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 서울지원*은 4월 7일(목) HACCP 업체 대상으로‘HACCP 자체평가 따라하기 라이브 방송’을 개최합니다. HACCP인증원 광주지원은 지난 3월 소규모 업체를 대상으로‘볼수록 보이는 HACCP 라이브 방송’을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 참석한 업체 담당자는“소규모 업체는 인원이 적고, 별도의 시간을 내서 교육에 참여할 시간을 내기 어려운 현실이다”며“HACCP인증원에서 비대면으로 소규모 업체가 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실시간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도 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HACCP 정책 ▲매뉴얼을 통한 자체평가 주의사항 등입니다. HACCP인증원 유튜브 채널을 통한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며,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합니다. * HACCP인증원 서울지원 해당 지역 : 서울특별시, 강원도, 경기도 북부(가평,고양,구리,남양주,동두천,양주,연천,의정부,파주,포천) 라이브 방송 참여 방법 · 일시 : 2022. 4. 7.(목)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대한민국 대표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 명인과 협업한 프리미엄 RTD컵커피 2탄으로 ‘강릉커피 너티크림라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2020년 첫 선을 보인 ‘강릉커피 라떼’에 이어 ‘강릉커피 너티크림라떼’를선보이며 편의점 방문율 및 프리미엄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2540세대 소비자를 타깃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제품 ‘강릉커피 너티크림라떼’는 기존 바로 음용 가능한 RTD(Ready to Drink)커피와 차별화된 색다른 라떼 맛을 구현하기 위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너티크림을 주 재료로 커피 본연의 풍미와 우유의 부드러움을 극대화 시킨 프리미엄 RTD컵커피다. 대한민국 커피 중심지로 손꼽히는 ‘강릉’의 지역적 감성을 이끈 박이추 커피 명인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패키지의 경우, 고소하고 부드러운 라떼의 시각적 표현을 위해 바닷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베이지 컬러 톤을 부각시켰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병홍 음료브랜드팀장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0년 국내 RTD 커피 시장 규모는 1조3230억원으로, 2024년까지 연평균 6%가량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서울우유는 강릉커피 브랜드 확장을 통한 RTD 커피 시장 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2022년도 혁신 SNS 기자단‘가치해썹 4기’를 공개 모집합니다. 2019년 이후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 ‘HACCP 혁신 SNS 기자단’은‘HACCP’과‘식품안전’에 관심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현장취재, 유튜브영상 제작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게 됩니다. HACCP 인증원의 기자단 활동은, 특히 관련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에게는 뜻깊은 대외활동이 될뿐만 아니라 HACCP 인증원의 활동상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매년 많은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HACCP SNS 기자단 1기∼3기 : 총 80명 수료인원 배출 지원방법은 지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의 지원양식을 작성하여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이메일(supporters@raonfactory.co.kr)로 제출하면 됩니다. HACCP인증원은 신청서류를 토대로 활동능력, 의지,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도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에디터분야, 영상분야의 기자단 10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입니다. 심사결과 발표는 4월 22일(금) 우리원 홈페이지(www.hacc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익숙함 속 특별함을 더한 ‘플러스 식품’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두유나 라면 등 일상 속에서 자주 접해 새로움을 느끼기 어려운 제품에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요소를 담는 방식이 사용되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에서는 특별한 원료나 이색적인 맛은 물론 색다른 경험을 더해 신선함을 제공하는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정식품은 최근 두유에 식물 유래 식이섬유를 더한 프리미엄 두유 ‘베지밀 프리바이오틱스 두유’를 출시했다. 제품은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장내 유익균의 증식과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했다. 두유 한 팩(190ml)으로 식이섬유 5g을 채울 수 있으며, 90kcal의 부담 없는 칼로리로 가볍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한 팩에 4g으로 저당 설계했으며 체내에서 천천히 소화, 흡수되는 결정과당, 팔라티노스, 프락토올리고당으로 단맛을 채워 당 걱정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단 본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다. 샐러드에 건강기능식품을 더해 한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제품도 출시됐다.
코로나19가 끝나도 호황이 유지될 시장으로 가정간편식(HMR)이 꼽히는 가운데, 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섭취식품’, 제품을 데우기만 하면 요리가 준비되는 ‘즉석조리식품’, 식재료가 담겨있어 간단한 조리만으로 완성할 수 있는 ‘밀키트’까지 다양한 가정간편식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가정간편식 시장규모가 5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2020년 대비 약 25% 성장 전망한 수치다. 다양한 유형의 간편식이 시중에 판매되고 시장 경쟁 역시 치열해지면서 식품업계에서는 제품의 차별화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 한우 활용한 간편식으로 맛과 영양 더해 차별화 업계는 프리미엄 제품 출시를 통해 활로 찾기에 나섰다. 이들이 주목한 것은 고급 식재료 ‘한우’. 지난 7일 식품유통업체 A사는 고급 가정간편식 라인 ‘양반 수라 시그니처’를 런칭하며, 국∙탕∙찌개 신제품 ‘한우소고기 설농탕’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고급화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임금님 수라상에서 착안해 개발한 것으로 특정지역의 브랜드 한우를 재료로 활용했다. 친환경마켓 B사는 유기농 한우 갈비와 양지를 넣은 ‘유기농 한우갈비탕’을 지난달 출시했다. 한우를 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022년도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4월 4일부터 개시한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돌봄교실에서 제공되는 빵, 핫도그 등 기존 간식을 주 1회 이상(연 30회, 1인 1회당 150g) 건강하고 신선한 과일로 대체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단기적으로는 아동기 영양 불균형을 완화하고, 장기적으로는 바람직한 식습관을 형성하여 아동기 비만 개선 등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동 사업을 2018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2021년 사업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통해 아동의 과일 접근성이 증가하고 식습관이 개선*되는 등 효과가 있고 학부모·학생 등 사업수혜자의 만족도**도 높다. < 과일간식지원사업 참여 전후 과일 섭취량 변화 > * 학부모 92.3%, 교사 85.6% 아동 식습관 개선 효과 인정 ** 학부모·학생 96%, 교사 86% 만족 의사 표현 및 학부모·학생 97% 사업 확대 필요성 긍정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간식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과일로 구성되며, 세척·절단 등의 과정은 식품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가정 내 거주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밥 지출은 7.8% 늘고, 외식 지출은 7.0% 줄었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농식품 구매행동을 밝히기 위해 최근 3년간(2018~2020년) 매월 가계부를 작성한 소비자패널 1,134명의 농식품 구매정보를 분석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8∼2019년과 발생 후인 2020년을 구분해 신선 농산물, 가공식품 구매액(지출) 변화를 비교한 것이다. 코로나19 발생 전보다 신선 농산물 지출은 11.0% 늘고, 가공식품 지출은 5.0% 늘었다. 신선 농산물 중 축산물 지출이 20.4%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다음으로 채소류와 수산물(13.0%), 식량작물(7.5%) 순으로 늘었다. 반면, 과일류(2.5%)와 특용작물(1.9%) 지출은 줄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40~50대 중장년층과 4인 이상 가구에서 신선 농산물 구매가 이어지고 있지만, 최근에는 30대 이하(6.2%)와 1인 가구(11.7%)에서도 신선 농산물 지출이 늘었다. < 코로나19 전후의 연간 농식품 구매변화(단위: 천원) > 특히 집밥을 대표하
청과, 수산 등 건강한 팔도농수산의 집결지이자,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유통망을 가진 국내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 ‘가락시장’이 ‘서울 청년의 밀키트 창업’ 베이스 캠프로 거듭난다. 가락시장은 전국 농수산물 370여 개 품목을 거래하는 국내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으로 '21년 거래금액은 5조2천억여 원, 거래물량은 230만여 톤에 달한다. 밀키트는 Meal(식사)과 Kit(세트)의 합성어로 '쿠킹박스'로도 불리며, 손질된 재료와 양념 등으로 구성되어 간단한 조리로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반조리 식품이다. 서울시는 심화되고 있는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고, 먹거리 분야의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락시장)·롯데마트와 손잡고 ‘청년 밀키트 창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1인 가구증가, 비대면 시대 정착화 등으로 인한 밀키트 시장의 급성장세에 발맞춰, 청년 창업가들의 아이디어를 먹거리 분야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내실 있는 맞춤형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밀키트 시장 규모는 '17년 100억원, '20년 1,882억원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25년에는 7,253억원으로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인도네시아 현지의 이국적인 맛과 향을 가득 담은 4월 신메뉴 ‘나시고랭 콤보’를 수량한정으로 출시한다. 나시고랭은 밥을 고기와 채소, 특유의 향신료를 넣고 볶은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전통요리다. 인도네시아어로 나시(Nasi)는 ‘밥’, 고랭(Goreng)은 ‘볶은 것’을 의미한다. 미국 방송사 CNN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음식’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수량한정 메뉴인 ‘나시고랭 콤보’는 ‘나시고랭’에 사이드 메뉴인 ‘스리라차 알새우칩’을 더해 더욱 풍성하고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었다. 한솥의 신메뉴 ‘나시고랭’은 특제 소스에 재워둔 국내산 닭가슴살과 부드러운 에그 스크램블, 양파, 대파 등 신선하고 다양한 야채를 삼발소스와 피쉬소스를 넣고 볶아 매콤하면서도 달콤 짭쪼름한 인도네시아의 이국적인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감칠맛이 가득한 밥 위에는 계란 후라이와 함께 통통하고 바삭한 새우 후라이가 올려져 있어 알찬 한끼 식사로 손색없다. 동남아 안남미(길쭉한 쌀)가 아닌 국내산 자포니카 품종을 사용해 고슬하게 볶아낸 밥은 한국인의 입맛에 익숙한 찰지고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이국적인 풍미를 더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건강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나트륨을 줄인 메뉴를 운영하는 음식점에 지정하는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이하 실천음식점) 263개를 추가 지정했습니다. * 나트륨을 줄여 1인 분량 나트륨 함량이 1,300㎎ 미만인 메뉴 운영 등 우리 국민의 24.9%가 하루 한끼 이상을 사 먹는 등 외식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식약처는 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협력해 실천음식점을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84개소가 운영 중입니다. 실천음식점 사업은 소비자가 나트륨을 줄인 메뉴를 선택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일반음식점이 신규 신청하면 식약처 또는 지자체가 저염식 메뉴 개발 등을 지원해 1개월 이상 운영한 후 최종 지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규로 지정된 실천음식점은 한 끼 식사 대용으로는 나트륨 함량이 비교적 높은 피자, 국민 기호식품인 치킨(숯불구이․후라이드)와 기호에 따라 소금을 가미해 먹는 순댓국 등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입니다. 피자와 순댓국 프랜차이즈 업체는 나트륨 함량이 낮은 원재료 사용과 소스․밑간 조정 등을 해서 염도를 낮췄으며,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는 닭을 소금으로 밑간하는 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