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보유한 선진 과학수사 감정·분석기술과 경험이 중동으로 전수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아랍에미리트(UAE, United Arab Emirates)* 아부다비 경찰청의 방문단이 9월 19일(화)부터 9월 21일(목)까지 국과수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 아랍에미리트는 아부다비, 두바이 등 7개의 토후국(에미리트)으로 구성된 연방국가로, 아부다비는 수도이자 면적의 85% 이상, 석유 생산은 90% 이상을 차지 이번 방문은 아부다비 경찰청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갈수록 고도화·지능화되는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과수에 감정·분석기술 전수를 요청했다. 아랍에미리트는 중동 지역에서 치안이 가장 안전한 국가이지만, 산유국이자 지정학적 이유로 항상 테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2022년 기준 아랍에미리트에서는 200여 건의 안전 관련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가 140여 명에 이른다. 방문단은 아부다비 경찰청 법과학 증거분석실(Forensic Evidence Department) 소속 감정관들 4명으로 구성됐다. 법과학 증거분석실의 경우 아부다비의 국과수라 할 수 있는 유일한 법과학 분석 감정기관이며 범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박광욱 조합장)은 지난 15일(금)부터 3일 간 ‘OK금융그룹 읏맨 OPEN’ 골프대회 현장에서 준비한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정상급 선수 120명이 참석한 규모로 많은 갤러리들이 대회 현장을 방문했으며, 마다솜 선수가 우승하며 3일간의 대회가 막을 내렸다. 도드람은 ‘OK금융그룹 읏맨 OPEN’ 골프대회에서 도드람한돈 푸드트럭 운영은 물론 선수와 캐디를 대상으로 간식을 제공하고, 부스 방문 갤러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특히 도드람한돈 삼겹살과 목심 구이를 메뉴로 내세운 도드람 푸드트럭은 첫날 방문한 갤러리들의 입소문이 더해지며 3일 내내 줄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선수와 캐디를 대상으로 제공한 도드람 ‘THE 육포’ 간식도 준비한 물량을 전부 소진하며 인기를 끌었다. 도드람부스를 방문한 갤러리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역시 1,000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추석을 앞두고 도드람한돈 선물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추석명절에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한 발길이 이어졌다. 그 중 인기 부위 4종을 담은 ‘도드람한돈
2023년9월15일 추석을 맞이하여 사)산재장애인 서울특별시 협회장 홍은기 금천구 수요양병원 방문하여 606호 임성만 산재환자 외 4인에게 쌀20키로 5포대방 역마스크 각50개씩 증정하고 넉넉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응원하였다
행정안전부 서울청사관리소는 9월 18일(월)부터 9월 19일(화)까지 2일간 정부서울청사 본관 1층 로비에서 추석맞이 우수 농ㆍ수산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운영시간 : 10:00~16:00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 농ㆍ수산ㆍ특산물 판매를 통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지역 농ㆍ수산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청사관리소는 농협은행 서울지역본부와 협력하여 올해 특별재난지역 및 수해 피해지역 인근 농가를 중심으로 16개 농가를 선정하여 우수 농·수산ㆍ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평균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판매물품은 사과, 배, 잡곡, 쌈채류, 농협 홍삼, 건어물, 명절선물세트 등 120여 품목으로 농협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으로도 구매할 수 있으며 택배비는 무료이다.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30만원 상당의 한우세트, 10만원 상당의 과일 등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김선조 서울청사관리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서울청사 직원에게 우수한 우리 농ㆍ수산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해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
영덕군과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는 ‘블루로드 트레킹 페스티벌’이 다음 달 21일 토요일 영덕 블루로드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의 ‘2023 재도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에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층과 청년의 재도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덕군은 ‘재도전 프로젝트’에 올해 처음으로 선정돼 ‘블루로드 트레킹 페스티벌’과 함께 ‘트레커로 2주 살기’, ‘3박4일 블루로드 대장정’, ‘패밀리데이’ 등 중장년층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내륙 최초의 해안 둘레길인 영덕 블루로드를 걷는 것 이외에도 지역 공연, 미니 플리마켓, 기념 키트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코스는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시작해 영해면 괴시리 전통 마을을 거쳐 다시 고래불해수욕장으로 돌아오는 총 16km의 순환 코스이며, 그 과정에서 대진해수욕장, 관어대, 도해단 등 영덕의 여러 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참가자 모집은 선착순 600명을 다음 달 13일까지 접수하며, 참가비 2만 원으로 긴팔 티셔츠, 블루로드 여권, 뱃지, 배번표로 구성된 기념 키트가 제공된다. 또한 페스티벌 운영사무국 측은 참가자들에게 충분한 물과 다과
정부는 9월 14일(목),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가뭄 상황에 대한 예․경보를 발표하였다.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132.3%(1315.8㎜)로, 기상가뭄 상황은 전국적으로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최근 6개월(’23.3.5.~’23.9.4.) 전국 누적 강수량 현황 > 구 분 전국 서울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전체 영서 영동 강수량 (㎜) 1315.8 1096.7 1000.0 978.0 1043.9 1291.8 1315.5 1547.9 1437.9 1165.6 1629.4 1399.8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023년 청년의 날 및 청년주간’을 맞이하여 두 번째 「청년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9월 6일 행정안전부는 이상민 장관의 주재로 ‘2030 자문단’과 ‘청년인턴’이 함께 행정안전부의 다양한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첫 번째 「청년 공감 토크」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청년 공감 토크」는 청년의 날 기념식*(9월 14일)이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으며, 고기동 차관이 주재했다. 이 자리에는 ‘2030 자문단’과 ‘청년인턴’을 비롯해 경주 가자미 청년마을 대표와 부산 이바구 청년마을 대표가 참여하였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2030 자문단’은 행정안전부 정책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청년세대 여론 수렴, 분과별 소모임을 통한 청년 관점의 정책 제안 등을 수행하고 있다. 청년들의 국정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에 따라 지난 5월 채용된 ‘청년인턴’은 전자관보 정보 분석, 개방공공데이터 진단, 새마을운동 ODA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다. ‘청년마을’은 행정안전부가 2018년부터 지역탐색, 일거리 실험, 지역사회 관계맺기 등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에 대해 9월 15일부터 3일간 화재 등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부합동 안전점검(이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행안부, 중기부, 소방청, 관련 지자체, 전기‧가스안전공사,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대구 서문시장, 충남 보령시 중앙시장과 논산시 강경시장, 전남 목포시 청호시장, 여수시 수산시장 등 과거 화재발생 이력이 있거나 시설 노후화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 전통시장 총 7개소를 표본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주요 구조부의 손상‧균열‧누수 등 결함 발생 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소화기‧화재탐지기 등 소방시설 상태, ▴비상구·계단 등 방화구획 유지관리 상태 등으로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관리주체가 추석 명절 전까지 빠른 시일 내 보완하도록 하는 등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6일부터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관할 전통시장에 대
영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광열, 이하 재단)은 마을 간 교류와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9개 읍면 마을회관 보드게임 대회 <꽃의 대화>에 참여할 마을을 9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덕 마을회관 교류전 <꽃의 대화>는 마을 주민들이 모여 생활 깊숙이 자리잡은 민화투, 윷놀이 같은 놀이를 통해 교류하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대회이다. 특히 고령화로 인해 이동이 원활하지 않아 점점 약화 되는 마을간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중심의 생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본 대회는 민화투, 윷놀이 2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영덕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각 종목 별 마을 대표를 모집하는데 마을 자체 경기를 통해 대표로 나갈 선수를 선발하는 재미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는 예선전과 본선, 결승전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예선전은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펼쳐진다. 영덕군 내 9개 읍면 별로 1회씩, 총 9번 치러지는 예선전을 통해 민화투 읍면 대표와 윷놀이 대표 1팀을 선발한다. 본선은 10월 16일 14시에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민화투는 한 경기당 3명, 윷놀이는 4~5명이 한 팀으로 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는 오늘(12일) 장마철 호우(6.27.~7.27.) 피해 복구에 1조 6,165억원, 제6호 태풍 카눈(8.9.~11.) 피해 복구에 1,048억원, 주택·농어업 등 사유시설 피해에 1,023억원의 위로금을 지원하는 복구계획을 심의‧의결하였다. 우선, 지난 장마철 호우로 7,513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경북, 충남과 충북을 중심으로 주택 전‧반파 294동, 주택 침수 2,284동, 소상공인 2,069업체의 침수 피해와 함께, 농경지 1,409ha가 유실‧매몰되었고, 농작물 68,567ha 등의 사유시설 피해를 입었으며, 하천‧소하천 2,268건, 도로‧교량 884건, 산사태 713건 등 7,470개소의 공공시설에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제6호 태풍 카눈으로는 558억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대구, 강원과 경북을 중심으로 주택 전‧반파 20동, 주택 침수 489동, 소상공인 391업체의 침수 피해와 함께, 농경지 81ha가 유실‧매몰되었고, 농작물 2,649ha 등의 사유시설 피해를 입었으며, 하천‧소하천 284건, 도로 68건, 소규모시설 230건 등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