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력IT인재 육성을 위한 ‘전력IT 개론’ 강의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장 실습과 강연으로 시행되던 ‘전력IT 개론’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전KDN이 시행하는 2021년 ‘전력IT 개론’은 3월 17일부터 6월초까지 약 3개월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목포해양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력거래, 송변전, 전력거래, 정보보안 등 전력IT 전반의 8개 주제로 10년 이상 실무 경험이 있는 한전KDN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한다. 한전KDN과 목포해양대학교는 2015년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상호 간 교육 및 산업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교수와 학생들의 현장 연수와 연구 지원 등 지식 교류 네트워크를 통한 전력IT인재 육성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전력IT개론 강의가 재학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지역인재 육성 및 전력산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희망 대학생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추진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충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
외교부(장관: 정의용)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3.17.(수)-18.(목) 이틀간 롯데호텔에서‘디지털 혁신과 포용을 향한 한-중남미 파트너십’을 주제로 「한-중남미 디지털 협력 포럼」을 공동 개최할 예정입니다. ※ 2008년부터 외교부 주도로 개최되어 온 중남미 관련 최대 규모 연례행사인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의 일환으로 개최 이번 포럼은 우리 정부가 한국판 뉴딜 종합 계획을 발표한 이래 최초로 개최하는 디지털 분야 첫 국제회의로서, 정부는 범정부 팀코리아 협력을 통해 중남미지역으로 한국판 뉴딜 글로벌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면·비대면 혼합방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브라질, 콜롬비아 등 4개국 장관을 포함, 중남미 5개국에서 8명의 장ㆍ차관급 인사들*이 직접 방한할 예정입니다. 또한, 에콰도르, 멕시코, 페루, 엘살바도르, 칠레,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등 7개국에서 9명의 고위급 인사들이 온라인을 통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합니다. * 방한 인사(8명): (장관급)▴로돌포 솔라노 키로스(Rodolfo Solano Quirós) 코스타리카 외교장관, ▴페드로 브롤로 빌라(Pedro Brolo Vila) 과테말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3월 12일(금), 「28㎓ 5세대(5G) 이동통신 구축 활성화 전담반(TF)」 발족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번 전담반에는 「농어촌 5G 통신망 로밍 TF」 운영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기존 TF에 참여했던 과기정통부, 이통 3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함께, - 28㎓ 장비·단말 성능검증 등 다양한 논의를 위해 삼성전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참여한다. 「28㎓ 5G 구축 활성화 TF」는 지난 2월 개최된 과기정통부 장관과 이통 3사 대표 간 간담회에서 효율적인 28㎓ 대역 5G망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발족하게 되었으며, - 이 날 발족회의에서는 해외 구축동향과 국내 융합서비스 활성화 방안, 통신사별 시범서비스 추진계획, 28㎓ 5G 장비·단말 공동검증, 28㎓ 5G망 구축방향 등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 허성욱 네트워크정책실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전문가와 함께 28㎓ 5G망 구축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28㎓ 장비·단말 성능검증부터 망 구축 방안까지 폭 넓게 논의하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사내포털과 이메일시스템을 통해 전체 직원이 참여하는 탄소저감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전KDN이 추진하고 있는 “탄소저감을 위한 메일시스템 운영 캠페인”은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기후변화에 실질적으로 대응하려는 정부 2050 탄소중립(Net Zero) 실천 일환으로 일상에서 실현 가능한 구체적 방안을 찾아보자는 박성철사장의 지시로 시작되었다. 한전KDN이 시행하고 있는 캠페인은 ▲주기적 메일 삭제하기 ▲첨부파일 분리저장 ▲지운편지함 비우기 등으로 매일 접하는 전자메일 시스템 자료관리 부분이며 사내포털시스템과 이메일시스템 상단에 배너를 통해 의지를 공유하고 주기적 홍보를 통해 실천을 독려하는 방식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캠페인 시작 이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방치되었던 데이터가 정리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금번 캠페인뿐만이 아닌 다양한 실천방안 모색으로 탄소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AR 활용 발전소 지하매설물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17일 한국전력기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경북 김천에 있는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정재훈 전력융합사업본부장과 한국전력기술 김동규 에너지신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양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한전KDN은 직원 역량개발과 관심분야 육성을 위해 출범한 사내벤처 중 증강현실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둔 사내벤처(K-monster)을 통한 업무 협약이라는 것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 협약은 한전KDN이 보유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기술과 한국전력기술의 소형 위성측위시스템(Multi-GNSS,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3D 모델 기술간 협업으로 발전소 관내 주요 지하매설물을 작업 현장에서 통합 관리 할 수 있는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4차 산업혁명의 필수 기술인 증강현실과 3D 결합으로 기존 발전소에서 운영 중인 지하매설물 관리시스템을 고도화, 선진화시키고 유지보수 작업시 발생할 수 있는 굴착사고 및 씽크홀 등 안전사고 예방과 지하설비관리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공공기관 최초로 회사 제반 사업의 사회적 가치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KDN-SVBA(Social Value Based Accounting)’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전KDN의 사회적가치 성과측정 시스템인 KDN-SVBA는 회계데이터를 기반으로 회사전반의 사회적가치 창출 노력의 결과를 화폐단위로 측정하는 것으로 측정 자료를 분석․진단․개선하여 전사차원의 사회적가치 확산을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시스템의 주요기능은 사업의 계획단계에서 예측 가능한 사회적가치 창출액 예상 시뮬레이션과 사업수행을 통해 창출한 사회적가치 창출금액조회, 사용된 원가대비 사회적 성과 비율 조회 등이다. 이를 통해 사업수행으로 창출되는 사회적가치 성과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으며 시뮬레이션을 통해 동일비용 대비 사회적가치가 높은 원가를 비교⦁예측하는 등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회적가치 효과를 고려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한전KDN은 향후 SVBA시스템의 데이터를 사업전략과 연계하여 매년 사회적가치 성과창출 목표액을 설정하고, 임직원 누구나 쉽게 접속해 사회적 가치에 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시스템을 운영하는 한편, 유관기관, 협력업체 등에서도 적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혁신기술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계획을 2월 16일(화) 공고하고, 3월부터 기업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동 사업은 기업의 해외진출 준비도에 따라 ▲목표지역 특화형(50개), ▲해외진출 성장형(30개)으로 나눠 총 80개 기업을 선발한다. 이 사업은 글로벌 사업화 육성 전문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의 지원을 통해 지난해 전문 컨설팅 1,915건, 해외 법인설립 4건, 해외 사업계약 및 제휴 140건,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96건, 국내‧외 투자유치 2,470억원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지난해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대표적인 성과는 다음과 같다. 지원기업 주요 성과 알체라 o 코로나19방역 솔루션 미국 실리콘밸리에 수출 o 코스닥 상장(’20.12월말) 뤼이드 o 약 500억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유치(누적투자금액 약 844억원) 웰스케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최기영)는 올해 2월 15일부터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이하 ’결합전문기관‘) 지정신청을 상시 접수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법령 및 관련 고시*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9월 결합전문기관 지정신청을 공고하여 지정 심사를 통해 지난 1월 8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3곳**을 결합전문기관으로 지정하였다. * 개인정보 보호법 제28조의3, 동법 시행령 제29조의2, 가명정보의 결합 및 반출 등에 관한 고시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SK 주식회사, 더존비즈온 3곳 지정 지정분야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ICT) 분야 전반이며, 공공 및 민간의 법인, 단체 또는 기관을 지정 대상으로 한다. 지정 심사는 분기별 또는 반기별로 추진되며, 서면·현장심사 및 결합테스트를 거쳐 보호위원회가 고시한 조직·인력, 시설·장비, 재정 요건 등의 충족 여부를 심사한 후 결합전문기관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지정되는 결합전문기관은 결합신청기관의 가명정보를 안전하게 결합하여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익명·가명처리한 후 결과물을 전달해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결합전문기관을 통한 가명정보의 결합은 다양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제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 분야 육성에 나선다. - 과기정통부와 NIPA는 2월 5일(금)부터 인공지능과 5G와 같은 ICT 유망기술이 융합된 지능형 IoT 제품·서비스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한 ‘지능형 IoT 적용 확산 사업’의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모는 지능형 IoT 제품·서비스의 고도화와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장 성장성, 사업화 가능성, 기술 차별성, 우수성 등을 종합평가하여 전략분야*(지정공모) 5개와 기타분야(자유공모) 2개 등 총 7개 과제에 약 126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개인·소상공인, 디지털 헬스케어, 에너지, 물류·교통, 제조 - 지능형 IoT 적용 확산 과제의 신청대상은 지능형 IoT 제품·서비스의 개발과 구축 사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공급기업과 이를 도입·활용하고자 하는 수요기관 간의 컨소시엄이며, 과제당 최대 18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해에는 홈IoT 등 지능형 IoT 도입·확산이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종이없는 사회 촉진을 위해 모바일 전자고지 등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 공모를 2.5(금)~3.19(금)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 동 사업을 통해 그간 종이 위주로 발급·유통·보관되던 고지·안내문* 등을 전자문서로 전환 지원하여 페이퍼리스 환경이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법정검사 안내문, 예금보험 관련 안내문, 예비군 훈련통지서 등 - 전자적 수신에 동의한 이용자는 문자나 앱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전자문서 수신 및 확인이 가능해짐에 따라 미수신으로 인한 피해 발생 감소, 온실가스 등 환경오염 물질 배출 감소에 의한 ‘2050 탄소중립’ 기여 등의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는 2019년부터 총 12개 기관을 선정하여 고지·안내문을 전자문서로 발급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지원해 왔으며, 그 결과 종합소득세, 민방위 교육훈련, 주정차 위반 과태료 등을 모바일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 ‘19년, ’20년 공모선정 기관의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 기관명 모바일 전자고지 종류 국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