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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정책

농림축산검역본부,‘17년 R&D신규과제 50개 선정

- 한국형 구제역백신개발, AI진단·백신관련 기술개발, 항생제 내성률 저감 등 중점 연구
‘16년에는 구제역 무침주사기 개발 등 연구성과 도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농축산업 현장문제 해결을 위해 `17년 R&D 신규과제 50건(경상44, 용역6)을 선정하고, 209억(신규과제 예산 67억)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임.

이를 통해, `17년까지 구제역백신 국산화 원천기술확보,  AI진단법 표준화, PRRS 제어 실용기술개발, 국가 항생제내성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

아울러, ‘16년 R&D 성과로 브루셀라진단법의 OIE 표준검사법 채택, PED, 광견병 백신개발, 구제역 무침주사기 개발 등 완료. 

검역본부가 개발한 브루셀라 유전자 감별법 및 일본뇌염 시험법이 OIE 동물질병 표준검사법으로 선정.

신생자돈에서 폭발적인 폐사를 예방할 수 있는 PED 백신 및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예방백신 개발 및 산업화. 

구제역 이상육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국산 무침주사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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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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