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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우리 아이 맛있는 영양 한 끼, 한 팩에 쏙…하림 푸디버디, ‘한우소스’ 3종 출시

- 아이들 인기 메뉴를 간편식으로 구현한 ‘한우 카레소스’, ‘한우 짜장소스’, ‘한우 불고기소스’ 선봬
- 지방이 적은 국내산 소고기의 설도 부위를 정성껏 우린 육수에 한우, 국내산 채소 건더기로 맛과 영양 밸런스 맞춰
- 성인 소스 제품 대비 나트륨 함량12~19%로 대폭 낮춰
- 파우치 형태로 휴대 간편, 데울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아이들의 균형 잡힌 식사 챙길 수 있어

푸디버디 한우 소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짜장, 카레, 불고기 소스에 고소한 한우와 국내산 채소를 곁들여 간편하고 맛있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파우치 제품으로 ‘한우 카레소스’, ‘한우 짜장소스’, ‘한우 불고기소스’ 3종으로 구성했다.

 

한우소스 3종은 지방이 적고 담백한 국내산 소고기의 설도 부위를 정성껏 우려낸 육수를 베이스로 사용해 깊고 풍부한 맛을 더했다. 여기에 부드러운 한우와 신선한 국내산 채소까지 아이들이 먹기 좋은 작은 크기로 썰어 담았다.

 

한우 카레소스는 소고기 육수에 버터 한 스푼을 더해 부드러움과 풍미를 극대화했다. 한우와 국내산 양파, 감자, 당근, 마늘 등 4가지 채소를 넣고 푹 끓였으며, 상큼한 국내산 사과 퓨레와 달콤한 바나나 퓨레로 향긋하고 건강한 단맛을 냈다.

 

한우 짜장소스는 소고기 육수에 춘장을 넣고 양파와 함께 달콤하게 볶아 제대로 진한 짜장 소스의 맛을 낸 제품이다. 한우와 국내산 양파, 양배추, 감자, 대파, 당근 등 5가지 채소를 듬뿍 넣어 맛과 영양 밸런스를 맞췄으며, 다양한 식감도 즐길 수 있다.

 

한우 불고기소스는 소고기 육수를 넣은 간장으로 감칠맛을 살리고, 국내산 사과와 배 퓨레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단맛을 더했다. 여기에 한우와 국내산 양파, 감자, 당근, 새송이 버섯 등 영양이 가득한 재료를 가득 넣었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나트륨 함량까지 대폭 낮췄다. 시중에서 판매 중인 성인 소스 제품 대비 한우 짜장소스는 19% 낮은 410mg, 한우 카레소스는 17% 낮은 370mg, 한우 불고기소스는 12% 낮은 420mg이다.

 

휴대성을 높인 상온 파우치 타입으로 조리법도 매우 간편해 엄마 아빠를 비롯해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온 가족이 쉽게, 언제 어디서나 아이들의 맛과 영양을 간편하게 챙겨줄 수 있다. 따뜻한 밥에 바로 부어 비벼 먹거나, 봉지째 끓는 물에 1분간 중탕 가열하면 된다.

 

 

푸디버디 관계자는 “아이의 성장을 위해 한우, 채소 등 여러 식재료의 다양한 맛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게 하고, 나트륨 함량까지 저감하는 등 많은 고민과 연구 과정을 거쳐 완성했다”며 “조리가 필요 없어 가벼운 외출부터 여행지에서 아이들용 음식을 따로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것은 물론 아이의 입맛과 영양도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푸디버디는 미식가 엄마와 딸 바보 아빠가 직접 제품 기획부터 참여하고, 영양 전문가가 어린이의 성장과 발육에 맞춰 영양학적으로 설계한 어린이식 브랜드다. 합성첨가물 없이 가장 신선한 자연 식재료로 맛을 내는 하림의 식품철학을 준수했으며, 성인식에 뒤지지 않는 맛 퀄리티를 갖췄다. 즉석밥, 라면, 튀김요리, 핫도그, 국물요리, 볶음밥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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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찾고 있나요? 답은, 한돈입니다” 고단백 저지방 ‘한돈’이 단백질 트렌드의 중심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2편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8위 돼지기름’에 이어 이번 3편은 ‘단백질 함유량 1위’편이다. (*특집 기획기사 순서는 다음과 같다. ①한돈의 초고속 유통 시스템 ②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8위 돼지기름 ③단백질 함유량 1위 ④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⑤행복호르몬 만드는 트립토판) # 최근 몇 년간 식품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단백질’이다.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단백질을 강조한 음료 · 시리얼 · 스낵은 물론, 단백질 함유량을 표기한 간편식까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를 채우고 있다. 이 같은 단백질 열풍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 습관’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고단백 식재료로 자주 언급되는 닭가슴살, 달걀 등에 비해 국산 돼지고기 한돈은 의외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알고 보면, 한돈은 단백질 함유량, 조리의 편의성, 영양적 밸런스를 모두 갖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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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 차별화” 하림, 더미식 진백미밥·찰밥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더미식(The미식) 밥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즉석밥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진백미밥’과 ‘찰밥’ 등 2종으로 다양해진 소비자의 입맛과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더미식 밥의 라인업을 강화하며 식감 차별화에 나섰다. ‘진백미밥’은 100% 국내산 쌀과 물로만 지어 밥 본연의 풍미를 살렸으며, 기존 더미식 ‘백미밥’ 대비 수분함량을 5% 더 높여 식감이 부드럽다. ‘찰밥’은 100% 국내산 찹쌀과 물로만 지어 일반 쌀밥보다 찰기가 강하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하림은 더미식 밥 만의 차별화된 공정을 제품에 그대로 적용해 맛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생산라인의 무균화를 통해 별도의 보존료 없이 100% 쌀, 찹쌀, 물로만 지어 이취가 없는 밥 본연의 풍미를 끌어올렸다. 또한, 냉수가 아닌 온수로 천천히 뜸들이는 공정으로 용기 포장 필름과 밥 사이에 공기층을 만들어 냄으로써 밥알이 눌리지 않아 밥 한 알 한 알의 식감이 살아있다. 하림은 2022년 5월 즉석밥 시장에 진출해 백미밥·귀리쌀밥·메밀쌀밥·고시히카리밥 ·흑미밥·오곡밥·잡곡밥·현미밥·현미쌀밥·찰현미쌀밥 등 10종을 처음 선보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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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뚝딱뚝딱, 만드는 재미가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백운산자연휴양림(강원 원주)에서는 봄에 채취한 꽃잎과 나뭇잎을 염색해 말린 꽃누르미를 이용해 거울과 전등, 열쇠고리 등을 만드는 체험이 예술성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지리산자연휴양림(경남 함양)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전통 한지를 이용해 인형, 등, 장식용 신발 등을 만드는 체험이 어린이는 물론 옛 향수를 느끼려는 어른들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검마산자연휴양림(경북 영양)은 나만의 야생화 화분 만들기가 인기다. 죽은 나무줄기를 다듬어 만든 화분에 바위솔을 심어보면서 야생화를 관찰하고 숲 생태를 이해할 수 있어 어린이 교육에도 유익하다. 대야산자연휴양림(경북 문경)은 도자기로 유명한 지역 특색을 살려 초벌구이한 도자기에 그림을 그린 뒤 전기가마에 구워내는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재미와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체험객의 만족도가 높다.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은 인근 곰소만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에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울금, 뽕잎, 함초 분말을 첨가해 건강 소금을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