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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정책

최악의 AI, 매뉴얼 안지켜 사태 키웠다 설명자료 (연합뉴스TV) 기사 설명

“최악의 AI … 매뉴얼 안지켜 사태 키웠다”
- 연합뉴스TV (2016.12.28) 보도 관련 -

언론 보도요지

 정부의 AI긴급행동지침 대로라면 백신 준비는 관심단계인 AI 발생 전에 이미 시작했어야 하며 … 이미 관심 단계에서 항원뱅크를 구축했어야 했는데 공무원들이 모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긴급행동지침 관심단계 조치사항 중 “긴급백신(항원뱅크) 비축 및 공급체계 확립”은 구제역에만 해당하는 사항임  
 위기경보 단계별 조치사항에 따르면 주변국에서 구제역, AI질병이 발생한 경우 관심단계가 발령되며
  - 해외정보 수집, 농가 예방수칙 교육․홍보, 국경검역․방역을강화하며, 백신을 접종하는 구제역의 경우 긴급백신 공급체계를 확립하도록 되어 있음.   
 주의-경계-심각단계 조치사항에서는 AI가 아니라 구제역에 한하여 백신관련 사항이 적용됨이 명확하게 구분 서술되어 있음
 관심단계 조치사항은 구제역과 AI의 구분없이 기술되어 있어 자칫 모든 질병의 백신공급을 준비해야 하는 것으로 오인될 우려가 있다고 보아 해당부분 표기를 보완하겠음 
   * <현재> 긴급백신접종방안 및 백신공급계획 검토  
   → <보완> 긴급백신접종방안 및 백신공급계획 검토(구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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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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