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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교육

백두대간의 개념

백두대간이란?

백두대간이란?
백두대간은 우리 민족 고유의 지리인식체계이며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금강산, 설악산을 거쳐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산줄기로서, 총길이는 약 1,400km에 이릅니다. 지질구조에 기반한 산맥체계와는 달리 지표 분수계(分水界)를 중심으로 산의 흐름을 파악하고 인간의 생활권 형성에 미친 영향을 고려한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산지인식 체계다.

1대간

백두산 - 두류산 - 금강산 - 설악산 - 오대산 - 태백산 - 속리산 - 덕유산 - 지리산
1정간 
장백정간(원산 - 서수라곶산)
13정맥 
청북정맥(낭림산 - 미곶산)
청남정맥(낭림산 - 광량진)
해서정맥(개연산 - 장산곶)
임진북예성남정맥(개연산 - 풍덕차)
한북정맥(분수령 - 장명산)
한남정맥(칠현산 - 문수산)
한남금북정맥(속리산 - 칠현산)
금북정맥(칠현산 - 안흥진)
금남정맥(마이산 - 조룡산)
금남호남정맥(장안치 - 마이산)
호남정맥(마이산 - 백운산)
낙동정맥(태백산 - 몰운대)
낙남정맥(지리산 - 분산)
산이름으로 된 것(2개) 백두대간,장백정간
지방이름으로 된 것(2개) 호남정맥, 해서정맥
강이름으로 된 것(11개)
10대강
두만강,압록강,청천강,대동강,예성강,임진강,한강,금강,낙동강,섬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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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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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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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명절 성수기 대비 축산물 수급상황 점검 및 의견 청취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김종구 식량정책실장은 7월 30일(수) 오전, 충북 음성 소재 농협 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하여 축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주부터 시작된 소비쿠폰 지급과 8월부터 시작되는 추석 성수기 한우 등 축산물 수요 증가에 대비한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종구 실장은 “현재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으로 인한 축산물 수요 증가가 당장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8월 초부터 시작되는 추석 선물세트 수요 등 성수기와 맞물려 축산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공급물량을 확대하고, 할인행사 등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부터 한우 공급 물량을 평시보다 1.3배 이상 확대․공급(평시 15천톤/7월 → 21)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등과 협력하여 자조금, 할인 지원 등을 통한 할인 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 중이다. 김 실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수요로 특정 시기(D-4~2주) 물량이 집중될 경우 가격 불안이 우려되므로, 중도매인 등이 분산 매수 등을 통해 한우 등 축산물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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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더위엔 물보다 ‘우유’… 수분과 영양 동시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여름철 수분 보충·숙면 돕는 음료로 ‘우유’ 제안
중복(中伏)은 삼복더위 중에서도 한가운데에 해당하는 절기로, 1년 중 가장 무더운 시기로 알려져 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땀 배출이 많아지고 입맛도 떨어지기 쉬운 이 시기에는, 지친 몸에 수분과 함께 충분한 영양 보충이 필요하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높은 습도가 지속되는 여름철, 수분과 영양을 함께 보충할 수 있는 건강 음료로 ‘우유’를 제안했다. 특히 잦은 카페인 음료나 당분이 높은 음료 대신 우유를 선택하면, 체내 수분 유지와 신체 회복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6월, 미국 서부 도심 지역에 ‘찜통 경보(Excessive Heat Warning)’가 발령되면서, 미국 기상청(NWS)은 폭염 시 카페인이나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 섭취를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아이스커피나 맥주 같은 음료는 일시적인 청량감을 줄 수 있지만, 이뇨 작용을 촉진해 오히려 체내 수분 손실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반면, 우유는 물이나 스포츠음료보다 체내 수분 유지에 더 효과적이라는 전문가 의견과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미국의 영양학자 매네이커 박사는 “우유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수분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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