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민간 클라우드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 부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검증 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 Software as a Service, 별도의 설치 없이 인터넷을 통해 응용 소프트웨어를 구독하는 방식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그동안 과기정통부는 2021년 9월에 발표한 “제3차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에 따른 클라우드 산업 육성을 위해 공공 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우선이용, 소프트웨어 기업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환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글로벌 진출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환에 집중하고 있으나,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은 소프트웨어를 구축・구매하는 방식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환에 더욱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구현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신기술 적용과 유연한 서비스 개선에 장점을 가지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최우선 활용이 필요하나, 현재 행정・공공기관이 이용 가능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가 부족*한 상황이다. * 행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2022. 6. 13.(월) ~ 6. 24.(금)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41차 국제전기통신연합 이동통신작업반(ITU-R WP5D)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6세대(6G) 비전과 미래 기술 연구에 대한 6세대(6G) 미래 기술 트렌드 보고서**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국제전기통신연합(ITU: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는 6세대(6G) 목표 서비스, 핵심 성능 지표와 표준화 작업 일정을 담은 표준화 청사진에 해당하는 6세대(6G) 비전(‘23.6월)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6세대(6G) 국제표준(‘30.6월) 개발을 추진 ** Future technology trends of terrestrial IMT systems towards 2030 and beyond 우리나라는 6세대(6G) 미래 기술 트렌드를 연구하는 실무그룹의 공동 의장국(고려대 오성준 교수)으로, 국내 6세대(6G) 연구개발전략과 산·학·연의 신기술 수요를 반영하여, 이 보고서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 발전, 시스템의 신뢰성과 지속가능성 향상, 보안 강화, 다양한 융합 서비스의 등장 등을 반영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대학ㆍ중소기업 등이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 활용 시범 사업을 시작하였다. 초거대 인공지능는 대용량 데이터와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하여 인공지능의 규모를 수천억~수조개 매개변수 규모로 대폭 확장한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이다. ‘20.5월 미 Open 인공지능(社)가 최초의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인 GPT-3를 공개하면서 해당 분야의 경쟁이 본격화 되었고, 국내 주요기업들도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 구축에 대규모로 투자하여 개발을 진행중이다. ※ 사례 : (한국) Naver의 hyperclova, (미) 구글의 람다, MS의 Megatron, (중) 화웨이의 판구알파 등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하면 기사 작성, 문학·예술 창작, 감정분석, 대화 등 전문적인 작업을 인간에 버금가는 높은 수준으로 구현할 수 있다. 정부의 초거대 인공지능 지원 계획은 민‧관이 함께하는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대화*(1차 ‘21.9.7, 2차 ’22.1.19)에서 국내 기업의 초거대 인공지능 기술 주도권 및 경쟁력을 확보를 위한 초거대 인공지능 생태계 활성화 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6월 6~16일 동안 르완다 키갈리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이하 ‘ITU’) 세계전기통신개발총회(WTDC-22*)에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고상원 국제협력연구본부장이 ITU-D 연구반 1(SG1) 부의장에, 전선민 부연구위원이 연구반 2(SG2) 부의장에 진출하였다고 밝혔다. ITU 개발부문(ITU-D) SG1**과 SG2***는 개도국의 정보통신부문 발전 및 글로벌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통신 연결성 강화와 디지털 전환 정책 및 규제분야에 대한 연구와 논의의 장이다. * World Telecommunication Development Conference 2022 : 4년 주기로 개최되는 개발부문 총회로 향후 4년간의 선언문 채택, ITU-D 전략 및 사업계획 수립, 소속 연구반(Study Group, SG) 업무 및 연구과제 등을 확정 ** SG1: 의미있는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환경(Enabling environment for meaningful connectivity) *** SG 2: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각 연구반은 의장 1인과 6개 지역별로 선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입 현황 (수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은 전년 동월(177.3억불) 대비 13.9% 증가한 202.0억불로, 24개월 연속 증가 - 역대 5월 수출 중 최고치이며, 5월 누적 기준도 최고 실적 기록 * 역대 5월 수출 순위(억불) : (1위) 202.0(‘22), (2위)185.0(’18), (3위)177.3(‘21) * 역대 5월 누적 수출 순위(억불) : (1위) 1,018.5(‘22), (2위)878.4(’18), (3위)837.3(‘21) - 일평균 수출액(8.8억불, 23.0일)은 전년 동월(8.4억불, 21.0일) 대비 4.0% 증가, 역대 5월 일평균 수출액 중 1위 기록 * (1위)(’22) 8.8억불(23.0일), (2위)(’18) 8.6억불(21.5일), (3위)(’21) 8.4억불(21.0일) <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수출입 규모 및 증감률(전년 동월 대비) > 구분(억불, %) ’22.1월p ’22.2월p ’22.3월p ’22.4월p ’22.5월p 수 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과 함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2022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을 6월 13일(월)부터 7월 24일(일)까지 총 6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참가방법(무료) : 소프트웨어중심사회포털(www.software.kr) 내 온라인 코딩파티 접속 ‘온라인 코딩파티’는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온라인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대국민 체험 행사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의 원리를 게임처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매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 2021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2 총 26개의 프로그램에 1,414,899명이 참여 이번 「2022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은 ❶블록코딩, ❷텍스트코딩, ❸컴퓨팅 사고력, ❹인공지능 등 총 4개 부문의 23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❶ 블록코딩 부문은 모든 연령이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잡지마 펭수!’, ‘코딩 어드벤처 메타버스편’, ‘스크래치로 배우는 코딩’ 등 총 1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6월 9일(목), 오후 2시 그랜드센트럴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혁신제품・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작년 11월 25일부터 12월 24일까지 공모전을 실시하여 총 156건(기업부문 107건, 개인부문 49건)의 아이디어를 발굴하였으며, 1차 아이디어 심사 및 해커톤을 통한 2차 심사 등을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상 2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 9점 등 총 11개(기업부문 5개, 개인부문 6개)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기업부문에서는 ㈜뉴코애드윈드가 제안한 “인공지능 및 스크류너트기술이 적용된 높낮이 조절가능 화물자동차 개발” 아이디어가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이 적용된 대용량 재활용 분류 로봇 개발” 등 4개 아이디어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수상하였다. 개인부문에서는 “대기오염 데이터의 민간・공공 간 거래 플랫폼 개발” 아이디어가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가상/증강현실 기반 인테리어 서비스 개발” 등 5개 아이디어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수상하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윤리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민간의 자율규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열고자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권호열, 이하 KISDI)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와 함께 6월 8일(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차 윤리정책 포럼(포럼위원장 고학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을 개최하였다. 인공지능 윤리정책 포럼은 인공지능의 윤리적 개발과 활용을 위한 논의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2월 처음 출범하였다. 산업계를 비롯하여 인공지능, 윤리, 교육, 법제도, 공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30명이 제1기 포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럼은 세부적으로 ①제1분과: 인공지능 윤리체계 확산(이하, 윤리분과), ②제2분과: 인공지능 신뢰성 확보 기술 기반 마련(이하, 기술분과), ③제3분과: 인공지능 리터러시 및 윤리 교육 강화(이하, 교육분과) 등 총 3개의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를 개발한 스타트업 ‘스캐터랩(대표 김종윤)’의 ‘스캐터랩 인공지능 챗봇 윤리점검표’ 개발 추진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각 분과에서 그간 논의해온 유네스코 인공지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이하 ‘국토부’)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공동주택 등의 지능형 홈네트워크 필수설비 구축 여부 및 보안관리 실태조사를 실시(6.7~)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역, 준공연도, 홈네트워크 기기 설치 제품 등을 고려하여 지자체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과 협의를 통해 전국 20개의 조사대상 아파트 단지를 선정하였다. < 홈네트워크 필수설비 설치 여부 및 보안관리실태 점검 > 정부는 최근 홈네트워크 필수설비인 홈게이트웨이가 설치되지 않아 보안에 취약하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 이하 ‘기술기준’」에 따른 필수설비 설치여부와 장비‧기기의 전기안전 및 전자파적합(KC)인증 여부, 그리고 장비‧기기의 보안관리 실태를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 최근 문제제기 되었던 홈게이트웨이 기능 내장형 월패드에 대한 실태조사(KAIT, ‘22.4)결과, 8개 주요 제조사의 최근 3년간 공급제품(50여개) 모두 홈게이트웨이 기능이 있고 KC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기술기준을 준수한 것으로 파악 < 홈네트워크 보안성 강화를 위한 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5월 29일 국회를 통과한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정보통신융합법’)」개정안이 6월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 이번 법 개정은 정보통신기술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받은 사업자가 특례 유효기간(2년, 연장시 최대 4년)이 종료되어도 사업 중단이 없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실증특례를 받은 사업자가 정비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규제정비 필요성이 인정되면 실증특례를 임시허가로 전환*하여 연속성있게 사업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 임시허가 유효기간은 법령정비 완료시까지로 규정(단, 법률에서 명확히 금지하는 경우 제외) 「정보통신융합법」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법령정비 요청제) 실증특례 사업자가 특례 만료 2개월 전까지 특례와 관련된 법령의 정비를 과기정통부와 관계 행정기관(규제부처)의 장에게 요청할 수 있는 절차를 도입 ② (법령정비 판단절차 구체화) 사업자의 법령정비 요청에 따른 규제부처의 법령정비 필요성 판단절차 등을 구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