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12.12일 신고된 육용오리(충남 천안) 의심축에 대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12.15일 고병원성 AI(H5N6형)로 최종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에서 사육중인 육용오리(12,100수)는 12.13일에 예방차원에서 매몰 처리를 완료하고, 해당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대를 설정하여 이동통제, 거점소독시설 설치·운영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 농식품부는 AI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가금류 사육농가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철저한 소독, 외부인·차량 출입통제 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우리나라에서 발생 중인 고병원성 AI (H5N6) 바이러스의 유전자분석 중간결과 발표(11월 28일) 이후, 현재까지 추가적으로 분리된 H5N6 바이러스(106건)를 분석한 결과, 분리된 H5N6 바이러스는 모두 5개의 유전형에 속하였음 이는 11월 29일 역학조사위원회 결과 발표한 5개 유전형에서 추가된 것이 없이 동일한 결과임(C1-C5형)C1형 2건, C2형 20건, C3형 9건, C4형 59건, C5형 16건이었음 * PA 유전자 3종류(그룹 간 91.49∼94.14%)와 NS 유전자 2종류(그룹 간 96.72∼97.33%)를 기준으로 이론상 6가지 발생 가능한 유전형 중 5가지가 발생 우리나라 H5N6 바이러스는 중국 광동성에서 유행하였던 H5N6 바이러스와 유사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추정되는 유입 경로는 2016년 봄 중국 광동성에서 H5N6에 감염된 야생조류가 시베리아, 중국 동북부 지역의 번식지로 이동 후, 이곳에서 교차 오염된 야생조류가 우리나라로 도래하면서 유입 우리나라 H5N6 바이러스 중 C1형, C2형은 중국 H5N6 바이러스와 98.42∼99.93% 상동성을 보여 동일한 유전형으로 분석됨 - C3∼C5형은 중국 H5N6 바이러스와는
- 한국형 구제역백신개발, AI진단·백신관련 기술개발, 항생제 내성률 저감 등 중점 연구‘16년에는 구제역 무침주사기 개발 등 연구성과 도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농축산업 현장문제 해결을 위해 `17년 RD 신규과제 50건(경상44, 용역6)을 선정하고, 209억(신규과제 예산 67억)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임. 이를 통해, `17년까지 구제역백신 국산화 원천기술확보, AI진단법 표준화, PRRS 제어 실용기술개발, 국가 항생제내성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 아울러, ‘16년 RD 성과로 브루셀라진단법의 OIE 표준검사법 채택, PED, 광견병 백신개발, 구제역 무침주사기 개발 등 완료. 검역본부가 개발한 브루셀라 유전자 감별법 및 일본뇌염 시험법이 OIE 동물질병 표준검사법으로 선정. 신생자돈에서 폭발적인 폐사를 예방할 수 있는 PED 백신 및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예방백신 개발 및 산업화. 구제역 이상육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국산 무침주사기 개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보호수준을 높이면서 그 토대 위에 관련산업의 건강한 육성을 위해 ‘반려동물 보호 및 관련산업 육성 세부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번 대책은 무역투자진흥회의(‘16.7.7)에서 발표한 내용을 중심으로, 해외사례조사, 연구용역, 생산업체・경매장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생산자․동물보호단체, 관련 업계, 전문가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마련하게 되었다.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사육 가구 증가와 동물병원・미용・사료・용품 등 관련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반려견 동물등록제, 동물 관련 영업 등록(신고) 제도 등을 마련하였으며, 유실・유기동물의 보호수준 향상을 위해 보호소 건립을 지원하고, 동물보호문화축제 등 다양한 교육・홍보사업을 실시하는 등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보호를 위한 법․제도적 기반이 미흡하여 반려동물의 학대・유기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서비스 업종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열악한 사육환경, 생명 경시, 상품 취급 등으로 인해 동물 관련 영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곽형근)는 12월 14일(수) 이사회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AI 조기 안정화를 위한 동물약품 업계차원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AI 방역용 소독약품에 대한 현장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AI 방역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동물약품 업계는 AI 종식 시 까지 한국동물약품협회에 소독약품 수급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소독약품의 안정적 공급과 적정사용 지도 및 홍보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소독제 수급반, 기술지원반 및 홍보반으로 구성소독약품 사용기술 지도를 위한 민·관 합동 현장 지원 시에 한국동물약품협회에서도 소독약품 업체 소속 전문가들로 구성된 현장기술지원팀을 전국 거점소독시설에 파견할 계획이며,축산 농가에서 소독약품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 리후렛도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한국동물약품협회 부설 기술연구원에서는 AI 종식 시 까지 현장에서 사용되는 소독약품의 품질 검증을 위해 일선 방역기관(지자체 등)에서 품질검사를 의뢰하는 경우 무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며,검사결과 문제가 있는 경우 농림축산검역본부에 통보하여 원인규명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할 계획이다. 동물약품 업계는 거점소독시설에 사용하는
정부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12.12(월) 조류인플루엔자(AI)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였음. 농림축산식품부는 동 회의에 보고·논의한 사항에 대해 신속한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1. AI 방역대책본부 확대 개편농림축산식품부는 AI방역대책본부(본부장 : 농림축산식품부장관)를 확대 개편하여 AI 방역대책본부내에 범정부 지원반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범정부 지원반에는 안전처(안전점검), 행자부(지자체), 환경부(철새, 수렵장 등) 및 질병관리본부(인체감염예방 등) 등 관계부처의 인력을 파견 받아 범정부적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2. 전국 일제소독 후, “전국단위 가금류 일시 이동중지 명령”추가발령농식품부는 12.12(월) 전국 가금 관련시설, 차량 등에 대해 일제 소독을 실시한 후, 12.13(화) 00시부터 12.14(수) 24시까지 48시간 동안 전국 가금류 관련 사람,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할 계획이다. 일시 이동중지 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89천개소임.* 농장(53천개소), 가금류 도축장(48), 사료공장(249), 축산관련 차량(36천대) 등 89천개소이동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12.3~12.4일 예찰 실시 중 의심된 산란계(경기 포천 2농가), 12.7일 의심된 종오리(전남 나주) 의심축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12월9일 고병원성 AI(H5N6형)로 최종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에서 사육중인 산란계(2농가 348,0849수) 및 종오리(16,380수)는 12.6~12.9일 예방차원에서 매몰 처리하였고, 해당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대를 설정하여 이동통제, 거점소독시설 설치·운영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 농식품부는 AI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가금류 사육농가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철저한 소독, 외부인·차량 출입통제 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12.4일 신고된 오리(아산, 정읍), 12.5일 신고된 토종닭(충주), 12.6일 신고된 산란계(세종) 의심축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12월8일 고병원성 AI(H5N6형)로 최종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해당농가에서 사육중인 오리(아산 7,800수, 정읍 14,000수), 닭(충주 100수, 세종 75,000수)는 각각 예방 차원에서 매몰 처리하였고, 해당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대를 설정하여 이동통제, 거점소독시설 설치·운영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 농식품부는 AI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가금류 사육농가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철저한 소독, 외부인·차량 출입통제 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축산물인증원)은 「해피콜」제도를 운영하여 민원인의 심사 서비스 만족여부 및 개선 필요사항에 대한 현장의 VOC를 청취하고 즉각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등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실시하였다. 「해피콜」제도는 2015년 8월 1일부터 2016년 11월 30일까지 심사 및 교육, 시험검사, 기술지원을 받은 고객은 “해결중심”그룹, 금주 내 HACCP 심사를 받은 고객은 “고객만족”그룹으로 분류하여 총 2,542건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을 하였다. 축산물인증원은 전화 상담시 고객이 요청한 VOC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나 불만 / 건의사항은 즉시 대응하고 고객별 맞춤형 SMS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특히 「해피콜」결과를 매주 분석하여 전 직원에게 전파함으로써 고객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심사의 친절도 및 행정 효율성이 높아지는 등 우리원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매월 지속 상승하였다. 축산물인증원 박희경 고객지원팀장은 “고객의 신뢰를 유지하고 실효성 있는 상담과 기술지원을 통해 업소(농장)가 HACCP운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인증원은 2016년「해피콜」결과를 분석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12.5일 신고된 오골계 의심축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12월7일 고병원성 AI(H5N6형)로 최종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에서 사육중인 오골계(1,200수)는 예방 차원에서 12.5일 매몰 처리하였고, 해당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대를 설정하여 이동통제, 거점소독시설 설치·운영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 농식품부는 AI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가금류 사육농가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철저한 소독, 외부인·차량 출입통제 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