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김치 150개박스 소외계층 지원 김치나눔 전달식, 왼쪽부터 이하연 김치협회 회장, 유원상 유유제약 부사장, 오은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본부장 지난 5월 14일 (사)대한민국김치협회(회장 이하연, 이하 김치협회)는 유유제약의 ‘어린이를 위한 사랑가득 김치나눔’을 통해 입맛에 맞는 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하여 김치 150개 아이스박스(1박스/5kg)를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경기도 남양주시에 소재한 김치협회 회원소속 봉우리 김치문화원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유유제약 유원상 부사장이 직접 임직원들과 참여해 배추 300포기 분량으로 김치를 만들어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인계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상생 협력의 진정성 있는 참된 모습을 보여주었다.유유제약 유부사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환아복 지원을 위한 기업 사회공헌 캠페인 ‘Youyu Bridge’, 희귀병의 일종인 헌팅턴병환우회에 사랑의 연하장 매칭펀드 기부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김치협회와도 김치나눔 문화를 바탕 한 즐거운 봉사의 일을 계속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김치협회 이하연 회장은 “김치
- 100년에 가까운 한국경마 역사상 역대 3번째로 개최, 41개국 500여명 이상의 해외 경마 관계자 참석- 김낙순 마사회장 “ARC 개최는 한국경마의 국제적 위상 제고 및 도약을 위한 발걸음 될 것” 경마시행국의 발전 및 협력을 논의하는 제37회 아시아경마회의(ARC, Asian Racing Conference)가 13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됐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14일(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취타대 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ARC 개막을 알렸다. 회의에는 윈프리드 아시아경마연맹(ARF) 의장, 필린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디어 CEO 등 500여명의 세계 주요 인사들이 방문했다. 국내 주요 인사로는 박주선 국회 부의장, 설훈 농해수위원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강원순 사감위 위원장(직무대행)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ARC는 ‘혁신, 협력, 변화’를 주제로 경마시행국간의 글로벌 교류 관계 및 발전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ARC는 경마 국제화 및 표준화를 통해 아시아 경마산업의 발전을 위해 ARF(Asian Racing Federation)가 2년마다 개최하는 경마회의다. ARF 회원국의 경마매출은 전 세계 경마매출
- 매뉴얼에 따라 신속한 보고와 유관기관 간 대응체계 집중 점검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청주시 만수초등학교 등 11개 기관·시민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내년 개통예정인 철도종합시험선로 건설현장(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공북리 일원)에서 5월 15일(화)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청주서부소방서 및 만수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 11개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200여명이 참여하는 국민참여형으로 진행됐다. 철도공단은 최근 포항·경주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이 철도건설현장에서 발생 시 대처 역량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철도종합시험선로 건설현장에서 규모 6.5의 지진 발생으로 크레인이 넘어져 군도 20호선을 운행하던 승합차량을 덮친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진압, 철도시설물 긴급 안전진단 등의 순서로 실제상황처럼 진행됐다. 한편, 철도공단은 철도건설 시 내진설계를 규모 6.5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반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고속철도에만 적용된 지진감시 시스템을 일반철도에도 확대 설치하여 안전한 철도운행이 되도록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개량하고 있다. 블로그 체험단 박순희씨(인천시 부평구 거주)는 “훈
-한돈자조금, 한돈수출 활성화 전략 컨설팅 보고회 통해 수출 초석 다져-한돈자조금,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 추진-한돈 우선 수출 타깃국 선정 및 목표 국가 수출 추진을 위한 시장 조사‧소비자 분석 진행-해외시장 겨냥, 한국 돼지의 스토리 및 글로벌 아이덴티티 구축에 박차 국내 육류 소비량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돈이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해 본격적인 시장 조사 및 전략수립에 나섰다. 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한돈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조사 단계로 지난 해 12월부터 약 5개월 간 한돈 수출시장 조사 및 수출 활성화 전략 컨설팅사업을 추진, 14일(월)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최종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전세계 돈육 구매율이 향상되고, 주요 수출국의 돼지고기 비선호 부위 진출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부위별 균형 수급 및 해외시장에서의 우리돼지에 대한 확고한 아이덴티티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첫 번째 단계로 아세안 국가 및 러시아, 일본 등 16개국을 대상으로 한돈 수출 타깃 시장
- 전문가 코칭, 경영 시뮬레이션 포함한 5개월 간의 경영수업 진행- 이례적인 과장급 실무자 경영 수업… 모두가 CEO ‘실무 중심’ 경영철학 보여줘 최근 잇따른 대기업 경영인들의 ‘갑질’ 사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금일(5/11)부터 10월까지 총 5개월간 임직원 경영교육을 실시한다. 바로 과장급 직원 대상 직무 교육인 ‘선진 Young MBA’다. 선진 ‘Young MBA’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미래 경영자로서 전사적인 시각을 갖추고, 경영 전반에 대한 기본지식과 이해를 함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기존 과장급 직원 대상 교육이었던 ‘경영진단사’ 교육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전문가 초빙 강좌 및 코칭 프로그램을 더욱 보강하고, 실제 경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신규 편성하여 ‘경영 수업’으로서의 의의를 더욱 강화했다. 이번 교육은 총 32명의 과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5개월의 기간 동안 자신의 직무와 상관없이 재무회계, 영업/마케팅, 생산/원가, 인사조직, 경영전략, 문제해결, 경영시뮬레이션 등 경영에 필요한 모든 분야에 걸친 총체적 교육을 이수하게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5월 9일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아름다운웨딩컨벤션에서 ‘석원종돈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전라북도 인근 지역의 한돈농가 및 축산에 관계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원종돈의 우수한 성적의 비결에 대해서 소개하였다..전라북도 정읍시 북면에 자리잡은 석원종돈은 최정석, 최정원 대표가 경영하는 모돈 530두 일괄 사육의 종돈장으로, 2017년 1년간 PSY 29.5두, MSY 25.8두, WSY 2,882kg, CSY 2280kg의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이는 MSY기준 전국 평균 대비 8두나 높은 성적으로 양돈 선진국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기록이다. 신충진 양돈팀장은 ‘다산성 모돈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있으나, 높은 포유 중 폐사와 이유 후 폐사로 인해 그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시장 상황을 진단하며, 다산성 모돈을 가장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덴마크의 성적과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하며, ‘다산성 모돈의 도입으로 자돈의 생시체중과 이유체중이 낮아진 상황에서는 자돈을 건강하고 크게 이유하기 위한 방법들이 도입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대표적인 사양관리 방법에 그룹 간 양자관리 프로그램과 대용유 급여 프로그
-쿠킹클래스 통해 홍콩‧마카오 중심의 신흥시장 개척을 위한 한돈 선호도 조사 추진-10일(목) 한식문화관에서 홍콩 관광객 40명 대상으로 한돈 요리교실 진행-홍콩 식품산업 관련 종사자 및 관광객 120명 대상,4회에 걸친 쿠킹클래스 운영 통해한돈 해외 홍보 및 수출 마케팅의 기초자료 마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한식진흥원(이사장 선재)와 함께 홍콩 식품산업관련 종사자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한식문화관에서 ‘한돈요리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0일(목)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콩‧마카오 등 돼지고기 수출 신흥시장 개척을 위한 한돈 선호도 조사 및 해외 홍보 차원으로 추진됐다.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홍콩·마카오 소비자 및 수입업자의 70%가 한국산 돼지고기를 ‘구매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홍콩 소비자들은 한국산 돼지고기에 대한 만족도가 5점 만점에 3.79점에 달했으며, 이들은 ‘위생·안전성’(31.9%), ‘가격’(23.1%), ‘품질·신선도’(22.0%) 순으로 만족이유를 꼽았다. 한돈자조금은 한국산 돼지고기에 대한 홍콩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홍콩‧마카오
- 한우고기 판매 실적지수 및 전망지수 전년보다 상승- 한우 소비촉진 위해 판매가격 인하, 유통과정 투명화 등 노력 필요- 민경천 위원장, “한우시장 변화에 따른 한우농가 의사결정에 도움 될 것”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KANTAR Korea(TNS)에 위탁하여 한우 유통업계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우자조금 사무국 교육조사부에서 직접 분석하고 작성한 ‘2017년 한우고기 소비·유통 모니터링‘ 보고서를 내놓았다. 유통업계 조사 결과, 판매 실적지수 및 판매 전망지수 모두 전년보다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어, ‘감소’보다는 ‘증가’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업체의 원산지 표시제 준수지수는 180내외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육우 구분판매제 준수 지수는 2016년까지 하락 추세였으나, 2017년에는 일반음식점을 제외한 3개 유통업체 모두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소비자는 육류 구입 시, 주로 원산지(23.2%), 맛(21.9%), 가격(19.4%)을 고려하여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호도가 가장 높은 쇠고기는 한우고기(72.6%)로 전년 대비 8%p 상승. 이러한 증가추세
행안부, 10일 개정된 「공직자 민원응대 지침」 전(全) 행정기관 배포 (특이민원 사례1) 50대 지적장애인이 복지급여를 주지 않는다며 담당 공무원에게 폭언을 하고 흉기로 상해를 입힌 사례 (특이민원 사례2) 수시로 민원공무원에게 전화하여 평균 1시간 이상 통화하며 민원공무원에게 읍소, 폭언, 상급자 연결을 요구하는 사례 (특이민원 사례3) 수급 지원 기준에 미달하여 수급 지원이 되지 않은 것에 대한 항의로 ’16년 6월부터 12월 사이에 주민등록등·초본 만통 발급요구 사례 구 분 현행 매뉴얼 개선(안) 전화폭언 4차이상 폭언시 전화응대 종료 진정요청 후에도 폭언(3차) 지속시, 법적조치경고 및 상담종료 전화 성희롱 3차이상 중단요청에도 성희롱 지속시 통화종료 1차경고에도 성희롱 지속시 통화종료 반복전화 그 동안의 답변내용 다시 설명 상담시간 제한 고지 및 통화종료 ※ 호주의 경우, 특이민원 전화상담 1회 10분 제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선 폭언·폭행, 반복민원 등의 특이민원이 한 해 평균 3만 건 이상 발생*한다. 성희롱·폭언·폭행 등으로 인한 민원공무원의 육체적·정신적 피
(사)한국사료협회(대표 : 이양희)는 최근 계란가격 하락으로 인한 양계농가들과의 고통 분담 및 계란의 영양적 가치 등 홍보를 통한 국내 양계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5월 4일(금) 서울역 광장에서‘양계농가와 함께하는 계란 소비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이양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산 계란 소비홍보 현수막 및 배너 설치와 함께 유인물, ‘삶은 계란’,‘계란 가공품(오물렛)’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계란홍보 노래’와 ‘닭 탈’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서울역을 오가던 시민들은 홍보책자를 통해 국내산 계란의 우수성을 알게 되었고 그동안 오해하고 있었던 계란 소비자 정보(계란과 콜레스테롤의 상관관계 등)를 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2시간에 걸친 홍보 캠페인을 통해 한국사료협회는 국내산 계란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높이는데 있어 이번 홍보행사가 매우 시의적절하고 효과적이라고 판단하고 향후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식의 국내산 축산물 소비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