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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한전KDN, ‘추석맞이 이웃사랑’으로 지역사회 공헌 실천

후원금과 사랑의 도시락, 지역농산물 구매 등으로 취약계층에 이웃사랑 펼쳐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본사와 전국 사업소가 함께 다양한 계층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전KDN은 추석을 맞이하여 나주시 노인복지시설 2곳과 전남의 아동복지시설 4곳에 후원금을 기부하고 나주지역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을 수어통역센터 등에 전달하였다. 또한, 광주 장애인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25곳과 광주지방보훈청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도 현물과 기부금을 통해 위로와 감사를 전했다.

 

한전KDN 지역 사업소 역시 추석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지역본부에서는 도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희망 선물을 제작하여 비대면 워킹스루 형식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서울지역본부 및 대전충남, 대구, 인천, 강원, 경북, 충북은 지역농산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구매하여 지역 독거노인에게 제공하였다.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경남은 화재 취약계층에 소방안전 설비를 지원하고 IT 장비 정비 봉사를, 경기북부지역사업처는 새터민 및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사랑의 정(情) 부침이 나눔을, 제주지역사업처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보육원에 위로금을 기부하는 등 전국에서 취약계층의 풍성한 한가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10월 7일에는 상반기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사랑의 헌혈행사로 긴급혈액 확보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해야 할 추석이 올해는 많은 어려움 속에 보내게 되었다. 이럴 때일수록 함께 나눌 수 있는 행복이 더욱 큰 의미가 아닐까 한다”면서 “지역과 자녀들의 현재뿐 아니라 미래에도 함께 한다는 신뢰를 줄 수 있는 공기업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코로나19로 인한 초, 중, 고교생의 온라인수업을 지원하고자 상반기에는 스마트기기와 PC를 기부하였으며, 연내에는 지역아동복지시설에 PC실을 구축하는 ‘KDN IT움’을 전국 10개소 추가 개소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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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 대비 사료작물 안정 생산 조건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줄이고 하계 사료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려면, 내습성 품종을 선택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근 전략작물직불제 시행으로 논에서 옥수수, 수수류 등 하계 사료작물 재배가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밭작물이라 논에서 재배할 때 습해에 매우 취약하다. 하계 사료작물이 습해를 입으면 뿌리 활력이 떨어지고 고온기 시듦 증상이 나타나 생산성이 감소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논 재배가 불가피한 경우 내습성이 강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료용 벼(총체벼)와 사료피는 침수에 견디는 성질이 강해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논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내습성·다수성이 우수한 신품종인 ‘조온’, ‘다온’을 개발하고, 농가 보급을 위한 종자 생산을 추진 중이다. 파종 이후에는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한다. 재배지 외곽에 주 배수로를 확보하고, 내부에 작은 배수로를 설치해 비가 온 뒤 24시간 내 물 빠짐이 가능하게 한다. 장마철 전에는 이랑을 정비하고, 물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한다. 만약 침수 피해로 작물 수확량이 줄어든 경우, ‘응급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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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향 한입에 풍미 한가득” 도드람, ‘불맛한판 직화불막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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