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은 8월 19일(금)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여 입주 새싹기업(스타트업)들을 격려하고 디지털 창업·벤처활성화 관련 현장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서 박윤규 제2차관은 “제주 지역의 강점인 문화, 관광, 농업, 해양 등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 5세대(5G) 등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특화된 새싹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크다”고 격려하고, “과기정통부는 세계적인 새싹기업, 개척기업(벤처) 육성을 목표로 창업 - 성장 - 세계 진출 등 기업 성장 단계별로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제주 지역에서도 디지털 창업‧벤처 생태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박윤규 제2차관은 KCTV 제주방송(이하‘제주방송’)의 기존 와이파이(WiFi)와 와이파이(WiFi) 6E 간의 성능 비교와 시각화 실증 시연 내용과 아이피(IP) 방식 서비스 준비 현황을 살펴보고 제주시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케이블TV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제주방송은 ’21년 5월부터, 비면허 주파수 공급된 6GHz 대역을 활용하는 정보통신기술 융복합서비스의 대표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 국방부(장관 이종섭, 이하 ‘국방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이하 ‘국토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이하 ‘해수부’),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 이하 ‘방사청’)이 주최하고,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코엑스가 주관하는 무인이동체*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2022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Unmanned World Congress)’가 8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 (무인이동체) 자율주행 및 원격조종이 가능한 이동체로, 운용환경에 따라 드론·PAV, 주행로봇, 무인선박 등으로 구분되며, AI, ICT, 로봇, 항공, 센서, 위성 GPS 등 첨단기술의 집약체로 모빌리티, 국방, 배송, 도시관리, 재난대응, 치안, 환경, 기상, 농업, 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 < 2022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주요 일정 > ◈ (행사 개막식) ‘22. 8. 17(수) 10:00~11:30 /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401호 * 개회사(오태석 과기정통부 차관, 주영준 산업부 실장)·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 이하 ‘창의재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초·중·고 학생 등이 온라인 환경에서 높은 수준의 다양한 수학·과학 실험· 탐구를 경험할 수 있는 가상실험 플랫폼인 「온라인 수학·과학 가상실험실 (Vlabon)」을 8월 16일(화)부터 시범운영한다. 언제·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웹(Web) 기반의 삼차원 시뮬레이션 가상실험실 구축을 통해, 미래 교육환경에 발맞춘 온라인 실험·실습 환경 조성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탐구 기반의 수학·과학 교육 강화를 함께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 수학·과학 가상실험실(VlabON)」 접근ㆍ구성 화면 우선 올해는 기업·대학 연구소 등에서 폭넓게 활용되는 에디슨(EDISON*)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 연계하고, 실생활·산업 등과 융합하여 초·중·고 학생 수준에 맞게 제작된 총 10종의 고급 가상실험 콘텐츠가 「온라인 수학·과학 가상실험실(Vlabon)」 플랫폼을 통해 제공될 예정으로, * EDISON(EDucatio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대표 양건열)가 신청한 이음5세대(5G)* 주파수 할당과 기간통신사업 변경등록이 8월 10일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 ‘이음5세대(5G)’는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의 5세대(5G)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고 나와 우리, 그리고 사물과 사회까지 이어준다는 의미 이음5세대(5G)는 특정구역(토지/건물) 단위로 5세대 이동통신(5G) 융합서비스를 희망하는 사업자가 5세대(5G) 주파수를 활용하여 구축하고 서비스할 수 있는 5세대(5G) 통신망으로, 지난 6월 이음5세대(5G)를 활용하는 「5세대(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에 선정된 과제 중에서 주파수 할당* 및 기간통신사업 등록 신청은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가 첫 번째 사례이다 * 기존 이음5세대(5G) 주파수 할당 사업자 : 네이버클라우드(‘21.12월), 엘지씨엔에스(’22.3월, 6월), SK네트웍스서비스(‘22.5월) 이번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의 이음5세대(5G)는 환자의 컴퓨터단층촬영/자기공명영상(CT/MRI) 등 검사 결과 정보를 바탕으로 3차원(3D) 모델링한 증강현실(AR) 수술 가이드 서비스를 지원하고, 수술실과 의사들의 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1인 미디어 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창작자와 팬, 그리고 관련 기업인이 함께 참여하는 국내 1인 미디어 산업 대표 행사인 「2022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을 8월 5일(금)~6일(토) 이틀간 개최한다. < 「2022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 개요 > • (일시/장소) ’22. 8. 5.(금) ∼ 6.(토) / 부산 BEXCO(제1전시장 3홀), 온라인 생중계 병행* * 생중계 플랫폼 : 유튜브, 트위치 • (주요 프로그램) 개막식, 창작자 생방송, 창작자-기업 비즈매칭, 소통·체험공간 등 • (주최/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특별히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지역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의 권역 거점이 될 “지역 1인 미디어 센터”가 신규 구축 중인 부산(BEXCO 제1전시장 3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8월 2일부터 3일 까지 싱가포르에서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 연합회(이하 GSMA*)와 공동으로 ‘Mobile 360 Asia Pacific 2022’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Association: 전 세계 이통사 및 단말기 제조사 등 950여개 회원사로 구성. 모바일 분야 최대 컨퍼런스‧전시회 MWC 주관 ‘Mobile 360 Asia Pacific 2022’는 GSMA가 ’16년부터 매년 개최 중인 모바일 및 디지털 전환 분야의 기술·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세계적인 컨퍼런스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통신사, 산업계, 벤처캐피털(VC), 정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하였다. 올해에는 ‘디지털 국가 건설(Building Digital Nations)’을 주제로 1일차 컨퍼런스와 2일차 스타트업 세션으로 나뉘어 개최되었다. 특히, 스타트업 세션은 국내·외 혁신기술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와 기술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과기정통부 산하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전문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가 GSMA와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GSMA가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8월 1일(월, 미국 현지 기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미국의 과학기술 분야 정부 주요인사와 한-미 간 첨단기술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먼저, 이종호 장관은 미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알론드라 넬슨(Alondra Nelson) 실장(대리, 장관급)과 만나, 이번 한-미 정상회담(’22.5.)에서 합의한 양국 간 기술동맹을 더욱 견고히 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함을 강조하였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Office of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 대통령 직속의 과학기술 정책 총괄 기관으로, 과학기술 혁신 정책과 예산(안)의 수립‧집행, 원자력‧핵 관련 대통령 조언 등의 기능을 수행 양측은 핵심‧신흥기술의 경제안보적 중요성에 공감하고, 양국 간 첨단기술 파트너쉽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특히, 차세대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양자기술에 대한 양국의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이를 명문화하는 ‘양자기술 협력 공동성명서’를 올해 하반기에 발표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이종호 장관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8월 1일부터 주한 베트남 유학생 50명을 대상으로 4주간에 걸친 소프트웨어(이하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7월 6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주한 베트남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공개 모집하였으며,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능력, 정보기술(IT) 프로젝트 참여 경험 등 소프트웨어 역량과 한국어 능력, 비자 등 취업요건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50명을 선발하였다. 지난 4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이하 ‘KOSA’)와 주한 베트남 유학생 총회(회장 짠티엔광)는 베트남 대사관과 과기정통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그 후속조치의 일환이며, 베트남 유학생들이 소프트웨어인재로 양성되고, 국내 기업이 베트남에 진출 시 성공적인 안착에 도움이 되도록 한국에 있는 베트남 유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실무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여름방학인 8월 1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서울 종로구에 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7월 28일(목),「28㎓ 대역 5세대(5G) 민ㆍ관 실무단」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28㎓ 대역 5세대(5G) 민ㆍ관 실무단」은 지난 7월 11일(월) 개최된 과기정통부 장관과 통신3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민ㆍ관이 함께 28㎓ 대역 5세대(5G)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회의체를 구성하자는 통신3사의 제안을 계기로 구성되었다. 이 날 첫 회의에서는 과기정통부, 통신3사, 단말기ㆍ장비 제조사(삼성전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방송통신전파 진흥원(KCA) 등이 참여하여 실무단 구성ㆍ운영 방안, 28㎓ 대역 5세대(5G) 국내ㆍ외 추진 현황 등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실무단을 통한 다각적 논의와 민간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28㎓ 대역 5세대(5G) 추진방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플랫폼 자율기구 관련 법제도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7월 27일(수)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 회의실에서 업계·전문가·관계부처와 「디지털 플랫폼 자율기구 법제도TF」(이하 ‘법제도TF’) 발족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는 「범부처 플랫폼 정책협의체」(7.6)에 따른 후속조치로, 주요 플랫폼 업계와「디지털 플랫폼 정책포럼」 위원, 법률·행정 등 분야별 전문가, 연구기관 등의 참여 하에 자율기구를 구성·운영하고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플랫폼 자율기구」제도화 논의에 착수하였다. 과기정통부는 법제도TF에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초안을 마련한 뒤 관계부처와 함께「범부처 플랫폼 정책협의체」등을 거쳐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최종안을 올해 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홍진배 네트워크정책실장은 “디지털 플랫폼의 부작용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해소하면서도 플랫폼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플랫폼 자율기구의 구성·운영 관련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필요가 있다”면서, “논의 초기부터 업계·전문가·관계부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디지털 플랫폼 자율규제 정책이 민관협력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