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그룹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나멤버스’가『2020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중 소셜미디어 서비스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5대 디지털 광고제 중 하나다. 수상작은 현장 전문가 및 산업계 CEO, 외부전문위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 결정됐다. 그랑프리를 수상한 하나멤버스 공식 인스타그램은 영타겟과 소통 확대를 위해 2020년 2월 오픈 후 금융 서비스에 대한 인식 전환과 브랜드 인지 증대를 위해 브랜드 대표 캐릭터 하하패밀리를 활용하여 MZ세대들의 관심사에 맞는 라이프스타일 정보 및 트렌드 이슈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채널명(1_am_members)에서도 알 수 있듯 팔로워들을 ‘멤버스’로 상징화하여 브랜드만의 소속감을 부여하고 매월 해시태그(#멤버스) 정기 이벤트를 통해 단순한 정보전달을 넘어 손님과의 일상 공유와 참여를 유도하는 다채로운 시도를 한 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 및 (사)한국양곡유통협회(회장 김진규)는 설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해 지난 2일 양곡도매시장에서 유통하는 양곡 100포를 함께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실시했다. 공사 및 (사)한국양곡유통협회에서 함께 기증한 양곡 100포는 서초구청(복지행정과) 주관으로 서초구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배분되었다. 공사 나선중 양곡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양곡시장 유통인과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원 활동을 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하고, “앞으로도 코로나 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양곡시장의 지역사회 기여 활동과 나눔 활동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2021년 설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해 강서농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하는 제철과일 및 식자재를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실시했다. 공사는 강서구 관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사과 150상자 및 쌀, 라면, 햄 세트 등 식자재 60상자를 기부하였다. 나눔 물품 중 과일 110상자는 2월 2일(화) 10시 30분부터 코로나19 사전 방역을 마친 안전한 강서지사 주차장에서 강서구청 복지정책과 협조로 강서구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였다. 그 외 과일 40상자 및 식자재 60상자는 강서구 내 소년소녀가장, 미혼모시설인 마음자리, 샬롬의 집, 강서구수어통역센터에 공사 직원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 소독 후 직접 전달하였다. 노계호 공사 강서지사장은 “올해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위주로 행사 절차를 간소화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설 명절에 소외된 계층과 함께 정을 나누는 문화는 이어가야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강서시장의 지역사회 기여 활동과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 이하 한농대)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졸업식·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2021학년도 신입생(570명)에게 입학 환영 꽃다발을 선물한다. 한농대는 지난 28일 졸업생 화훼 농가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프리저브드* 꽃다발을 입학 축하 서한과 함께 2월 15일부터 신입생 자택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 생화를 반건조한 뒤 특수용액 처리하여 보존기간을 증가시킨 꽃 이번 꽃다발 선물은 비대면 졸업식과 입학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비대면으로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농대는 앞으로도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장미, 백합, 카네이션 등 다양한 꽃을 연중 구매하여 대학 캠퍼스 내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원-테이블 원-플라워, 직원 생일 및 졸업·입학 직원 자녀 꽃다발 선물 등 생활속 화훼류 소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조재호 총장은 “한농대에서 추진하는 꽃 소비촉진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류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꽃 소비 확대를 위해 학생·교직원들이 일상 생활속에서 꽃을 가까이하는 문화를 조성해 나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설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착한 농축산물 선물보내기’ 활동(캠페인)을 실시했다.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3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전북삼락로컬마켓’에서 쌀, 사과‧배, 축산물(가공) 등 농축산물(100만 원 상당)을 구매한 뒤 노숙인 생활시설인 ‘전주사랑의집’에 전달했다. 또한, 농촌진흥청 모든 직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620만 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비대면 방식(계좌이체)으로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전북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 활동은 전북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소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지역 농가를 응원하고, 동시에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농축산물 선물 보내기 활동을 펼쳤다.”라고 말했다. ○ 한편,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27일, 전북 군산에 있는 영유아 복지시설 모세스영아원에 차량(1,700만 원)을 기증한 바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등 그룹 내 7개 관계사가 참여하는 특별채용 전형 프로젝트 「금융에서 희망을 쏘다! 사다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일 하나은행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채용 전형 프로젝트는 하나금융그룹이 사회가치 추구를 위해 희망과 혁신, 그리고 믿음의 사다리 역할을 다하고자 마련됐다. 채용대상은 비금융권 경력을 가진 중소기업 퇴직자, 경력 단절자, 폐업 소상공인, 프리랜서 등 경기침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계층으로, 이들에게 다양성에 기반한 채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하나금융그룹이 ‘희망사다리’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학력, 경력(업종), 성별, 나이, 지역 등의 제한을 두지 않고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 과정에서 나타난 경험과 역량에 적합한 직무에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채용을 통해 ‘혁신사다리’가 되어 새롭고 다양한 손님 관점의 살아있는 혁신 금융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다양한 현장 경험을 가진 외부 인력의 DNA를 전통적인 금융기관에 이식함으로써 손님 관점의 서비스 혁신을 도모키로 했다. 하나금융그룹에서는 소비자 중심의 사전 대응 체계인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
흰소띠 해인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소를 활용한 온라인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설말 인사에 빠질 수 없는 연하장의 소 이미지 활용부터 소를 찾거나 소를 그리는 등 소띠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까지. 비대면 온택트 마케팅 환경에 맞춰 소띠해와 연관된 다양한 행사들이 온라인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것.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은 설날을 맞아 ‘새해 카드 공유 이벤트’를 통해 소띠해인 올해를 아예 한우 해로 접목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하누랑 인사 카드로 주변 고마운 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다양한 경품으로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면서 자연스럽게 올해가 한우 해임을 부각하고 있다. 새해 카드 공유 이벤트는 오는 2월 14일까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하누랑 새해인사 카드를 다운로드 받아 지인에게 보낸 후, 발송 화면을 캡쳐하여 이벤트 참여하기를 통해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한우 세트를, 30명에게는 한우불고기버거 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월 19일 한우자조금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항철도는 2
하나은행(지성규 은행장)은 지난 1일 서울시 을지로금융센터지점에 소기업·소상공인 성공지원을 위한『소상공인드림센터 2호』를 개소했다. 하나은행은 서울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사업영위와 성공적인 자립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으로, 최초 세종시『소상공인드림센터 1호』에 이어 서울시 을지로금융센터지점에『소상공인드림센터 2호』를 개소했다. 하나은행은『소상공인드림센터 2호』를 통하여 원활한 자금 지원 뿐만 아니라, 서울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연계 사업을 통한 지원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7월 전국 하나은행 60개 지점에 설치된 소상공인 현장지원센터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자체 정책자금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부 정책자금을 연계 지원하고 있다. 창업지원부터 재기지원까지 소기업․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 겪는 어려움에 같이 동참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금번『소상공인드림센터2호』개소를 통하여 지역 경제의 기반인 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 발전에 이바지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하여 비대면 금융상품인 ‘하나원큐 보증재단 대출’ 운용과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하여 「Hana EZ로 해봤소?」 해외송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특화 앱 「Hana EZ」를 통해 ▲해외송금 첫 이용 손님 ▲웨스턴유니온 해외송금 받기 첫 이용 손님 ▲증여성 송금 외국환은행 지정 손님을 대상으로 각각 선착순 2,021명에게 5천 하나머니씩 최대 1만5천 하나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2월말까지 진행한다. 또한, 하나은행은 그동안 영업점을 통해서만 가능하던 웨스턴유니온 해외송금 받기를 「Hana EZ」 앱을 통해 직접 계좌로 받을 수 있도록 개편하여 비대면 기능을 더욱 강화하였다. 영업점 방문 없이도 웨스턴유니온 망을 이용한 해외송금 ‘보내기’와 ‘받기’ 모두 가능하게 되어 손님의 편의성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해외 거주 가족, 지인과 송금을 주고 받는 손님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외국환 전문 은행으로서 손님들께 더 큰 기쁨과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웨스턴 유니온 망을 통한 해외 송금을 국내 최저 수수료인 $3.99에 제공 중이며, 유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손님이 보유한 하나머니를 금 투자와 미술품 투자 등 소액 대체투자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서울옥션블루와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 계약 체결을 통해 하나멤버스 앱 내에서도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의 모바일 금 거래 플랫폼 ‘센골드’의 금 투자 서비스 및 고가의 한정판 스니커즈와 미술품을 소액으로도 구매할 수 있는 서울옥션블루의 공동구매 플랫폼 ‘SOTWO(소투)’의 공동구매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손님들은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를 통해 소액으로도 쉽게 금에 투자할 수 있으며, 고가의 한정판 스니커즈와 미술품에 대한 투자도 공동구매를 통해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향후 하나멤버스에서 소액 금 투자 서비스를 활용하면 손님이 금융거래 등으로 적립한 하나머니를 이용하여 최소 0.0001g 단위부터 금을 구매할 수 있다. 매입·매도 가격 차이가 발생하는 실물 금 거래와는 달리 동일한 매입·매도 가격을 제공하여 최대 1.5%의 수수료를 제외한 수익 추구가 가능하며, 금 펀드 등과 달리 별도 배당소득세도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하나멤버스 앱에 탑재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