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오는 6월 22일(수)부터 23일(목)까지 이틀동안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도드람한돈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도드람한돈 데이’는 도드람과 SSG랜더스가 체결한 마케팅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야구장을 찾은 관객에게 도드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재미와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기획했다. 먼저, 양일간 관람객들이 야외에서 도드람한돈 훈제 삼겹살 바비큐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도록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경기장을 찾은 야구 팬들을 위해 ‘도드람 웰컴패키지’와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도드람 웰컴패키지는 SSG랜더스와 콜라보한 도드람 어메이징육포, 리유저블컵, 생수, 가글, 도드람 리플렛 등으로 구성했으며, 현장에서 도드람몰 회원가입 시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도드람의 캐릭터인 도람이, 도리와 함께 사진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SSG랜더스 친필 유니폼(1명)과 친필 싸인볼(5명)을 증정하며, 현장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도드람한돈 데이’를 기념해 도드람한돈과 가정간편식으로 구성된 ‘도드람&a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육류산업박람회 ‘미트엑스포(MEAT EXPO) 2022’에 참가해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가치를 전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창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아이템으로서, 국산 돼지고기 한돈만을 사용하는 ‘한돈인증사업’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예비 창업자 및 종사자들에게는 한돈의 우수성, 한돈인증사업의 주요 혜택을 소개하는 등 전문가 상담을 통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으며, 부스 참관객 대상으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인증사업은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인증점에는 매출 활성화와 자부심을, 생산자에게는 한돈산업 경쟁력을 증진시키는 모두를 위한 공익사업”이라며, “육류산업 종사자를 비롯한 예비 창업자들이 한돈인증사업에 관심을 갖고 첫 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한국국제축산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송석찬)는 지난 6월 15일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 사무실에서 업무 이관식을 갖고 대한양계협회에 행사 관련 업무 일체를 이관하였다. 이홍재 양계협회장(좌)과 송석찬 축산환경기계시설협회장(우)이 업무이관식을 가졌다 따라서 2023년에 개최될 2023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사)대한양계협회가 주관하게 되었으며, (사)전국한우협회, (사)대한한돈협회, (사)한국낙농육우협회, (사)한국오리협회,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가 주최단체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홍재 양계협회장은 “지난 2월, 4년 만에 개최된 2022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탈하게 끝날 수 있게 노력해준 조직위원회 측에 감사함을 표하고 내년에 개최될 축산박람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대회로 만들어 축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주관단체를 맡은 양계협회는 곧바로 대행사 선정에 착수하면서 차기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차기 박람회는 2023년 9월 6~8일(3일간) 대구EXCO에서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운영하고 있는 ‘도드람김제에프엠씨(도드람김제FMC)’가 국내 포유류 축산물 도축장 중 최초로 민간 거점소독시설로 지정됐다. 민간 거점소독시설은 가금류 2곳을 포함해 국내에 단 3곳뿐이며, 포유류 도축장 중에서는 도드람김제FMC가 유일하다. 거점소독시설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을 차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농장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은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을 실시한 후 소독필증을 휴대해야 한다. 각 지역별로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지만, 운영 비용 부담 등으로 소독시설 설치가 부진한 지역이 있어 일부 지역에서는 축산차량이 원거리에 있는 소독시설을 찾아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역 거점소독시설의 한계를 보완하고, 소독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2019년부터 민간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가금류 부문에서만 허용된 민간 거점소독시설 지정이 우제류로 확대되며, 도드람김제FMC가 최초로 선정되었다. 전라북도 김제시 지평선산업단지에 위치한 도드람김제FMC는 최첨단 설비를 바탕으로 진출‧입 차량 간 교차오염 방지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는 지난 2020년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케어사이드 LDB세미나 2020 – 아프리카돼지열병 길을 묻다”라는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ASF 현황과 백신개발에 대한 소개를 하며, CBMSO-CSIC(스페인 국립연구소)의 Yolanda Revilla(욜란다 레비야) 박사팀과의 공동연구를 공식화했다. 오는 2022년 LDB세미나에서는 공동연구 성과에 대해 공개하고, ㈜케어사이드에서 준비하고 있는 백신과 사업화 계획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케어사이드 LDB세미나2022는 서울 서초구에 있는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7월 8일(금) 오후 2시 30분에 시작하여, 약 3시간 30분 소요될 예정이다. 케어사이드 세미나 담당자는 이번 세미나가 방역 및 축산관련 분야의 전문가, 관계자들의 유익한 정보공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공간이 한정된 관계로 사전 접수를 하신 분에 한 해 참석 가능하며, 사전접수는 아래 방법으로 진행하면 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10일부터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한우 소비활성화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우 소비촉진 및 홍보 방안'을 주제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으로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SNS, 유튜브 등을 통한 한우 소비촉진 방안과 온·오프라인 한우 판매 확대 방안 등 한우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과 홍보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한우자조금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모전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hanwoo@hanwooboard.or.kr) 또는 핸드폰 문자(010-8060-4292)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5인(팀)에게는 한우선물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한우 소비 활성화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신규사업으로 발굴하는 등 한우고기 소비촉진과 한우가격 안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www.hanwooboard.or.kr)를 참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내달 31일까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주제로 ‘모두가 꿈꾸는, 다 함께 그리는 우리 돼지, 우리 한돈!’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미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한돈산업의 미래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이고자 마련됐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서는 한돈닷컴(www.han-don.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참여 작품 중 주제의 적합성, 작품성, 전달성, 독창성을 고려하여 총 18점을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사)대한한돈협회 협회장상, 농협중앙회장상, 우수상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상금 규모는 약 1천만 원 상당이며, 수상작은 8월 17일(수) 발표한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ESG 경영, 탄소중립 등 새로운 환경 변화에 발맞춰 한돈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을 기대한다”며 “미술계를 비롯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사에서 지내던 한우 200마리가 드넓은 대관령에서 초지 생활을 시작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축산과학원은 한우연구소(강원도 평창)에서 연구 목적으로 키우고 있는 한우 암소 200마리를 8일 방목했다고 밝혔다. 한우연구소는 국내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우 육종, 번식, 사양 등 축산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 해마다 풀의 생육(자람)이 활발해지는 6월 초부터 풀이 더 자라지 않는 10월 말까지 한우 암소를 방목해 초지에서 키운다. - 방목한 소(500㎏ 내외)는 하루 동안 약 60∼70㎏의 풀을 먹는데, 풀을 충분히 먹으면 배합사료를 따로 급여하지 않아도 된다. 한우를 방목하면 농가 일손을 덜고 사료값도 줄일 수 있다. 소는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목초를 섭취할 수 있어 건강해지는 이점이 있다. 특히 목초 섭취, 적절한 운동과 일광욕은 번식 암소의 번식 장애를 줄일 수 있고, 축사 사육보다 번식률이 15% 이상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박응우 소장은 “최근 급격한 사료 가격 상승으로 한우산업 전반에 어려움이 많다. 초원을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는 한우처럼 한우산업도 활력을 얻어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2022년 ‘방목생태축산농장’ 사업자 최종 9개소를 선정하였다. 방목생태축산농장 조성사업은 탄소흡수원인 초지를 활용해 조사료를 자급하고 방목을 통해 동물복지에 기여하고자 하는 농장에 초지조성 비용과 방목 사육 축산물 홍보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환경친화적 축산업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꾸준히 사업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지자체를 통해 사업 신청을 받고 서류·현장평가를 거친 후 최종적으로 강원 태백의 몽토랑농장을 포함하여 5개 시·도 9개 사업자를 지원 대상으로 확정하였다. < ‘22년 방목생태축산농장 신규 사업대상자 > 지역 농장명 (대표자명) 축 종 소 개 경기 서울우유 (문진섭) 젖 소 - 서울우유 생명공학연구소, 저지 우유 생산 강원 구와우농장 (황창열) 산 양 - 해바라기 축제와 연계한 관광농장 계획 꿈벌사슴목장 (이상봉)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국내 최대 농축산 테마파크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호밀밭 축제에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참여해 시민들에게 힐링이 되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안성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호밀밭 축제에서는 호밀과 청보리 등이 조화를 이룬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가축 먹이주기 체험을 비롯해 가축 퍼레이드 공연, 레이싱 카트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어 자녀를 둔 가족들을 대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한우자조금은 안성팜랜드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한우 불고기, 한우 채끝 등 미각을 일깨우는 한우 시식을 제공하는 한편, ‘한우 스파크 미로 이벤트’, ‘한우 달고나 뽑기’, ‘한우+뽀로로 인형탈 및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이 한우를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벤트 참여를 통해 ‘한우 캐릭터 풍선’, ‘한우 띠부띠부 씰’, ‘한우 쿠션’ 등 다양한 캐릭터 굿즈 제공으로 시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성팜랜드를 방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