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병원성 AI 발생 현황(‘20.10.1∼‘21.3.18. 09:00 기준) 구분 발생 지 역(발생일자/축종) *발생일자는 확진일이 아닌 시료채취일 기준 검사중 가금 농장 104건 정읍(11.26/육용오리), 상주(12.1/산란계), 영암(12.4/육용오리), 여주(12.6/산란계), 음성(12.7/메추리), 나주(12.7/육용오리), 여주(12.8/메추리), 나주(12.9/육용오리), 장성(12.10/종오리), 정읍(12.10/육용오리), 영암(12.11/육용오리) 2건, 김포(12.12/산란계), 임실(12.14/육용종계), 구미(12.14/육계), 화성(12.16/산란계), 고창(12.16/육용오리), 여주(12.21/산란계), 용인(12.20/종오리), 음성(12.22/종오리), 화성(12.22/산란계), 남원(12.22/육용오리), 남원(12.23/육용오리), 구례(12.23/육용오리), 천안(12.24/종오리), 예산(12.25/육용종계), 경주(12.25/산란계), 구례(12.23/육용오리), 정읍(12.27/육용오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발주하고 공주대학교(연구책임자 : 김학연 교수)에서 연구된 ‘한우고기 부위별 세분화 및 활용방안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금번 연구는 지역별로 산재되어 있는 한우고기 부위별 명칭을 정립하고 한우고기 대분할 및 소분할 부위별 발골과정을 통해 신규부위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구가 진행되었다. 한우고기는 선호도가 높은 만큼 지역별로 다양한 용어들이 존재하였는데, 목심살의 경우 멍에살, 쇠약지, 부채살의 경우 낙엽살, 복판살, 꽃잎살, 아래등심살은 갈비등심, 갈비살은 제복살, 토시살은 토시목, 제비추리는 작은안심 등 부위별로 다양한 용어로 혼재되어 불리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연구에서는 기존의 10개 대분할 및 39개 소분할에 대한 특징 및 발골과정(방법)을 영상으로 제시하였으며, 소분할 과정을 통해 구이 및 탕용으로 활용 가능한 9개 부위를 새롭게 도출하였다. 향후 비선호 부위 소비촉진에 해당 부위를 활용하여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 목갈비(목심부위), 양각살(앞다리), 새우살, 등심날개살, 등심덧살(등심), 꼬들박이(양지), 채끝추리(채끝), 안심추리(안심), 뿔살(설도) 한우고기는 부위가 다양한 만큼 조리방법 또한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올바른 돼지고기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100% 비대면으로 4개월간 활동하는 ‘선진 포크리에’ 18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3월 15일부터 4월 4일까지 3주간 모집하며, 네이버 폼의 ‘선진 온라인 서포터즈 포크리에 18기’ 모집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통해 선발된 포크리에는 4월 9일 문자발송(SMS)으로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포크리에’는 Pork(돼지고기)와 중세시대 영주의 식품을 직접 검열하던 직업 ‘Somme’ 에서 유래된 Sommlier(소믈리에)의 합성어다. 포크리에는 ‘돼지고기의 맛과 정통한 전문가’를 의미한다. 2009년 1기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로 13년 째 이어온 ‘포크리에’는 돼지고기를 보다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비법을 전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올바른 식육문화를 전파했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100% 온라인 활동으로만 서포터 역할을 수행하며, 모집 인원도 전국으로 확대했다. 포크리에 18기는 매월 선진포크한돈 및 선진 육가공 제품을 맛본 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진솔한 리뷰와 함께 선진을 알리며, 축산식품에 대한 올바른 내용 또한 전파할
(사)대한양계협회 채란위원회(위원장 안두영)는 지난 3월 16일 세종시에서 농식품부 축산경영과(박홍식과장)와 7개소 부화장 대표들이 참석하여 산란계병아리 수급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수급점검회의는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산란종계와 산란계살처분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향후 병아리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에 대해 국내 원종계(GPS)가 사육되고 있어 종계병아리 공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발생한 AI의 영향으로 산란계 전체사육수의 23%가 살처분되어 올해 입식마릿수는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하지만 현재 사육되는 산란종계 마릿수를 바탕으로 병아리 예상 생산량을 예측해본 결과 전년과 비슷하게 공급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일부 부화장은 2/4분기에 산란종계 입식이 많아 21년 하반기 병아리생산량은 상반기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따라서 국내에서 생산되는 병아리만으로도 산란계농가에 공급이 가능함에 따라 부화장은 살처분 농가에게 병아리를 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병아리가격 또한 적절한 가격에 형성될 수 있도록 본회와 부화장과 협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한편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1. 고병원성 AI 발생 현황(‘20.10.1∼‘21.3.17. 09:00 기준) 구분 발생 지 역(발생일자/축종) *발생일자는 확진일이 아닌 시료채취일 기준 검사중 가금 농장 104건 정읍(11.26/육용오리), 상주(12.1/산란계), 영암(12.4/육용오리), 여주(12.6/산란계), 음성(12.7/메추리), 나주(12.7/육용오리), 여주(12.8/메추리), 나주(12.9/육용오리), 장성(12.10/종오리), 정읍(12.10/육용오리), 영암(12.11/육용오리) 2건, 김포(12.12/산란계), 임실(12.14/육용종계), 구미(12.14/육계), 화성(12.16/산란계), 고창(12.16/육용오리), 여주(12.21/산란계), 용인(12.20/종오리), 음성(12.22/종오리), 화성(12.22/산란계), 남원(12.22/육용오리), 남원(12.23/육용오리), 구례(12.23/육용오리), 천안(12.24/종오리), 예산(12.25/육용종계), 경주(12.25/산란계), 구례(12.23/육용오리), 정읍(12.27/육용오리
한우자조금 선거관리위원회는 올 2월 새롭게 출범한 제5기 대의원 중 한우자조금을 이끌어 갈 대의원 의장 1명, 관리위원장 1명, 관리위원 17명, 감사 2명을 선출한다. 이번 선거를 위해 3월 4일부터 3월 10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고 감사의 경우 후보자 등록미달로 등록기간을 3일간 연장하여 15일에 등록을 마쳤다. 대의원 의장 후보에는 정인철(울산)이 단독으로 출마했으며 감사 후보에는 김상록(홍천), 이동활(포항) 후보가 출마하여 축산자조금 관리 및 운영요령에 의거 후보자의 수가 배정된 인원수와 동일하여 무투표당선 예정이다. 관리위원장 후보에는 민경천(해남) 후보와 안석찬(제주) 후보가 출마하여 선거가 진행된다. 선거는 3월 29일(월) 오전 9시부터 30일(화) 오후 5시까지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모바일, PC 등을 이용해 온라인 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번 선거에서는 관리위원장 후보자의 검증 및 선거권자에 후보자 정보 직접 제공 등을 위하여 3.23(화) 13:30부터 60분간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한다. 관리위원 후보자는 도별 대의원협의회에서 지역 대의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3.23(화) 오후 6시까지 등
1. 고병원성 AI 발생 현황(‘20.10.1∼‘21.3.16. 09:00 기준) 구분 발생 지 역(발생일자/축종) *발생일자는 확진일이 아닌 시료채취일 기준 검사중 가금 농장 104건 정읍(11.26/육용오리), 상주(12.1/산란계), 영암(12.4/육용오리), 여주(12.6/산란계), 음성(12.7/메추리), 나주(12.7/육용오리), 여주(12.8/메추리), 나주(12.9/육용오리), 장성(12.10/종오리), 정읍(12.10/육용오리), 영암(12.11/육용오리) 2건, 김포(12.12/산란계), 임실(12.14/육용종계), 구미(12.14/육계), 화성(12.16/산란계), 고창(12.16/육용오리), 여주(12.21/산란계), 용인(12.20/종오리), 음성(12.22/종오리), 화성(12.22/산란계), 남원(12.22/육용오리), 남원(12.23/육용오리), 구례(12.23/육용오리), 천안(12.24/종오리), 예산(12.25/육용종계), 경주(12.25/산란계), 구례(12.23/육용오리), 정읍(12.27/육용오리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충북 충주시 소재 산란계 농장(약 550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해당 농장에 대한 방역기관의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3.12)됨에 따라 정밀검사 진행 - 이에 따라 중수본은 발생농장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이동 제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는 축사 밖이 광범위하게 오염되어 있을 수 있다는 인식하에 방역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하며, - 농장 곳곳과 차량·사람·물품을 반드시 소독하고,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수칙을 꼭 실천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3월 12일 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당초 3월 14일까지 예정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을 3월 28일까지 2주 동안 연장한다고 밝혔다. 1. 상황 진단 (조류인플루엔자) 2월부터 전국적 발생 위험은 감소하고 있으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이 지속되고 있고 3월 이후 가금농장에서 발생하는 등 엄중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야생조류) 철새 북상으로 개체수가 감소 중이나 여전히 서해안 지역(경기·충남)과 전남·북 등에 상당수 존재하고,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도 지속되고 있다. * (일평균 항원 검출) 1월 3.48건→ 2월 1.96건 → 3월(3.1~3.10) 0.5건(검사중 포함) (가금농장) 농장에 대한 집중 소독과 점검 등 그 간의 방역강화로 가금농장에서 발생이 감소 중*이나, 3월 들어 3건이 발생(3.10, 나주·충주, 3.11. 충주) 하는 등 위험은 지속되고 있다. * 축종별 발생(총 106건): 산란계 46건(43%), 육용오리 29(28), 종오리 16(15) 순 * 일평균 발생건수 : (1월) 1.32건 → (2월) 0.71건 → (3월)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충북 충주시 소재 산란계 농장(약 550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 해당 농장에 대한 가축방역기관(충북 동물위생시험소)의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었다. * 현재 정밀검사 진행 중,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 중수본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 및 역학조사, 반경 10km 내 농장 이동 제한 및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 - 중수본 관계자는 ”가금농가에서 농장 곳곳과 차량·사람·물품을 반드시 소독하고,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 손 소독 등 기본 수칙을 꼭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