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 소재 가정집에서 폐사한 채로 발견된 집고양이 수컷 1마리(’16.12.25일)와 길고양이 새끼 1마리(’16.12.26일)에 대하여 ’16.12.31일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고병원성 H5N6형 AI로 최종 확진함 경기 포천 고양이 고병원성 확진 경과’16.12.25, 26일 경기 포천 소재 가정집에서 집고양이 수컷(12.25)과 길고양이 새끼 1마리(12.26)가 폐사한 채로 발견되어 12.26 주인이 경기도에 신고경기도 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검사한 결과 AI 바이러스로 의심됨에 따라 ’16.12.30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 시료를 송부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시료접수와 동시에 질병관리본부에 동 사실 알림’16.12.30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역학조사팀 현장 도착 및 역학조사.질병관리본부, 경기도, 포천시보건소, 양주시보건소 공동 대응’16.12.30일 농림축산검역본부 H5N6형 AI 바이러스 확인’16.12.31일 농림축산검역본부 고병원성 H5N6형 AI 확진 (기 조치사항)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12.30일 AI 감염의심 고양이 폐사체 건을 확인 즉시, 다음의 예방적 조치를 시행함 농림축산검역본부 신고자 거주지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실
“최악의 AI … 매뉴얼 안지켜 사태 키웠다”- 연합뉴스TV (2016.12.28) 보도 관련 - 언론 보도요지 정부의 AI긴급행동지침 대로라면 백신 준비는 관심단계인 AI 발생 전에 이미 시작했어야 하며 … 이미 관심 단계에서 항원뱅크를 구축했어야 했는데 공무원들이 모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긴급행동지침 관심단계 조치사항 중 “긴급백신(항원뱅크) 비축 및 공급체계 확립”은 구제역에만 해당하는 사항임 위기경보 단계별 조치사항에 따르면 주변국에서 구제역, AI질병이 발생한 경우 관심단계가 발령되며 - 해외정보 수집, 농가 예방수칙 교육․홍보, 국경검역․방역을강화하며, 백신을 접종하는 구제역의 경우 긴급백신 공급체계를 확립하도록 되어 있음. 주의-경계-심각단계 조치사항에서는 AI가 아니라 구제역에 한하여 백신관련 사항이 적용됨이 명확하게 구분 서술되어 있음관심단계 조치사항은 구제역과 AI의 구분없이 기술되어 있어 자칫 모든 질병의 백신공급을 준비해야 하는 것으로 오인될 우려가 있다고 보아 해당부분 표기를 보완하겠음 * 현재 긴급백신접종방안 및 백신공급계획 검토 → 보완 긴급백신접종방안 및 백신공급계획 검토(구제역)
“AI방역, 예찰부터 구멍”- 경향신문 (2016.12.27) 보도 관련 - 언론 보도요지서울대 산학협력단 연구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AI 예찰을 위한 시료 채취가 일부 농가에 편중되고 건수 채우기 위주로 됨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AI 상시예찰은 의심 신고 이외에도 AI를 신속하게 찾아내기 위해 야생조류, 가금류 농장 등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검사하는 프로그램으로농식품부는 매년 약 37만 여건*의 AI 상시예찰(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16년 239건(저병원성 237, 고병원성 2건; 1~10월까지 집계기준)을 확인하고 필요한 방역조치*를 취하였음 * 검사대상 : 야생조류 폐사체, 야생조류 분변, 농장의 가금류 등 ** 방역조치 : 농장에서 H5 또는 H7형 검출시 살처분, 이동통제 등 조치상기 연구보고서에서 제시된 사항에 대하여 필요시 예찰 상세 매뉴얼 개선, 방역사 교육 등을 통해 보완하여 나갈 것임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돼지 간을 이용해 인간의 장기와 구조·기능적으로 비슷하면서 면역 거부반응이 없는 이종이식1)용 인공 간을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간 관련 질병은 다른 질환에 비해 사망률이 높다. 특히, 간암 등 난치성 간질환의 치료법은 장기 이식이 있지만 이식 가능한 공여 장기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연구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우장춘프로젝트사업2)의 하나로 서울대(강경선 교수)·강원대와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결과는 조직공학과 재생의학 분야의 대표적 학술지인 'Tissue Engineering Part A'(mrnIF 86.74)와 'Acta Biomaterialia'(mrnIF 89.69)에 발표했다. ※ 논문명 : Decelluarized liver extracellular matrix as promising tools for transplantable bioengineered liver promotes hepatic lineage commitments of induced pluripotent stem ※ 논문명 : Heparin-gelatin mixture improves vascular reconstr
식품분야 정부3.0 협의체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기관별로 추진했던‘일하는 방식 혁신 우수사례’를 상호 발표 및 토의하여 성과를 확산·전파하는 공유의 장을 열었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축산물인증원)을 비롯해 8개 식품분야 정부3.0 협의체 관계자들은 12월 23일(금) 14시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세종실에 모여「정부3.0 협의체 일하는 방식 혁신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식품분야 정부3.0협의체*는 119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정부3.0 협의회 활동 중 식품분야에 특화하여 각 기관이 보유한 식품 데이터를 개방‧공유함으로써 농축수산업의 발전과 국민 행복밥상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11월 결성되었으며, 일하는 방식공유 등 다방면에서 협업을 하고 있다. * 식품분야 정부3.0협의체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간사),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임업진흥원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각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일하는 방식 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벤치마킹을 원하는 기관에 대해서는 기관별 1:1 컨설팅 및 정보공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는 현재까지 고병원성 AI 백신개발은 종독주(Seed bank*) 구축 차원에서 준비되어 오고 있음을 밝혔다. * Seed bank : 국가연구기관 차원에서 다양한 백신 후보주를 선발하고, 이들의 기본적인 방어능에 대한 평가를 하는 백신후보주 구축* H5N1 및 H5N8 바이러스 각 1종에 대한 백신후보주 구축된 상태이며, H5N6형 백신후보주는 개발 중임 외국에서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집트에서 AI 백신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 나라들은 HPAI가 상재화되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나라들이다. 공통적으로 백신 접종을 하는 국가에서 인체감염 사례가 발생되고 있음중국의 경우 광범위한 백신 접종으로 변이된 다양한 종류의 AI 바이러스를 양산하고 있는 실정임축산선진국에서는 대부분 우선 살처분 정책을 사용하고 있으며, 살처분 만으로 박멸하기 어려운 경우 백신접종을 검토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미국) 살처분 정책이며, 긴급상황 발생 시 백신 접종 검토 * 2014~2015년 HPAI 발생 이후, 백신정책 결정은 AI 발생범위, 가금의 종류, 백신 효능 및 사용가능성을 고려하여 결정될 것이며, 가금농장에 대한 모든 방역활동에도 불구하고 억제하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관련하여 산란계 농장에서 살처분이 지연되는 문제점 개선을 위해 농식품부와 산하기관*이 협업하여 AI 기동방역 타격대를 구성하고 현장에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검역본부, 마사회, 농협, 축산물품질평가원 ’16.12.18일 현재 살처분 명령후 대기두수는 19농가 약 339만수이며, 지역별 살처분 두수를 감안하여 4개 지역(세종, 경기 안성, 여주 및 충남 천안)에 143명을 투입하였다. 세종시, 경기 여주시, 충남 천안시 3개 지역의 산란계 농장에 12.17일 08시부터 18일까지 이틀간 182명(세종 22, 여주 80, 천안 80)을 살처분 매몰현장에 투입하였고,지자체 및 검역본부 관계자의 현장지휘에 따라 AI 기동방역 타격대의 개인보호장구 지급 등 철저한 예방조치 후 살처분 매몰현장에 투입하였다. 경기 안성 산란계 농장에는 12.18일부터 1개팀 52명을 투입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업계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기관차원에서 11명의 직원을 세종시 산란계 농장 살처분 매몰현장을 지원하였고,한국마사회는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로 기부금 3억원을 지원하였으며, 농협중앙회는 지역축
1. AI 발생 동향(국내 발생) 지난 11.16일 AI가 전남 해남, 충북 음성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에 현재까지 경남북, 제주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임지금까지 92건의 AI가 의심 신고 되었으며 이중 76건은 확진되었고 16건은 검사 중임 (양성농가 204농가*, 검사중 37농가)* (축종) 육용오리74, 산란계70, 종오리22, 토종닭9, 산란종계4, 육용종계4, 육계1, 메추리2, 산란오리1, 오골계1살처분매몰은 예정을 포함하여 336농가에 1,911만수이며 이중 닭은 1,656만수, 오리는 178만수, 메추리 77만수임야생조류에 대한 AI 검사결과 26건이 양성으로 확인되었으며 이중 25건은 H5N6형이며, 1건은 고병원성 H5N8형으로 경기도 안성천 야생조류의 분변에서 검출된 것임(해외 발생) 중국, 베트남 등 상재 발생 국가 이외 에도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에서 발생하고 있음.미국은 ’14.12월에서 ’15.6월까지 2개 유형(H5N2, H5N8)의 AI가 15개주에서 226건이 발생하여 약 5천만 마리를 살처분함일본은 ’16.11월 H5N6형 AI가 발생하여 3지역 5개 농장의 닭과 오리 78만여 마리를 살처분함유럽 지역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관련하여 산란계 농장에서 살처분이 지연되는 문제점 개선을 위해 농식품부와 산하기관*이 협업하여 AI 기동방역 타격대를 구성하고 현장에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검역본부, 마사회, 농협, 축산물품질평가원 ’16.12.18일 현재 살처분 명령후 대기두수는 19농가 약 339만수이며, 지역별 살처분 두수를 감안하여 4개 지역(세종, 경기 안성, 여주 및 충남 천안)에 143명을 투입하였다. 세종시, 경기 여주시, 충남 천안시 3개 지역의 산란계 농장에 12.17일 08시부터 18일까지 이틀간 182명(세종 22, 여주 80, 천안 80)을 살처분 매몰현장에 투입하였고,지자체 및 검역본부 관계자의 현장지휘에 따라 AI 기동방역 타격대의 개인보호장구 지급 등 철저한 예방조치 후 살처분 매몰현장에 투입하였다. 경기 안성 산란계 농장에는 12.18일부터 1개팀 52명을 투입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업계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기관차원에서 11명의 직원을 세종시 산란계 농장 살처분 매몰현장을 지원하였고,한국마사회는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로 기부금 3억원을 지원하였으며, 농협중앙회는 지역
정부는 가축방역심의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12월 16일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오늘 부터 격상하였다. 심각 단계로 격상은 ①AI가 서해안 지역(경기, 충남북, 전남북)을 중심으로 발생이 지속되고, ②지역간 수평전파(안성-음성) 확인, 살처분 마리수 증가, ③야생철새의 도래 확대와 겨울철 소독여건 악화, ④현장점검 결과 영남지역 산란계 밀집지역 등에서 발생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결정하였다. 정부는 이에 따라 “AI 방역대책본부”를 “AI 중앙사고수습본부”로 전환하였다.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농림축산식품부에 설치*하며, 본부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맡고 상황실장은 식품산업정책실장에서 차관으로 격상되며, 국민안전처, 행정자치부, 국방부, 환경부,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 부처에서 과장급이 파견되어 근무한다. * 설치근거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15조의2 및 「가축질병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지자체에서는 이번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AI가 발생한 지자체에 한해 설치되었던 “지역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모든 지자체에 설치한다. “지역 재난안전 대책본부”는 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