수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송재호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갑)은 농식품 유통거래의 공정화를 위한 「대규모 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대규모유통업법)을 8일(금) 발의했다. 농식품 유통시장은 신선 식품이라는 특성상 단기의 유통기한과 수급 불안정성으로 인해 대규모 구매업자에 대한 중소 농가의 거래의존도가 높아 그에 따른 각종 불공정거래 관행이 만연해왔다. 유럽연합(EU)은 지난 2019년 4월 농식품 유통거래 공정화 지침을 제정하고 B2B(business-to-business) 거래에서의 ‘갑을관계’문제를 규율하는 통일된 규범을 마련했다. EU 농식품 유통거래 공정화 지침은 변질되기 쉬운 제품의 대금 지급기한을 그렇지 않은 제품보다 단기인 30일로 정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대규모유통업법 제8조는 제품의 속성과 무관하게 대금 지급기한을 40일로 정하고 있다. 이에 부패·변질로 상품가치가 쉽게 훼손될 수 있는 신선농·수·축산물의 경우 대규모유통업자가 30일 이내에 상품판매대금을 지급하도록 하여 중소 납품업자 보호를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대규모유통업자가 납품업자등과 사전에 약정하고 납품업자 등의 종업원을 파견받아 사용하는 경우의 파견비용 분담을
더불어민주당 송재호의원(제주시 갑·정무위)은 사실상 근로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인정 받지 못하는 대학원생 조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교육 3법’을 6일(수) 발의함. 사립 대학교에 근무하는 대학원생 조교들은 현행법 상 학교 사무를 ‘보조’하는 역할로 한정돼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학교 사무 대부분을 처리하는 필수 인력으로 배치돼 근무하고 있음. 그러나 학교는 조교를 근로자로 인정하지 않고 근로비를 장학금과 같이 임금이 아닌 기타 수당으로 지급하며, 연차수당 등 근로기준법 상 수당과 권리 등 근로자로 인정하지 않고 있음 초과근무에 대해서도 초과수당을 지급하지 않으며, 중간·기말고사 시험 감독에 조교를 감독관으로 투입해 근로를 요구하면서도 그에 대한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경우도 상당함. 고등교육법에서 조교의 업무는 ‘교육ㆍ연구 및 학사에 관한 사무를 보조’로 명시돼있는데, 대학은 이를 근로가 아닌 연구 활동으로 보고 근로기준법에 적용 대상에서 배제시키고 있음. 공립학교는 현행법에 따라 조교도 근로자로 인정하고 있으나, 사립학교는 전적으로 학교가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 조교의 처우를 결정하고 있음. 동일한 업무를 하는 조교의 처우가 공립학교와 사립학교라는 이유로
KDN 가족 여러분,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여유를 상징하는 ‘하얀 소’의 해를 맞이하여 올 한해는 건강과 희망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두가 한 마음으로 노력한 덕분에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상생의 마음으로 함께 해 준 노동조합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KDN 임직원 여러분! 안타깝지만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이 조속히 안정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글로벌 저성장 기조뿐만 아니라 수출과 내수의 동반 부진으로 3%의 경제성장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포스트 코로나 경영환경 속에서 위기와 기회를 명확히 인식하고, “안정 속 혁신”을 이루어 미래 성장을 준비하기 위해, 새해에 몇 가지 사항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지금까지 잘 해온 것처럼 철저한 방역과 개인 안전을 당부 드립니다. 사업현장과 일상생활 속에서 전 구성원들이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지침 준수와 건강관리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의 안전이 곧 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