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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유전능력 최고!! 한우 보증씨수소 15두 신규선발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4일 유전능력이 우수한 한우 보증씨수소 15두를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위원장 강원대 김종복 교수)에서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금차 선발된 보증씨수소는 등 총 15두로, 한우개량사업소 3두, 한우육종농가 7두, 일반개량농가에서 5두가 선정되었다. 한우농가의 씨수소 정액선택 기준을 조사한 결과 농가들은 도체중을 중요시 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를 반영하였으며, 향후 한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우 능력검정 및 정액생산·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한우개량사업소김창엽 소장은 “농가 단위에서 한우개량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농가 개량목표에 맞는 보증씨수소의 정액 선정뿐만 아니라 농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암소에 대한 유전능력 및 혈통 등의 자질을 고려한 정액 선정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선발된 보증씨수소의 정액가격은 현재 정액을 공급하고 있는 보증씨수소의 능력과 비교하여 결정되며, 2017년 2월부터 양축가에게 정액이 공급될 계획이다. 금번 선정된 보증씨수소는 10만개의 냉동정액을 생산할 때까지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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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소비자와 유통·식품업계가 함께한 등급 꿀 현장 견학 성료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8월 29일, 꿀 등급제도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등급 꿀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꿀 등급제 체험 및 교육을 위한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6개 소비자단체 임원진, △농심 △오뚜기 △올가홀푸드 △동서 △마켓컬리 등 유통·식품업계 관계자, 체험단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청년 양봉농가의 꿀 생산 및 채밀 과정 체험 △꿀 등급판정 참여업체 시설 견학 △규격 검사기관 분석실 견학 △안성 팜랜드 꿀벌 전시관 방문 등 꿀 관련 다양한 과정과 시설을 체험했다. 특히, 등급 꿀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꿀 꽈배기 시식 등 꿀을 실제로 경험하는 활동을 통해 꿀 등급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실제로 교육에 참여한 관계자는 “생생한 현장 견학으로 등급 꿀이 소비자에게 오기까지 얼마나 철저한 관리를 거치는지 알게 되어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의 다양한 후기는 체험단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참여하지 않은 국민도 꿀 등급제를 간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지난 8월 27일부터 꿀 등급제와 벌의 가치를 미래 세대와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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