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4일 가락시장 대표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을 통해 가락시장과 양곡시장 하역노조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날 공사는 청사 정문 앞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역노동조합 측에 1,370개의 추석 명절 격려품(명절선물세트)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공사 이니세 유통본부장은 “코로나19 대유행과 함께 녹록치 않은 여건에서 고생하는 하역노조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소정의 명절 격려품을 전달하였으며,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매시장 하역종사자들에 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지난 9월 15일(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청주 관내 청원복지재단 청애원에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장애인거주시설인 청해원은 HACCP인증원이 청주에 설립된 2017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복지시설이며, 이날 방문은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HACCP인증원 조기원 원장과 노동조합 지부장이 함께 마스크, 소독제 등의 방역물품과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조기원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이야 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일 것”이라며, “HACCP인증원이 늘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ACCP인증원의 6개지원도 9월 30일까지 관할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공영도매시장의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021년 가락시장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거 건축된 지 20년 이상 된 청과물시장동으로 선정하였으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산업안전 등 총 5개 분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 금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추석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과 병행하여 실시되며, 공사와 각 분야별 안전전문가가 합동으로 유해·위험요소를 점검하고, 보완사항에 대하여 즉시 조치하는 등 도매시장의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공사 임창수 건설안전본부장은 “추석을 대비해 도매시장의 안전성 확보가 중요한 만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가락시장 내 안전사고 ZERO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내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하여 최근 채소 매장 일부 구역에 위치식별 안내판을 시범 설치하였다. 위치식별 안내판이란 대규모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의 특성이 반영된 고유 식별번호를 각 동별로 부여하고, 이를 관할소방서, 유통인, 공사가 합동으로 공유 및 게시하여 화재 발생 시(식별번호로 119 신고) 소방차의 현장 도착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안내 시스템이다. 공사는 이러한 화재 위치식별 안내 시스템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향후 전 시장에 순차적으로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며, 가락시장 유통인과의 긴밀한 업무 공조를 통해 소방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제도와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 주 요 내 용 》 외식 활성화 캠페인(이하 ‘외식 할인 지원’) 비대면 우선 개시 행사기간 : 5월 24일(월) 10시 ~ 예산* 소진시까지(선착순) * 260억원(총 사업비 660억원의 40% 수준, 잔여 예산은 방문 외식 할인 지원 등에 활용) 참여 카드사 : 9개(국민, 농협, 롯데, 비씨, 우리, 삼성, 신한, 하나, 현대) 참여 배달앱 : 14개(공공 6, 공공·민간 혼합 2, 민간 6) ❶ (공공) 배달특급, 띵똥, 배달의명수, 일단시켜, 어디go, 배달올거제 ❷ (공공·민간 혼합) 위메프오, 먹깨비 ❸ (민간)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PAYCO, 딜리어스, 카카오톡주문하기 인정조건 : 참여 배달앱에서 주문‧결제한 실적만 인정 * 방문 외식/배달원 대면결제는 제외, 중단 전까지 응모‧결제 실적은 인정 참여방법 : ①카드사를 통해 참여 응모 → ②행사 참여 배달앱에서 2만원 이상 4회 카드 결제(참여실적 확인은 해당카드사에서 가능) → ③다음달 카드사에서 1만원 환급(캐시백 또는 청구할인) * 참여 요일 제한 없음(단, 참여 횟수는 동일 카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코로나19 등으로 대량 발생하고 있는 아이스 팩을 재사용하여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가락몰 입주자 및 송파구청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신선식품 배송에 식품의 변질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아이스 팩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겔 형태의 아이스 팩은 물을 얼려 사용하는 아이스 팩 보다 냉동효과가 뛰어나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사용 후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버려야 하고 자연 분해되지 않아 소각이나 매립이 어렵고, 아이스 팩 내용물을 하수구에 버릴 경우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뒤따른다. 송파구청(구청장 박성수)에서는 환경보호와 자원재순환을 위해 관내에서 발생하는 아이스 팩을 ‘수거·세척·소독(건조)’하여 가락몰 입주자에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공사와 가락몰 유통인 연합회(회장 김숙현)는 환경보호와 가락몰 입주자의 부담 경감을 위해 재사용 아이스 팩을 적극 사용하기로 하였다. 지난 5월 13일에 송파구에서 발생한 재사용 아이스 팩이 처음으로 가락몰 입주자에게 전달되었다. 배달된 물량은 40상자로 가락몰에서 사용되는 양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환경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강화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5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및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교육 자료를 유통인들에게 배포하고, 각 도매법인과 유통인 조합과 함께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합동 단속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위한 이동형 CCTV 추가 설치, SMS 발송과 서울도매시장소식지를 통한 안내, 현수막 게첨, LED로고등 설치 등을 통해 집중적인 홍보도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이외에도 종량제 봉투 미사용, 쓰레기 배출방법 위반 및 배출장소 위반 등 쓰레기 무단 투기 적발 시에는 무단투기자 행정처분, 무단투기차량 주차태그 사용제한, 구청 신고 등의 조치를 통해 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단속 강화는 유통인과 고객들의 인식 변화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유도해 향후 가락시장 내 쓰레기 종량제 강화, 청소비 절감 등으로 이어져 깨끗한 가락시장 환경 조성과 영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임직원들의 기술 재능 기부를 중심으로 봉사하는 사내 기술봉사단이 지역사회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3일 송파구 방이 복지관과 기술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을 위해 쌀 200kg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공사 기술봉사단은 2010년에 창단되어 지난 11년간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에 정기적인 기술봉사활동을 실천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및 지역사회 공헌 확대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또한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작년 11월에는 서울시복지재단이 주최한 ‘2020년 서울사회공헌대상’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사 기술봉사단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봉사 활동이 제약적이긴 하지만, 국내 최대 규모의 가락시장을 운영 관리하며 쌓아온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하여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 이상의 집수리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 기술봉사단 단장인 임창수 건설안전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하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4월 26일부터 가락시장에서 거래되는 수입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간이검사를 강화하고, 그 결과를 공사 홈페이지(www.garak.co.kr)에 공개하고 있다.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문제가 사회적 논란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수산물 방사능 오염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공사는 이러한 시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가락시장에서 거래되는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에 수산도매시장에서만 시행하던 방사능 간이검사를 시민들이 자주 찾는 가락몰 수산시장에도 확대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 수입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는 1차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통관 단계에서 전 품목을 검사하고, 그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2차로 서울특별시가 유통단계에서 식품종류별 다소비 품목(150개 품목)에 대해 추가 정밀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 역시 공개하고 있다. ※ 식약처 수입식품 방사능 안전정보: https://radsafe.mfds.go.kr ※ 서울시 식품안전관리: https://fsi.seoul.go.kr 공사는 가락시장에 반입된 수입 수산물에 대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5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가락시장 산업재해 ZERO화를 위한 유통인 산업재해 예방 안전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행사는 가락시장 유통인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고, 안전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합동으로 중대재해 처벌법 제정에 따른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진행하였다. 공사 김주호 안전총괄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통인들에게 2020년 전면 개정되어 시행되고 있는 「산업안전보건법」과 2022년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 처벌법」에 대해 안내하고, 가락시장이 항상 안전할 수 있도록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예방행사와 컨설팅 진행 등을 통해 유통인과 함께 안전한 시장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