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6.2℃
  • 구름조금강릉 29.9℃
  • 구름많음서울 28.9℃
  • 대전 27.4℃
  • 구름많음대구 31.9℃
  • 구름조금울산 31.0℃
  • 흐림광주 29.4℃
  • 맑음부산 30.8℃
  • 구름많음고창 30.5℃
  • 구름많음제주 33.0℃
  • 구름많음강화 27.0℃
  • 흐림보은 26.0℃
  • 흐림금산 28.4℃
  • 구름많음강진군 31.7℃
  • 구름많음경주시 32.7℃
  • 맑음거제 30.0℃
기상청 제공

농업

시설원예 고온 피해 줄이고 생산성 높이는 냉방기술로 소득 60% 쑥

- 국립농업과학원 현장 실용화 성과 ②… 양액냉각기로 잎채소 수확량 늘어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여름철 시설원예 농가의 고온 피해는 줄이고 불볕더위에도 잎채소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잎채소 수경재배용 양액냉각기’를 개발해 농가에 2020년부터 적용하고 있

 

  지난 30년간 우리나라 평균기온 상승은 지구 평균의 2배로, 여름이 20일 늘고 폭염일수*가 증가해 시설원예 농가의 고온 피해도 늘어나는 추세다.

  * 폭염일수: 최고 기온이 33℃ 이상인 날짜 수

 

  대부분의 시설원예 작물은 35도(℃) 이상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면 생육이 저하되고 수확량이 줄며, 심하면 말라죽기 시작한다. 특히 상추 같은 잎채소는 생육 적정 온도가 15~20도로 고온이 계속되면 발아와 잎의 분화가 멈추고 뿌리의 양분 흡수가 저하되는 피해가 발생한다.

 

 

  2020년 개발한 ‘잎채소 수경재배용 양액냉각기’는 저온의 양액을 재배 판(베드)에 공급하는 장치이다. 시설에 양액을 공급하는 소형탱크를 설치한 뒤 우선 냉각하고 순차적으로 대용량 양액탱크를 냉각하는 방식으로 적은 용량의 냉각기로 정밀하게 양액 온도를 제어할 수 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7c1c14d6.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35pixel, 세로 238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90d4000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60pixel, 세로 240pixel

기존 양액 냉각방식

개발 시스템

 

  전북 김제의 실증농가(재배면적 1헥타르)를 대상으로 잎채소 수경재배용 양액냉각기를 적용했다. 양액을 냉각하지 않는 농가보다 14~15도 낮은 20도의 양액을 7~9월에 공급한 결과, 상추 뿌리의 활력은 70%, 길이는 120% 증가했다.

 

  또한, 광합성 속도가 23% 높아져 상추 생체중이 약 150% 증가했다. 이 농가의 수확량은 1헥타르 기준 약 13톤이 늘어 40% 증가했으며, 농가 소득도 60% 많아졌다.

 

  이 기술은 현재 농촌진흥청 신기술보급사업을 통해 5개 시군 11개 농가에 적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개선점을 보완해 보급 농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시설 내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차광막과 환기창, 환기팬, 안개 분무(안개 냉방) 등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차광막과 환기창, 순환 팬을 동시에 사용하면 기온을 6.4도까지 낮출 수 있으며, 안개 분무 장치를 추가로 사용하면 약 8도까지 기온이 내려갔다. 엽채류 온실 내부의 기온을 기존보다 8도 낮추면 상추는 약 10배, 청경채는 4배, 셀러리는 5배 생산량이 증가한다.

 

 

  농촌진흥청 에너지환경공학과 이상규 과장은 “기후변화로 시설원예에서도 냉방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시설과 작물에 적합한 효율적인 냉방 기술을 활용하면 생산성이 높아져 농가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우리 한우로 전하는 이웃사랑 ‘8월의 크리스마스’ 한우자조금, KB국민은행과 천만원 상당 한우 도시락과 한우고기 기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KB국민은행과 함께 사회복지단체인 사단법인 따뜻한마음에 구로구 소외계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 한우 도시락과 한우고기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진행된 기부 전달식에는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 KB국민은행 윤정식 중앙5지역본부장, 구로구청 문헌일 구청장, (사)따뜻한마음 김동옥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 전달식은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웃사랑 실천과 균형잡힌 영양섭취를 돕기 위해 한우자조금이 동참하게 되었다. 기부금은 (사)따뜻한마음을 통해 구로구 내 소외계층 약 200명에게 한우 도시락과 한우불고기를 지원하게 된다. 기부 전달식에 이어 17일에는 한우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우 명예홍보대사 엄유희 조리기능장(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 관광조리과 교수)의 특별한 레시피를 전수 받아 구독자수 95만 명의 요리 유튜버 ‘요리왕비룡’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한우 도시락을 만들고 한우불고기와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울 수 있게

식품

더보기
무더위에 보양식 챙기기도 지친다면? 도드람 간편보양식 추천
가정에서 간편하게 체력보충을 하면서 무더위를 이기는 영양 만점 보양식을 챙겨먹을 수는 없을까.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이 말복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맛, 영양, 간편함 모두 갖춘 다양한 도드람 간편보양식을 소개한다. ◆ 간편식도 든든하게! 무더위에 체력 보충할 수 있는 돼지고기 간편 보양식 [사진설명]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 도드람 미식 한끼 감자탕 초복과 중복에 삼계탕으로 몸보신을 했다면, 말복에는 돼지고기로 몸보신을 해보자. 돼지고기는 에너지 공급원인 단백질이 풍부하고, 젖산 생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1이 많아 체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한, 돼지고기 지방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관 건강과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은 푸짐한 돼지등뼈, 구수한 우거지, 얼큰하고 진한 돈골 육수 모두 국내산을 사용해 만들었다. 특히 한돈 중에서도 도드람 조합원이 기른 돼지를 원료로 사용해 신뢰를 더한다. 번거로운 조리 과정 없이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다. 상온보관 제품으로 보관이 용이해 냉장고가 작은 1인가구도 보관 걱정을 줄일 수 있다.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은 800g 중량으로 푸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