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관 승진 ▲ 대변인 이용석(李勇錫) ▲ 기획재정담당관 이종수(李鍾秀) ▲ 산사태방지과장 이광호(李光鎬)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1.2.10.(수) 오전 청주시 가경터미널시장과 상당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전통시장 설 성수품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김현수 장관은 전통시장이 농산물 소비지 유통의 중요한 주체로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등 국민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있음을 부각하며, 설 명절기간(1.19.~2.14.) 청탁금지법 상 선물가액 일시 상향조정(10만원 → 20)과 연계하여 전통시장을 활용한 설 선물 보내기 운동* 동참도 요청하였다. * 농식품부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세종의 지역 농산물 등을 구매하여, 충청·전라도 권역의 사회복지시설 16개소에 배송(’21.2.2일)하였고, 소속·산하기관에서도 적극 동참 아울러, 상당보건소(선별진료소)에서는 ‘방역이 곧 경제’라는 인식하에 튼튼한 방역기반이 있어야 국민께서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명절기간 중에도 추위에 맞서 묵묵히 근무할 현장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국가철도공단 제7대 신임 이사장에 김한영 전 공항철도(주) 사장이 내정됐다. - 김한영 신임 이사장은 오는 16일(화)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를 시작한다. 김한영 이사장은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항공정책실장, 교통정책실장을 거쳐 2016년부터 공항철도(주) 사장을 역임하였다.
실장급 승진(’21.2.9.자) ○ 해양정책실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송상근 (宋相根) 前) 해양정책관 ○ 수산정책실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준석 (金峻奭) 前) 해운물류국장 국장급 전보(’21.2.9.자) ○ 해운물류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재우 (全宰佑) 前) 국립외교원 교육훈련 ○ 정책보좌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최현호 (崔賢鎬) 前)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훈련 ○ 해양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창균 (金昌均) 前) 정책보좌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 8일(월) 오후 수도권의 민생현장을 찾아 설 명절 수산물 소비동향과 ‘연안여객 특별수송 대책’을 점검하고 지난달 말부터 시작한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 운영 상황도 점검한다. 먼저, 문 장관은 수협강서공판장을 방문해 설 명절 수산물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명절 선물로 우리 수산물 보내기 홍보도 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코로나19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면서 어업인들이 어려움을 겪자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대한민국 수산대전’ 행사와 함께 ‘설 명절 수산물 선물 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청탁금지법에 정한 농수산물 선물 가액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문 장관은 시민들에게 “이번 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질 좋은 우리 수산물 선물로 대신 전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 들러 코로나19 방역 상황과 설 연휴기간 동안 여객특별수송대책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터미널 운영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설 명절 동안에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면서 여객선을 이용한 고향 방문객이 다소 줄
이희진 영덕군수는 2월 8일 설날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한다.
국장급 전보 및 채용(’21.2.8.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변재영 (卞在榮) 前)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조신희 (趙信姬) 前) 주 피지한국대사관 특임공관장
고위공무원 임명 ▲ 국립산림과학원장 박현(朴賢)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 3일(수) 오후 5시 30분 이마트 세종점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 행사에 참석한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코로나19로 수산물 소비가 감소하여 어려움에 처한 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프라인 마트 12개소, 온라인 쇼핑몰 19개소 등과 함께 진행하는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이다. 이번 설 특별전 행사는 1월 18일부터 2월 10일까지 전국에서 개최된다. 행사 기간 중 소비자들은 조기, 멸치 등 주요 설 선물 품목을 20%에서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문 장관은 행사장에서 수산물을 직접 판매하고, 시민들에게 “설 명절 수산물 선물 보내기” 홍보도 할 계획이다. 문 장관은 “정부는 민생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청탁금지법에 정한 농수산 선물 상한 가액을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라면서, “이번 설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만큼, 맛 좋고 품질이 우수한 우리 수산물 선물로 그리움을 대신 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설을 열흘 앞둔 2.2(화) 오후 세종시 소재 세종로컬푸드 싱싱장터(도담점)를 방문하여 농축산물 선물 판매 동향을 점검하고, 지역 농산물 및 가공식품 선물을 구매하면서 농식품부와 소속·유관기관*이 앞장서서「설 착한 선물보내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산물품질관리원, 종자원, 농수산대학,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협중앙회, 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유례없는 재해 피해와 코로나19에 따른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축산업계를 돕고, 설 명절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농식품부를 시작으로 20여개 소속·유관기관들이 자발적인 모금으로 우리 농축산물 선물을 구매하고, 이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많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세종의 지역 농산물인 배, 딸기 등을 구매하여, 충청·전라도 권역의 사회복지시설 16개소에 보낼 예정이며, - 소속·유관기관들도 이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김현수 장관은 “농식품부로부터 시작된 착한 선물보내기 운동이 농업계를 넘어, 민간부문까지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