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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aT, 2017년 농식품 정책자금 융자지원 대상 사업자 모집

- 1.31(화)까지 농식품 수출 지원자금 등 총 4,620억 원 지원대상 사업자 모집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우리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 농식품정책자금’ 지원대상 사업자를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aT를 통해 농식품 수출사업자와 식품외식사업자, 그리고 유통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1월 31일(화)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해당사업의 신청서는 aT 홈페이지(www.at.or.kr/고객지원사업 > 자금지원 > 사업자별 지원안내(‘자세히 보기’ 클릭)에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해당 사업장 소재지 aT 지역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이번 정책자금 지원규모는 농식품 수출 지원자금이 3,757억 원으로 비중이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식품가공원료매입자금이 679억 원이고 대출기간은 1년, 금리는 고정금리(농업경영체 2.5%, 일반업체 3%)와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aT 여인홍 사장은 “미국의 트럼프 정부 출범과 영국의 브렉시트(EU탈퇴) 등 보후무역주의 강화 추세에 대응하고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돕기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농식품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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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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