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가축학과 19,904만원으로 가장 높아 - - 전체 졸업생 중 85%(3,251명) 농수산업에 종사 - 한농대 우수 졸업생 사례 지난 1997년 개교해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남수, 이하 한농대). 한농대는 2000년 209명의 졸업생을 처음으로 배출한 이래에 현재까지 농수산업 정예 후계인력을 양성했고, 이들은 대한민국 농수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며 농어촌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① 그 중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경북 안동에서 부용농산을 운영하는 유화성(34세) 대표다. 지난 2004년 한농대 채소학과를 졸업한 유 대표는 온갖 시련에도 좌절하지 않고, 철저한 시장분석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품군을 개발해 2015년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는 대한민국 대표 농업인으로 성장했다. - 유 대표가 운영하는 부용농산은 마와 우엉을 생산하고 자체 가공시설을 활용해 분말세트, 건강음료 등 각종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 온‧오프라인 홍보채널과 홈쇼핑을 통해 생산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역 관광산업과 연계해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사례집 참고) ② 지난 2010년 채소학과를 졸업하고 전북 김제시에서 하랑영농조합법인을
언론 보도내용미국산 계란 현지 AI로 수입 금지 후 계란 값 22일만에 반등..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3.8일 계란 산지가격은 0.1% 하락하였으며, 소비자 가격은 전일과 동일합니다.□ 미국산 계란 현지 AI로 수입 금지 후 계란 값 22일만에 반등.. 최근 계란가격 동향(3.2∼3.8일) 구 분 3.2일 3.3일 3.6일 3.7일(A) 3.8일(B) 전일대비(B/A) 산지(원/10개) 1,687 1,690 1,692 1,690 1,688 △0.1% 소비자(원/30개) 7,327 7,311 7,300 7,321 7,321 - 미국산 계란의 그간 수입량은 국내 생산량 대비 0.9% 수준으로 수입금지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 ‘17. 1~2월 국내 생산량 18억개, 수입량 17백만개(0.9%)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협업해 7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지바현(Nippon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제42회 '2017 일본 동경 식품박람회(이하 박람회)'에 참가한다. * 2016 일본 동경 식품박람회 개최 결과: 78나라 3,197식품업체 참여 / 내방객 76,532명 박람회 기간 동안 '농촌진흥청 RD 홍보관'을 운영하며 그간 연구개발성과를 소개하고, 농촌진흥청의 식품제조기술을 이전받은 업체의 기능성 가공식품도 전시한다. 홍보관에서는 총 12업체가 생산한 굳지 않는 떡, 쌀 가공식품, 컬러쌀, 자연당화 식혜, 새싹보리, 인삼·허브 식품, 김치소스, 발효균 식품, 발효증류주 등의 상품을 전시하며 홍보와 시식회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박람회 기간 중 7일부터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현장에 마련된 '미래클 K-FOOD 프로젝트' 테마관과 연계해 국산 애호박을 알리고 수출확대를 위한 판촉행사도 실시한다. 일본에서 한국 애호박에 대한 현지 소비자 인식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애호박을 활용한 15가지 요리법(레시피 15종)을 소개한다. 전(2종류), 피클장아찌 등 한국 애호박으로 만든 음식 맛 평가와 현지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고구마 모판의 삽식1)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고구마 모판에서 많이 발생하는 흰비단병과 무름병 예방법을 소개했다. 지난 2년 간 흰비단병 발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고구마 농가의 약 10%에서 고구마 모판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나 병 예방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무름병은 한번 발생한 농가에서 재발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흰비단병과 무름병이 발생하면 씨고구마는 물론 새로 발아돼 나온 고구마 묘까지 무르고, 말라 죽는 현상이 발생한다. 특히 무름병은 번식력이 강해 방제하기 어려운 병으로 알려져 있다. 고구마 흰비단병과 무름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판 관리가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흰비단병과 무름병은 30℃이상의 과습한 조건에서 잘 발생하고 물의 흐름이나 공기 중 포자로 쉽고 빠르게 번지기 때문에 과습 해서는 안 된다. 육묘상에 씨고구마를 삽식한 다음 물을 줄 때, 토양 표면에 물이 고이지 않게 해야 하며, 못자리가 과습이 되지 않도록 환기해야 한다. 또한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못자리 토양 온도가 35℃를 넘지 않게 해야 하며, 40℃ 이상 올라가면 고구마가 토양 온도로 인해 익는 현상이 나타나 무름
- 다문화여성대학,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으로 한국 생활 이해 도와- 결혼이민여성 기초농업교육·1:1맞춤농업교육, 올해 1,500명 모집 예정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2017년도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을 통해 이민여성의 역량강화와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기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농협은 한국생활과 한국문화의 이해를 돕고 한국어능력 강화를 위해 「다문화여성대학」,「이민자사회통합프로그램」을 연간 90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농림축산식품부 위탁사업인 「결혼이민여성 기초농업교육」과「1:1맞춤농업교육」은 올해 1,50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농업이론 및 실습, 전통발효식품, 이민여성 자국요리 실습 등 한국 농업 이해, 농업 소득창출과 지역주민과의 화합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특히, 올해는 「결혼이민여성 기초농업교육」 프로그램에 SNS 활용 교육을 신설하여 마케팅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민여성 농업인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농협은 「결혼이민여성 기초농업교육」, 「1:1맞춤농업교육」, 「전문농업실습」등 다양한 농협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통해 2008년부터 2016년까지 1만 9천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며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16년산 쌀에 대한 변동직불금 1조 4,900억원을 직불금 지급대상 농업인에게 3월 9일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 농가수는 684천명이며 법정요건을 갖춘 대상농지 706천 ha에 대해 농협의 각 시·군 지정사무소를 통해 농업인 계좌로 입금된다. * 쌀 직불금(고정직불금 + 변동직불금) 고정직불금 : 생산량이나 가격과 관계없이 법정 요건을 갖춘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에게 지급되는 보조금 변동직불금 : 쌀의 수확기(10월∼이듬해 1월) 평균가격이 목표가격(188,000원/80kg)에 미달 시 차액의 85% 중 기지급 고정직불금을 뺀 나머지 금액 시·도별 지급변적 비율은 전남(21%), 충남(18%), 전북(17%), 경북(13%), 경기(8.9%), 경남(8.6%)순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제주도는 11ha로 나타났다. 수령자 수는 경북(117천명), 전남(114천명), 충남(111천명), 경남(88천명), 전북(78천명), 경기(70천명) 순이었으며, 서울과 제주에서도 각각 143명, 7명이 직불금을 수령한다. 지급단가는 목표가격(188,000원/80kg), 총 지급대상 면적(706천ha) 그리고 지원가능한 예산범위(1조
1. 농식품 수출 동향 ’17년 2월까지 농식품 수출이 전년 동기(9.1억불) 대비 12.8% 증가한 10.3억불로 집계되었다. 1월(5.0억불, 전년 대비 7.1%↑)에 이어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일본·중국·미국 등 주요 3개국 수출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류별로 보면, 인삼류·곡류·채소류·유제품 등은 수출이 증가한 반면, 화훼류·과실류·가금육류는 다소 부진한 상황이다. 가) 주요 국가별 수출 동향 2월까지 일본, 아세안, 중국, 미국 등 국가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였고, 홍콩, GCC등은 감소하였습니다. 對중국 수출은 1월에는 감소했으나 2월들어 증가세로 전환했으며, 홍콩, GCC 등 국가도 수출 감소폭이 다소 완화되었다. * 對중국 : (1월) 14.4% → (2월 누계) 16.5%↑ ** 對홍콩 : (1월) 16.2% → (2월 누계), 6.3% / 對GCC : (1월) ,25.7% → (2월 누계), 16.7% 2월 누계 기준 국가별 수출 증감률 (단위 : 백만불, %)구 분 일본 중국 미국 아세안 EU 홍콩 대만 러시아 GCC 중남미 2016년 1,158.7 1,097.0 715.9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금년들어 처음으로(2~3.8일) ㈜도싯골푸드앤씨, 퍼스트바이오푸드㈜, 농업회사법인 (유)하늘김치, 농업회사법인 성진푸드㈜ 등 4개 식품기업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분양체결 기업은 29개社*로 늘어났으며 국내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형 식품전문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국내) (‘15) 6개社 → (‘16) 23(+17) → (‘17.3) 27(+4), (해외) (‘15) -개社 → (‘16) 2(+2) 전북 및 광주 지역 내 묵은지삼겹살 프랜차이즈(도싯골)를 운영중인 ‘㈜도싯골푸드앤씨’는 1,666㎡(약 504평) 규모의 필지를 분양받아, 묵은지 생산을 위해 3월부터 HACCP 공장을 착공, 7월부터 생산할 계획이며, ‘농업회사법인 (유)하늘김치’는 1,725㎡(약 522평) 규모의 필지를 분양받아, 학교 위탁 급식용 김치생산을 위해 3월부터 HACCP 공장을 착공, 6월부터 생산할 계획이다. 마늘유통의 역사를 가진 ‘서울농산’을 인수한 ‘농업회사법인 성진푸드㈜’는 유통사업에서 마늘가공 사업으로 전환하여,9,415㎡(약 2,848평) 규모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해 ‘농식품 벤처창업지원 특화센터(이하 특화센터)’를 서울(3.8)과 세종(3.10)에 개소한다. 특화센터는 농식품 분야 벤처창업자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목적으로 설치되었으며, 창업자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현재 운영 중인 3개소(전남, 강원, 경북)외에 2개소를 추가로 개설하게 되었다. 이번 서울(서울,인천 관할)․세종(충청,세종,대전) 특화센터 개설로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위치한 농식품 벤처창업기업도 근거리에서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화센터는 농식품 분야 창업에 필요한 정보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관 기관과 연계하여 기술, 자금, 판로 등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서울․세종 특화센터는 각각 푸드테크*와 농업 ICT를 전담분야로 육성하는 서울․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 내 위치함에 따라 상호 간의 시너지 창출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 푸드테크 : ICT 등 과학기술을 식품산업에 접목하여 식품을 생산, 보관, 유통, 요리, 판매하고 새로운 식품을 개발하는 등의 분야를 통칭 특화센터가 제공하는 창업지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우리나라 농업경영주의 중추 세력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후계농업경영인(이하 후계농)들의 농업경영 우수 사례를 영농 창업에 뜻이 있는 청년층과 공유하기 위해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후계농으로 선발된 농업인 중 현재 영농에 종사중인 사람은 약 112천명으로 우리나라 농업경영주의 약 10%, 65세 미만 농업경영주의 약 22%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양적으로 성장하였고, 후배 농업인들에게 기술을 전수하는 등 지역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금번 사례집에는 시도, 한국농수산대학,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추천한 40여명의 후계농 경영사례 중 농고·농대생 및 젊은 귀농인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16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사례집에는 후계농들이 영농 창업 및 정착 과정에서 겪었던 난관과 극복과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들의 공동된 특징은 국·내외 농업환경 변화를 읽고, 생산·유통 방식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경영 다각화 등 경영마인드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후계농 창업자금은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이 없는 청년층과 일시적 자금사정 악화로 영농규모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