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남아공에서 KOREAN FOOD NIGHT PARTY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지난 11월 25일(토)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네이버굿즈(NeighbourGoods) 마켓에서 남아공 현지인들과 다양한 한국음식이 어우러진 「코리안 푸드 나이트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가 열린 네이버 굿즈 (Neighbour Goods) 마켓은 레스토랑과 바가 즐비하고, 패션아이템과 라이브음악이 함께하는 현지인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유행에 민감한 요하네스버그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남아공에서 푸드마켓은 가족, 친구들과 음식과 여가를 즐기는 주요 문화생활 공간으로써, aT는 이 점을 감안하여 “현지인들과 함께하는 한국음식 문화공간”이라는 아이디어를 착안하여 이번 행사를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코리안-Restaurant, 코리안-Food, 코리안-Bar로 크게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레스토랑에는 요하네스버그의 한식당이 대거 참여하여, 비빔밥·갈비·떡볶이·양념치킨·녹두전 등 한국의 특색있는 맛을 전달해 현지인들의 큰 반응을 얻었다.식품관에는 올해 남아공에 새로 수출한 김,
- 농촌진흥청, 제5회 고구마의 날 축제 한마당 및 학술토론회 열어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사)한국고구마산업중앙연합회와 함께 11월 22일(수) 전남 무안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에서 ‘제5회 고구마의 날 축제 한마당 및 고구마 발전을 위한 학술토론회’를 열었다. 한국고구마산업중앙연합회가 제정한 ‘고구마의 날’ ‘고구마의 날'1)에는 매년 재배 농가와 소비자, 관련 기관 및 산업체 등이 한자리에 모여 고구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올해 축제 한마당은 고구마 가공·소비분야의 학술토론회와 고구마 신품종, 가공제품, 농자재 전시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학술토론회에서는 △고구마 생산동향과 소비형태 변화(전북도농업기술원 김홍기 박사) △ 해남 고구마의 가공 산업화와 운영사례(해남고구마식품주식회사 김남욱 대표) △고구마 신품종 소개 및 보급 확대 방안(국립식량과학원 남상식 박사) 등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고구마 신품종과 ‘풍원미’ 고구마로 만든 칩 등 다양한 가공제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정응기 소장은 “고구마 소비를 확대하려면 생산자와 산업체가 원료 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 이하 농관원)은 날로 지능화․조직화 되고 있는 원산지 위반사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1.27.(월)「디지털포렌식센터」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하였다. 디지털포렌식센터(Digital Forensic Center)는 디지털 증거의 압수ㆍ수색 및 복구ㆍ분석을 통하여 법적 증거 능력을 확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센터장(서기관), 사무관 1, 수사관 2명으로 운영 디지털 기반의 지식 정보화 환경에서 디지털 증거 복구․분석기술이 핵심적인 수사역량으로 대두되면서 대검찰청 등에서 디지털포렌식센터를 운영해왔다. * 대검찰청(’07년), 관세청(’08), 식약처(‘11), 고용노동부(’16) 디지털포렌식센터 개소 농관원은 금년에 컴퓨터포렌식을 구축하였고 ’18년까지 모바일포렌식을 완비할 계획이다. ’13년 이후 원산지 부정유통 적발건수가 4,300건 수준에 달하는 상황에서, 디지털포렌식을 활용하여 파급효과가 큰 대형업체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농관원 조재호 원장은 “앞으로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첨단 판별기술을 꾸준히 개발하여 농식품 부정유통을 과학적ㆍ체계적으로 사전에 방지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18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이하 대회)’가 11월 30일(목) 서울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15년도 기준 우리나라 식품외식산업 규모는 192조원으로 ’14년대비 17.1% 성장하고 있으며, 전체 제조업 내 식품제조업 비중도 5.9%로 ’14년도 보다 0.5% 증가하는 등 우리 경제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식품외식업계의 지속적 성장과 대다수 업체가 영세 하여 전문정보를 직접 취득하기 어려운 점 등을 감안한 공신력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를 개최하게 되었고 금년도에 2회째를 맞고 있다. 금년 대회는 식품·외식업계에 당면한 이슈와 대응방안, 정부의 식품산업 발전구상 등 새로운 비전과 시사점을 공유하는 장(場)으로 추진된다. 특히, 2016년 다보스 경제포럼에서 처음 화두로 제시된 후 사회 각 분야에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 환경 변화와 대응 방안을 이번 전망대회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짐에 따라 - 식품·외식트렌드 및 글로벌 환경의 빠른 변화에 능동적인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정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이하 aT)는 「2017 대한민국식품대전(KOERA FOOD SHOW, 이하 KFS)」을 11월 29(수)부터 12월 2(토)까지 4일 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식품대전은 우리나라 식품산업발전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해온 대표 식품박람회이다. 올해는 ’맛을 담아, 희망을 담아‘란 슬로건으로 190여개 식품기업이 참여하며, 식품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판로상담지원, 창업투자상담, 최신 시장 정보 등을 제공한다. 대한민국식품대전 개막식은 11월 29일(수) 오후 2시부터 1층 전시관 메인무대에서 열린다.제1전시장 개막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김영록 장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설훈 위원장과 위성곤 의원을 비롯하여 한국식품산업협회 이창환 회장, 식품명인협회 양대수 회장 등 식품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영록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식품산업이 농업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며, 식품기업이 국산 농산물 사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제도를 확충하겠다”고 하고, “RD투자, 해외시장 진출지원 등으로
- 농촌진흥청, 제철 맞은 배추·무 영양 성분과 요리법 소개 - 올해 가을배추와 무는 작황이 좋고 생산량도 많아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가을배추와 무의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나고 기상여건 호조로 작황이 좋아 생산량이 급증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소비를 당부했다. 배추와 무에는 비타민뿐만 아니라 식이섬유와 항암성분이 많고, 몸의 저항력을 길러줘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배추는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로 비타민A와 C가 풍부하며 식이섬유가 많고 칼로리가 낮다. 특히 항암 기능뿐만 아니라 항균과 살충작용을 하는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기능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 또한, 김치에는 면역 체계를 개선시켜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많이 들어있다. 무에는 소화효소인 디아스타아제 성분과 항암작용 성분이 풍부하고, 무청에는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다. 일반적으로 배추와 무는 제철김치로 담가 먹지만, 이외에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조리법이 다양하다. 데친 배춧잎에 채썬 닭가슴살과 버섯, 으깬 두부 등을 넣어 둥글게 말고 전골냄비에 돌려 담아 끓여먹는 ‘배추말이 전골’과 깍둑썰기 한 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11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관에서 ‘2017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우리술, 새로운 트렌드를 열다’라는 주제로 전국의 우수한 전통주를 소비자와 구매담당자에게 소개하는 행사이다.올해 우리술 대축제는 80여개의 우리술 제조업체가 참가하여 평소 소비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전국 방방곡곡 술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푸드트럭이 함께 자리하여 참관객들에게 우리술과 다양한 음식의 어울림을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업체별 홍보관에서 다채로운 우리술이 참관객을 기다리는 한편, 무대에서는 장인과 우리 술을 주제로 직접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와 술의 향기만큼 감미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11월 26일(일)에는 ‘우리술 토크 콘서트’에서 전통주 장인이 술마다 녹아있는 깊고 풍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매일 우리 술과 함께하는 시간을 한층 즐겁게 해줄 헤이즈, 소보, 문문 등 음악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전통주의 품질 및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의 우수 전통주를 선정하는 ‘2017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 이하 농진청)은 농업 미생물산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11월 21일 정읍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에서 ‘농업미생물산업발전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농진청은 금년 6월 14일 정부, 연구기관, 지자체, 산업체 등으로 구성된 ‘농업미생물산업발전협의체’를 발족하였고,이번 워크숍에서는 농가 수요에 맞는 농업미생물 개발 및 산업 활성화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2016년 기준 농업미생물 시장은 약 2,100억원 규모이며, 친환경 농축산물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시장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국내 미생물 업계는 대체로 영세(평균 종업원수 10명 내외)하고, 미생물제품 개발에 많은 시간(4~9년)과 비용(5~30억원)이 소요되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더라도 제품화·산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정읍)를 구축(’17.9.26 개소)하여 ‘농축산용 미생물제품 인증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대량배양, 제형화 등의 산업화를 위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토착 미생물자원의 활용과 농업미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대한민국 산지 브랜드를 대표하「2017 농식품 파워브랜드」로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의 ‘불로초’(대통령상), 영월농업협동조합의 ‘동강마루’ (국무총리상) 등 10개 브랜드를 최종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농식품파워브랜드대전은 우수 농식품 브랜드를 적극 발굴․홍보하여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지난해까지 총 13회 개최하였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평가단이 지난 7월부터 10월초까지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추천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서류, 제품 및 현장평가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하였다. 서류평가는 브랜드 기반·브랜드 성장성, 품질 및 유통관리 등을, 제품평가는 디자인·크기·편리성·기호도·향·맛 등을, 현장평가는 브랜드의 시장성·경영체 적합성·유통관리·정책 수용도 등을 종합평가하였다. 선발된 브랜드를 살펴보면,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의 ‘불로초’가 대통령상, 영월농업협동조합의 ‘동강마루’가 국무총리상으로 선정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는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하늘그린’외 3개 브랜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에는 경남 함안군 ‘e-Arari’외 3개 브랜드가 선정되었다.2017년 농식품파워브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월 16일(목) 오전 외교부청사에서 마이클 크리드(Michael Creed) 아일랜드 농식품해양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측 간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안전한 농식품 생산 시스템, 농식품 교역, 브렉시트(Brexit), 검역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측은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GAP·HACCP·이력추적관리 등 농식품 안전 시스템 운영의 중요성에 공감하였으며 특히, 김영록 장관은 한-EU간 농식품 교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삼계탕 등 한국 농식품이 EU에 진출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