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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정책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 신년간담회 실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대표이사 김태환)은 대표이사 및 집행 간부, 부서장, 팀장 등 70명이 한자리에 모여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조찬을 겸한 금번 간담회에서,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경제지주 이관완료 첫 해인 만큼, 성공적 안착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은 2017년 1월 1일부로, 농협중앙회에서 분리되어 경제지주 체제에서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2본부 5부 1국 체제로 운영하게 된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본부를 슬림화하고, 사업조직을 확대하여 판매역량을 강화하고 농가 취가격을 제고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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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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