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현지시간으로 9월 21일(수), 뉴욕대학교(NYU, 이하 ‘뉴욕대’)가 주최하는「디지털 미래상(비전) 토론회(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뉴욕대가 윤석열 대통령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개최하였으며, 행사에는 뉴욕대, 뉴욕시 주요 관계자들과 디지털 분야 한·미 주요기업인들이 참여하였다. 토론회가 개최된 뉴욕시는 세계 경제·문화의 수도이자, 디지털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른 실리콘앨리*가 위치한 도시이며, 전 세계 도시 중 최초로 디지털 단계별 이행안을 발표하는 등 도시 전체가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 중이다. * 실리콘밸리에 비견되는 미 동부지역의 정보기술(IT)중심지로서 뉴욕 맨해튼 서쪽에 디지털 기업이 밀집한 지역(구글, 메타, 등 국제 기업 사무소 및 전세계 거대신생 기업 중 약 10% 이상 위치) < 디지털 비전 포럼 개요 > ⦁일시 : ‘22년 9월 21일, 17:00 (미국 뉴욕 현지시간) ⦁장소 : 뉴욕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은 전국 청소년들이 모여 과학을 탐구하고, 교류‧소통하며 즐기는 「2022 청소년 과학박람회」(이하 ‘과학박람회’)가 9월 16일(금) 개최하여 9월 17일(토)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학박람회는 누리호‧다누리 발사 성공에 따른 우주탐사 도전, 기후위기대응의 중요성, 국제연합이 지정한 2022 기초과학의 해 등 최신 과학기술 쟁점을 주제로 과학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도전구역, 배움구역, 나눔구역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전국 초‧중‧고학생과 지도교사 등 총 500명이 참가하였다. ‘도전구역’에서는 신규 과학탐구 과제인 ‘사이언스 레벨업’, 과학토론 및 융합과학 종목의 과학경연이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사이언스 레벨업’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중‧고등학생 총 19팀(100여명)이 약 3개월 동안 제작한 태양계 행성별 이동형 탐사로봇을 시연하였다. 학생들은 본 경연을 위해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등의 지질 및 대기환경을 탐구하고, 다채로운 상상력과 팀원 간 협동을 통해 우주선, 탱크와 같은 형태의 탐사로봇을 선보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은 디지털 분야 석·박사 고급 인재양성 신규 선정 11개 대학 합동 현판증정식(9.15(목), 세종대학교)에 참석하여 핵심기술 분야의 우수한 인재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와 연계하여, 전국 20여개 대학 내 디지털 분야 고급인재양성 사업 참여 교수들과 ‘제9차 디지털 국정과제 연속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한 연구ㆍ교육 현장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현판증정식 대상인 대학정보통신기술연구센터 사업은 대학에 정보통신기술 핵심기술 분야의 첨단 연구 과제(프로젝트)를 지원하여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고 산업 성장을 견인할 연구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 대학에 최장 8년간 연 10억원 수준 지원 올해는 인공지능반도체, 차세대통신 등 전략기술 분야의 고급인재들을 육성하게 될 6개 대학을 선정하고, 현판증정식을 개최하였다. < ‘22년 대학정보통신기술연구센터사업 신규 선정 현황 > 분 야 선정대학교 분 야 선정대학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회장 이동범, 이하 ‘협회’)는 ‘2022년 국내 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정보보호 기업의 매출, 수출, 인력 등 산업 동향을 조사하는 국가승인통계로서 정보보호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과제를 제시하는 기초자료로 활용 < 정보보호 산업 개황 > 구분 2019년 2020년 2021년 2020년 대비 증감 성장률(%) 정보보호 기업 1,094 개 1,283 개 1,517 개 234 개 +18.2 정보보호 매출 11조 1,805억 원 12조 2,242억 원 13조 8,611억 원 1조 6,369억 원 +13.4 정보보호 수출 1조 7,798억 원 1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는 9월 6일(화) 서울(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디지털 플랫폼 자율규제 ▴데이터·인공지능 분과, ▴(가칭)환경·사회·투명(ESG) 분과*」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 명칭을 변경하여 보다 직관적으로 혁신 공유의 가치를 반영할 수 있도록 분과 차원에서 논의 진행 이번 회의는 플랫폼 민간 자율기구 출범식(8.19.) 이후 플랫폼 자율규제 분야별 세부 논의를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플랫폼 사업자, 유관 협단체, 학계 전문가, 전문기관(K-DATA, KISA, NIA, NIPA), 관계부처가 참여하여 분과 운영 계획, 토론 주제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는 분과별로 파트를 나누어 ▴(1부) 데이터·인공지능 분과, ▴(2부)(가칭)환경·사회·투명(ESG) 분과 순서로 진행되었다. < (1부) 데이터·인공지능 분과 > 1부에서는 데이터·인공지능 분과가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데이터·인공지능 분야가 최근 플랫폼 사업자의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되고 있으며, 사업자의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기술이므로 사회적 중요도 및 논의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또한, 향후 플랫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제연합 아태정보통신교육원*(원장 고기영, 이하 ‘교육원’)과 공동으로 「프런티어(Frontier) 정보통신기술」 신규 교육 프로그램 개시 기념행사를 9월 5일(월) 인천 오라카이 송도 호텔에서 개최했다. 국제연합 아태정보통신교육원(APCICT)은 역내 정보통신기술 격차해소 및 역량 강화를 통해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국제연합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ESCAP, 62개 회원국) 산하 정보통신기술 전문교육기관으로,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에 따라 국제연합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 회원국 만장일치로 2006년 대한민국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제연합 산하기구이다. 교육원은 설립 이래 현재까지 25건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태지역국가 중앙공무원 및 국제기구 직원 등 1만1천여 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준비해온 ‘“프런티어(Frontier) 정보통신기술” 신규 프로그램의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개도국 공무원 등 정보통신기술 정책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이종호)는 홍진배 네트워크정책실장을 수석대표로 9월 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디지털경제 장관회의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이상 G7),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이상 BRICS),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호주(이상 MIKTA),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유럽연합 이번 회의에는 주요 20개국(G20) 회원국 외에도 스페인 등 9개 초청국*의 디지털 경제 분야 장·차관은 물론 유엔, 경제협력개발기구 등 10개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하였다. ** 스페인, 싱가포르, 네덜란드, 아랍에미리트, 캄보디아, 콩고민주공화국, 르완다, 앤티가바부다, 피지 *** 유엔(UN), 국제노동기구(ILO),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무역기구(WTO), 금융안정위원회(FSB), 세계보건기구(WHO), 이슬람개발은행(IsDB), 아시아개발은행(ADB) 참석국들은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변혁과 경제사회 회복 달성」주제 하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 경찰청(청장 윤희근),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과 금융 지원 안내 등을 사칭한 문자결제사기(스미싱*), 지인 명절인사 등으로 위장한 메신저 피싱 증가로 인한 이용자의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 스미싱: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전송하여 이용자가 악성 앱을 설치하거나 전화를 하도록 유도하여 금융정보ㆍ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수법(사기전화, 전자상거래 사기 등 다양한 사기에 광범위하게 이용) 최근 3년간 문자결제사기 추세를 살펴보면 매년 명절기간(1,2,9월) 발생하는 비율이 전체 건수의 42.2%에 달하였으며, 특히 작년의 경우에는 전체의 50%가 넘었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 명절기간 문자결제사기 신고(접수)·차단 현황 > (단위: 건) 구 분 2019년 2020년 2021년 합 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8월 25일(목)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 기술개발(R&D)」 기획(안)에 대해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 기술개발사업에 대해 산·학·연의 관심과 협력을 유도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기획(안)을 보완하여, 올해 9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공모에 신청할 예정이다.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 기술개발(R&D) 예타 사업은 글로벌 6G 기술․표준 선도를 위해 작년부터 추진 중인 6G 원천기술개발(21~25년/총 1,917억원)와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 기간과 규모는 2024년부터 2030년까지 7년간 약 9,000억원 규모로 기획하고 있다.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 기술개발(R&D) 예타 사업은 6개 분야(①차세대 네트워크(6G)무선통신, ②차세대 네트워크(6G) 무선통신 부품, ③차세대 네트워크(6G) 모바일 코어 네트워크, ④차세대 네트워크(6G) 유선 네트워크, ⑤차세대 네트워크(6G) 시스템, ⑥차세대 네트워크(6G) 기반조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기획되고 있다. 공청회는 6개의 각 분야에 대한 발제를
정부는 전 국민의 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와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이하, 종합방안)’을 마련하였다. ※ 국정과제 81.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에 따라 디지털 산업계에서 활약할 전문인재부터, 인문‧사회계열 등 각자의 전공 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융합하는 인재, 그리고 일상에서 디지털 기술에 친숙한 인재 등 수준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들이 범부처에서 다양하게 추진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래세대의 디지털 친숙도를 제고하고 디지털 인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초‧중등교육 단계부터 정보교육이 대폭 강화될 예정으로, 국민 누구나 각자의 필요에 따라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종합방안 마련을 위해 기업, 학교 등 현장 방문과 다양한 협의체를 통해 산업계‧교육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들과 폭넓은 토론을 거쳤으며, * 직업계고 인재양성 현장 방문(국무총리,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첨단산업 인재양성 특별팀 운영(팀장: 교육부 차관), 디지털 인재양성 100인 토론회(교육부 차관), 디지털 국정과제 연속간담회(과기정통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