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관행의 선례를 깨는 모범적 공기업 기업문화 혁신 선보여...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오는 9월 1일부터 ‘불필요한 형식 및 권위주의타파 운동’ 을 시행한다고 밝혔다.「3-OUT」과「불필요한 형식 및 권위주의 타파 10계명」제정을 통하여 직원들의 무의식적 관행을 타파하고 일하는 방식 개혁을 꾀하는 등 인권존중의 기업문화를 정착하고자 한 것이다. 이는 박성철 사장의 효율 중심 업무처리 혁신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낡은 관행의개선으로 전 직원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국민·이해관계자 등과 소통하는공기업인으로서의 공익적 책임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한전KDN의「3-OUT」은「권위주의 OUT, 과도한 의전 OUT, 장시간 근로 OUT」으로 위 3가지의 주요관행 없애기를 의미한다. 「권위주의 OUT」은 권위주의 의식개혁으로 직장내 발생할 수 있는 갑질문화를 미연에 방지하자는 취지이며, 「과도한 의전 OUT」은 행사 참석 시 의전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불필요한 형식을 개선하여 업무효율을 도모하자는 의도이다. 또한,「장시간 근로 OUT」은 상사의 솔선수범 하에 연장근무를 근절하여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저녁 있는 삶을 갖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불
한전KDN(사장 박성철)의 일방향 자료전달시스템 ‘NIMA-1000'은 제어망과 업무망간 물리적인 차단을 통해, 데이터가 제어시스템에서 업무시스템으로 단방향으로 전송되도록 하여 제어망의 외부 해킹위협에 대한 원천봉쇄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그림 1. 일방향자료전달시스템] 일방향 자료전달시스템 NIMA-1000은 한전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로부터 ‘물리적 단방향 자료전달’에 대한 기술이전을 받아 한전KDN에서 자체개발한 전력제어 분야 보안 솔루션으로 한전 SCADA망 및 DAS망에서 운영을 통하여 보안 적합성 검증을 받았으며 현재는 한전 및 발전사에서 운영되고 있다. 일방향 자료전달시스템 NIMA-1000은 제어망과 업무망 사이에 설치되며 송신서버와 수신서버 간 N:N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즉 단일장비로 다수 업무서비스가 동시 적용가능하고 각 업무서비스당 멀티세션을 지원한다. 또한 TCP, UDP 프로토콜 및 전력그룹사에서 활용되고 있는 비표준 프로토콜도 지원하는 만큼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한 보안 솔루션이다. 또한 한전KDN은 연구를 통해 성능향상 및 보안기능이 강화된 경량 일방향 자료전달시스템(NIMA-1000L)을 추가 개발하였고 정보보호제품 인증인
- 회사 홈페이지를 통한 대국민소통 노력 인정 받아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Stevie Awards, IBA) 웹사이트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전 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펼친 경영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서 금상, 은상, 동상으로 평가하는 국제대회로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받을 만큼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대회이다. 이번 2018(제15회) 국제비즈니스대상에는 74개국 3천 9백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한전KDN은 본 대회에 대외 홈페이지를 출품하여 웹사이트 분야(Website Award) 동상을 차지했다. 특히, 세련되고 명확한 디자인과 에너지ICT 리더인 KDN만의 기술과 제품에 대한 풍부한 정보제공 그리고 체계화 된 메뉴와 콘텐츠 구성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어 올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전KDN 관계자는 “대외 홈페이지의 경우, 국민과 최접점에 있는 소통창구인 만큼 그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언급하며, 이어 “한전KDN은 에너지ICT 전문공기업으로서 전력 및 에너지신사업 경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8월 14일 1처
소양호구간 OPGW 시공현장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국내 내륙지역 최장거리(1,497m)인 소양호 횡단구간의 광복합가공지선(이하 OPGW) 시공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8월10일 한전KDN은 한전 강원·충북건설지사에서 시행하는 ‘154kV 양구·화천수력T/L OPGW 시설공사'에서 최고난이도인 소양호 횡단구간을 성공적으로 시공했다. OPGW(cOmPositive overhead Ground Wire with optical fiber)는 철탑의 최상부에 위치한 전력선 보호용 접지케이블에 광섬유케이블이 내장되어 있는 복합케이블로써 한전의 전국 사업소를 연결해 주는 주요 통신망으로 사용된다. 특히 이번 공사는 지형이 험준하여 철탑 80기 중 75기의 철탑에 헬기로 자재와장비를 운반하여 시공하는 고난이도의 공사이다. 앞서 한전KDN은 지난 2017년 7월 한전과 함께 장거리구간 시공을 위한 기술교류 워크숍을 개최하여 시공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케이블의 장력을 고려한 특수장비 활용방안을 마련하였고, 이에 적합한 시공방법을 확보하였다. 이로써 한전KDN은 국내 내륙지역 최장경간의 OPGW공사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시공사로서 자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지원’ 추진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8월 6일 광주 전남대학교에서 전남대, 한국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WISET) 호남제주권역사업단과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남대와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과 WISET사업단과의 여성과학기술인을 위한 협약으로 구분되며, 맞춤형 ICT 교육프로그램 운영, 취업지원 정보 제공·활용 등 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해 시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DN은 전력ICT 기술교육 강사 지원과 취업 멘토링 등의 업무를 지원하며, 전남대와 WISET는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를 총괄한다. 교육프로그램은 전력ICT 실무 맞춤형 전력통신, 원격검침, 배전, IT 운영 및 개발, 정보보호 분야로 구성될 예정이며 특히, ICT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학과(학부)전공 여성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지역사회 여성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전력ICT 전문공기업으로서의 기술역량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017년 ‘태양광 발전소 감시·제어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일본 현장에 적용하여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서, 한전KDN은 지난 2015년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시에 55.58MW 태양광발전시스템 자재공급 및 엔지니어링사업을 수주한 바 있고, 현재 발전소 준공 후 20년간 발전소 운영 및 관리유지보수 사업에 본 시스템을 적용 중으로, 발전소 운영효율을 극대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메가솔라급 태양광 발전설비 운영 요구사항에 맞춰 완성된 대규모 태양광발전소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다. 약 5만7천여 개의 계측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정보모델 시각화 기법 등을 이용해 다량의 운영·감시 현황 정보를 직관적으로 운영자에게 제공한다. 또한, 주요 전력변환설비인 인버터 및 각종 개폐기, 차단기를 원격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도 있다. 이 시스템은 대규모 태양광발전소의 장기간 관리운영에 있어 유지보수 비용 절감과 태양광 발전 감시·제어 시스템 확보의 필요성에 따라 개발한 것이다. 한전KDN은 2017년까지 약 2년 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을 완료하고 일본 태양광 발전소에 적용하여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바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4일 나주 본사에서 임시 주총을 열고 김장현, 남성우 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김장현 ICT사업본부장은 1958년 생으로 중앙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하고 ‘82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 전력IT추진처 정보기획팀장, IT개발실장, ICT인프라처장 등을 역임했고, 남성우 발전보안사업본부장은 1962년 생으로 고려대학교 지질학과, KAIST 경영정보학과 석사 졸업, ‘96년 한전KDN에 입사, 전력IT연구원 연구기획팀장, 전력IT기획팀장, 전력IT사업처장, E-ICT보안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018년 7월 18일 본사에서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2차 이해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공공기관 혁신 추진계획 보고,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기념촬영, 오찬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직거버넌스, 환경, 인권, 공정관행, 지역사회, 소비자 등의 이해관계자 위원과 함께 한전KDN 공공성 강화를 위한 추진계획의 적절성, 실행과제의 효과적인 추진방안 등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한전KDN은 공공기관 혁신을 위한 정부의 혁신 목표에 부합하는 혁신 비전을 수립하고 공공기관 혁신 7대 과제 중 혁신성장 뒷받침, 공정경제 기반 구축, 윤리경영 강화를 3대 중점과제로 선정하였으며 총 24개의 실행과제를 추진 할 것이다. 한편 이해관계자 위원들은 다양한 이해관계자 위원구성과 한전KDN 고유의 혁신 브랜드 마련, 지역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 강화, 전력그룹사 ICT분야 협력체 구성 등의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고, 한전KDN은 이러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심도있게 검토한 후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반영 할 예정이다. 향후 한전KDN은 국민을 위한 공공기관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하여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뿐만 아니라 지자체, 혁신도
-‘종이 없는 영업점 환경 구축’으로 업무 효율성 및 소비자 보호 강화- 예금, 펀드, 신탁, 외환, 대출 등 319종의 문서를 전자 서식으로 구현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은 ‘종이 없는(Paperless) 영업점 환경 구축’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손님의 편의성을 높이는『하나 스마트 창구』를 전 영업점에서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 스마트 창구』는 손님과 영업점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사용자의 입장에서 개발, 구축된 전자 문서 시스템으로 지난 6월부터 시행된 시범 운영을 마치고 8월말까지 전 영업점에 전면 시행하게 된다. 『하나 스마트 창구』는 영업점 창구에 비치된 태블릿 PC를 통해 예금, 펀드, 신탁, 외환, 대출 등 금융 서비스 이용 시 작성하는 319종의 문서를 전자 서식으로 구현하였으며 전자 서식을 각 상품별로 매칭하여 약 1,700개의 상품 가입을 가능하게 하였다. 따라서 종이 문서의 제작과 보관비용을 크게 줄여 그린뱅크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업무 프로세스의 단축과 보안성 강화로 금융 소비자 보호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하였다. 손님은 기존에 종이 서류에 이름과 서명을 반복적으로 작성하는 불편함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