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농산물 도매시장의 유통구조 개선방안 마련의 일환으로 ‘농산물 도매시장 공익적 역할 재정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2.17(수)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참석대상을 최소화하고, 전체 내용은 농식품부 유튜브(https://youtu.be/ 3Efkm1v0X5I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20.12월 ‘도매시장 유통개선 협의체’를 구성하고, 도매시장 출하농업인 권익증진과 도매시장법인 공공성 강화를 목표로, 농산물 도매시장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도매시장법인 평가제도 개선 등 과제별 추진방안을 마련중이다. * ① 법인 재지정 요건 및 평가제도 강화, ② 정가·수의매매 활성화, ③ 대금정산조직 설립, ④ 경매방식 분석·개선, ⑤ 기준가격과 거래가격의 연관성 분석, ⑥ 도매시장 온라인경매 활성화, ⑦ 강서 시장도매인제 실태분석·검증 및 제도개선 추가 필요과제 지속 검토 이번 심포지엄은 농산물 공영도매시장의 공익적 역할 재정립을 위한 전문가 제언* 및 농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➊ 도매시장 출하농업인의 권익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강서농산물도매시장에 전기차 충전소를 새로 개소했다. 충전소는 강서지사 관리동 앞 주차장 2면으로, DC콤보 방식의 200kW 급속 충전기 1기가 설치되었다. 공사 강서지사는 2019년 하반기부터 전기차 충전소 구축을 추진했으며, 시장 내 적정 부지 선정, 한국전력공사 및 환경부와의 협약 체결, 설치공사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2020년 말 준공했다. 준공 이후 최근까지 충전시스템 점검 및 테스트를 거쳐 올해 2월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공사는 충전소에서 충전할 경우에는 강서시장 주차 요금을 1시간 면제하고, 1시간 초과분부터는 50% 요금을 감면해 충전소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노계호 공사 강서지사장은 “앞으로도 서울시의 맑은 하늘 만들기 정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며, 강서시장 이용자 및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은 지난해 1조 2천억원이 거래되어 2016년 이후 5년 연속 1조원이 넘는 거래금액을 달성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에 따르면, 2020년 강서시장 거래금액은 1,210,633백만원으로 전년 대비 12.4% 증가했고, 거래물량은 623,541톤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 봄철 냉해 피해, 여름철 역대 최장 장마와 잦은 태풍 등의 영향으로 전국 도매시장의 거래물량은 대부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경매제 시장 거래물량은 256,079톤으로 전년 대비 4.4% 감소한 반면, 시장도매인제 시장 거래물량은 367,463톤으로 1.0% 감소했다. 거래금액은 경매제 시장이 450,463백만원으로 11.6% 증가했고, 시장도매인제 시장이 780,169백만원으로 12.9% 증가했다. <강서시장 거래물량> <강서시장 거래금액> 품목 거래물량(톤) 2020년 전년 대비
동물복지 선도 축산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서울 강남 삼성동에 오픈한 롯데쇼핑 프리미엄 안심마켓 밀구루(Mealguru)에 동물복지 브랜드 ‘선진포크한돈 바른농장’을 신규 입점했다. 선진의 동물복지 브랜드 ‘선진포크한돈 바른농장’은 하남 스타필드 외에 롯데마트 40여개소에 입점하여 판매하고 있다. 강남 삼성동에 1호점을 오픈한 밀구루는 ‘식사전문가’라는 의미로 ‘매일 매끼 우리 가족의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는 안심마켓’이라는 컨셉트을 내세워 슬세권 3040세대를 타깃으로 믿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와 새로운 쇼핑경험을 제공하는 그로서리 전문점이다. 밀구루 삼성점은 ▲라이프스타일 리빙숍 시시호시 ▲신선식품 / 주류 ▲밀솔루션 ▲건강/베이커리 등 4개의 카테고리로 공간이 배치되어 있다. 밀구루 삼성점은 우리동네 식생활 상담소로서 다양한 친환경 신선식품과 기존 마켓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오더메이드 밀키트 제품을 판매하는 차별화된 매장으로, 건강한 먹거리의 대표 동물복지 인증 돼지고기를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선진은 양돈부문에서 동물복지 인증농장 전체 17곳 중 12곳이 선진관련 농장으로 동물복지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전체 인증 농장 중 차지하고 있는 비율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4일「유통인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개최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협의체’는 도매시장의 소방 안전을 위해 공사와 유통인이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현안 문제를 도출․개선하는 기구로써,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소방 및 재난안전관리 활동계획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요소 사전 점검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화재예방 캠페인’ 행사에서는 소방시설물 앞 적치물 적재 금지 및 시장 내 출입차량에 대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을 홍보하였다. 공사 임창수 건설안전본부장은 “안전한 도매시장 구축을 위해서는 협의체의 적극적인 노력과 공사와 유통인 간의 협업 시스템 강화가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 5일 공사에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홍상)과 관측정보 및 가락시장 유통정보의 상호교류 등을 포함한 유기적 협력 관계 구축과 공동의 조사·연구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을 대표해 공사 환경조성본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가 다음과 같은 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 및 가격안정에 필요한 조사활동과 공동연구 등의 수행 및 성과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 관측정보와 가락시장 유통정보의 정기적 공유와 상호 업무수행에 필요한 연구자료 및 정보‧지식 등의 공유 - 양 기관이 주관하는 학술행사 참여 및 연구‧조사에 필요한 인적 교류 등 공사 김승로 유통조성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가락시장 유통정보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유통정보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유통인의 이웃사랑 모임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원석)과 함께 지난 2월 4일 가락시장 인근지역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제수용품 300세트와 과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와 가락시장 유통인은 시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과일 나눔 행사를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공사와 유통인이 함께 기증한 제수용품과 과일 등은 총 1,5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송파구청(복지정책과) 주관으로 송파구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배분되었다. 이번에 전달된 제수용품 세트는 설 차례상 준비에 꼭 필요한 품목인 사과․배․대추․김․북어포․약과․산자․부침가루 등으로 구성되어 전달 받은 이웃들이 설 명절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호 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나눔마켓 등 유통인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 활동을 지속할 수 있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주 요 내 용 》 ◈ 설 명절, 소비가 급증하는 주요 농산물의 올바른 원산지 식별정보 제공 ❍ 대상: 대추, 밤, 곶감, 도라지, 고사리, 표고버섯 등 ❍ 내용: 국산과 외국산(중국산 등) 식별법(육안비교, 특징 등) ❍ 농관원 누리집에 품목별 원산지 식별정보 제공 ※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 → 업무소개 → 원산지관리 → 원산지 식별정보 ❍ 농식품 원산지 부정유통 신고 안내 ※ ☎ 1588-8112,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 → 부정유통신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 이하 ‘농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의 차례상 및 제수용품 장보기에 도움이 될만한 주요 농산물 원산지 식별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제공하는 원산지 식별정보는 차례상 제수용품으로 소비가 많은 농산물 중 대추, 밤, 곶감, 도라지, 고사리, 표고버섯 등에 대한 국산과 수입산의 특징과 비교식별 사진이다. 주요 제수용 품목별 원산지 식별방법을 살펴보면, ① [대추] 국산은 표면의 색이 연하고 향이 진하면서 꼭지가 많이 붙어 있으며, 중국산은 표면이 짙은 색을 띠면서 향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락시장 이용 고객 편의를 배려한 ‘2021년 설 성수기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특별 대책 기간은 1월 28일(목)~2월 11일(목)로 총 14일 간 시행된다. 위 기간 중에는 출하차량의 일시 집중을 예방하고 기타 주차·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장 내 채소2동 건립부지(북문 인근 구 청과직판 부지 내, 약 8,300㎡ 규모)에 출하차량 임시대기 장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특별 교통근무(일 최대 약 181명 투입)를 실시한다. 아울러 공사는 일반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시기인 2월 3일(수) ~ 2월 11일(목)에는 구매고객 전용 주차장을 운영하며, 설 휴장 기간인 2월 11일(목) 오전 6시 30분 ~ 2월 14일(일) 오전 8시 30분 중에는 주차장을 24시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주차·교통 특별 대책 시행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가락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2021년 설 주차·교통 관련 고객 편의 대책 > 구 분
《 주 요 내 용 》 ◈ 설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 농축산물 원산지 부정유통 일제단속 실시 ❍ 단속기간 : 2021.1.18.∼2.10.(24일간) ❍ 투입인원 : 3,740여 명(특사경 740, 명예감시원 3천명) ❍ 단속대상 : 백화점, 대형유통업체, SNS 등 통신판매, 전통시장 등 - (주요 단속품목) 제수용품(밤‧대추‧사과‧배, 육류 등), 선물세트(건강기능식품, 전통식품, 갈비세트, 과일 등), 특산품(상주곶감 등) ❍ 단속방법 : 사전 모니터링 후 의심업체 현장점검 및 단속 - 1단계(사전 모니터링) : 3스크린(TV 홈쇼핑, E-커머스, M-커머스), On-off line 유통(백화점‧대형유통업체 포함), 위반이력업체 파악 등 사전 모니터링 - 2단계(현장단속) : 모니터링 결과 위반이 의심되거나 과거 위반이력이 있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 및 단속 추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 이하 ‘농관원’)은 설 명절 소비가 증가하는 농축산물 선물세트와 제수용 농축산물의 원산지 부정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원산지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단속은 코로나19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