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3.4~3.42㎓대역(20㎒폭) 5세대(5G) 주파수에 대한 할당계획을 확정하고, 6월 2일(목) 동 할당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월 개최된 통신3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지난해 제기된 3.4㎓대역과 올해 제기된 3.7㎓대역의 주파수 할당 요청에 대해 할당 방향 및 일정 등 추진방향을 조속히 제시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 그 간의 주요 추진 경과 > ◇ LGU+, 3.4~3.42㎓대역 20㎒폭 할당신청(’21.7월) → 연구반 검토(’21.7월~12월) → 3.4㎓대역 주파수 할당을 추진하기로 발표(’21.12월) → 세부 할당계획(안)을 마련하고 공개토론회에서 의견수렴(’22.1월) ◇ SKT, 3.7~3.72㎓대역 20㎒폭 할당신청(’22.1월) → 통신3사 CEO 간담회 개최(’22.2월) → 연구반을 운영하여 「5세대(5G) 주파수 할당 추진방향」 검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이종호)는 국가 위성의 다중·군집화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다양한 위성정보의 빅데이터 분석으로 사회문제 해결, 의사결정 지원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위성정보 빅데이터 활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학·연·관 등 폭넓은 사용자 대상으로 지원 기능을 제고하고, 인공지능 기술 등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며 위성정보의 다양화·부가가치화를 통해 공공·민간 분야 활용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로, ’22년부터 ’26년까지 총 439.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약 270여기 이상의 위성으로부터 획득되는 위성정보가 상업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30년까지는 위성이 약 550여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위성정보를 활용한 서비스 분야도 확대됨에 따라 위성정보 부가가치서비스(Value-Added Service) 시장 규모도 지속해서 확대되어 ’20년 25억 달러에서 ‘30년에는 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 유로컨설트(Euroconsult, 2021) 위성으로 획득한 원시정보에서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추출하기 위해서는 활용체계와 위성정보 가공을 위한 첨단기술 개발이 요구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초·중등 학생과 청소년들의 소프트웨어(이하 SW) 역량 강화와 경험확대를 위해 5월 30일부터 ‘제4회 한국코드페어’를 시작한다. 올해 4회째 개최되는 한국코드페어는 청소년 SW 역량 강화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각종 대회 및 교육을 추진하며 2019년 1회를 시작으로 2021년 제3회까지 약 9,000명의 청소년이 참가하였다. 올해 열리는 제4회 한국코드페어는 SW를 통해 사회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SW공모전,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해커톤, 실시간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는 SW온라인 공부방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5월 30일(월)부터 6월 13일(월)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SW공모전은 초·중·고등부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우리 주변의 사회 현안, 생활 및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을 소프트웨어로 해결하는 작품을 공모한다. - 서면심사를 통해 선발된 210개 팀(초·중·고 각 70개 팀)을 대상으로 예선(7월, 온라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 예선을 통과한 75개 팀(초·중·고 각 25개 팀)은 10월에 개최하는 결선 심사에 진출하게 되며, 결선 심사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김윤의)가 신청한 이음5세대(5G)* 주파수 할당과 기간통신사업 등록이 5월 26일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 ‘이음5세대(5G)’은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의 5세대(5G)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고 나와 우리, 그리고 사물과 사회까지 이어준다는 의미 이음5세대(5G)는 5세대(5G) 융합서비스를 희망하는 사업자가 직접 5세대(5G)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특정구역(토지/건물) 단위로 5세대(5G) 주파수를 활용하는 통신망으로, 주파수 할당 및 기간통신사업 등록의 첫 번째 사례는 ’21.12월 완료한 네이버클라우드이고, 두 번째 사례는 ’22.3월 완료한 엘지씨엔에스이며, 이번 SK네트웍스서비스는 세 번째 사례이다. SK네트웍스서비스의 이음5세대(5G)는 센트랄 창원공장 내에 구축하여 자율이동로봇(AMR) 운용으로 공장물류를 자동화하고, 디지털복제(이하 ‘디지털트윈’) 기반 관리·관제서비스로 실시간 제조공정 모니터링·시뮬레이션하여 유연한 생산체계를 구현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28㎓ 대역을 포함하여 주파수 할당을 신청하였다. 과기정통부는 SK네트웍스서비스가 계획하고 있는 디지
드론에 빅데이터(Data), 5세대통신(Network),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서비스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새로운 드론 활용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챌린지 대회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과 함께 「제2회 DNA+드론 챌린지」 대회를 5월 26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회 대회에서는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데이터를 ‘사후 인공지능 분석’하는 것이 주요 임무였다면, 올해 대회에서는 드론이 촬영한 4K급 고해상도 영상을 5세대 통신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센터로 전송받아 ‘실시간 인공지능 분석’하는 것이 주요 임무로 제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2개의 지정공모와 1개의 자유공모 유형으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① 지정공모 I 분야에서는 제한시간 내 수색 영역을 촬영하여 실종자 및 유류품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임무와 하천 내 위험지역 내에 대피시켜야 할 인명 탐지 및 불법 어로행위를 실시간 식별하는 임무를 달성해야 한다. ② 지정공모 II 에서는 드론으로 도로나 교각의 결함(크랙, 포트홀)을 탐지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세계 유수의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인공지능 등 전략 기술분야의 글로벌 고급인재를 양성하는「프로젝트형 글로벌 역량강화」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서강대․카네기멜론대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5월 24일(화) 사업 출범을 알리는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송상훈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전성배 원장, 존 강(John Kang) 카네기멜론대학교 아시아협력 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본 사업은 정보통신기술 분야 국내 석·박사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해외 최고 수준의 대학에서 인공지능 등 주요 기술분야 맞춤형 현지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강대학교는 국내 주관기관으로, 컴퓨터 과학 분야 대학랭킹 세계 3위인 미국의 카네기멜론대학교는 해외 협력 대학으로 참여한다. ※ 카네기멜론대학교: MIT, 스탠퍼드대와 함께 인공지능 등 컴퓨터과학 분야 세계 수준의 대학(QS 대학랭킹 세계 3위)으로, 세계 최초로 머신러닝 학과 개설(`02년) 현재 교육생 선발 과정이 진행 중이며, 서류 전형, 수학 및 프로그래밍 시험, 영어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5월 말까지 최종 3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의 심화로 인한 사이버공격 증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하여 ‘2022년 과기정통부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과기정통부 65개 소속․산하기관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실제상황을 가정한 다양한 종류의 체계적인 사이버 모의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의 심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사이버안보환경의 급변에 따라 사이버위기경보가 상향(관심→주의, 3.21일)되는 등 출연(연) 등에서 보유하고 있는 최신 과학기술 보호 중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 사이버위기 경보단계는 ‘정상→관심→주의→경계→심각’으로 구분 이에, 최근의 사이버 공격 유형과 추세를 반영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서 연구기관 등이 사이버공격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각급기관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5가지 종류의 사이버 모의 훈련을 선정하여 65개 기관의 전 직원, 시스템 관리자, 정보보안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훈련 대상자(임무) 특성에 맞는 훈련을 시기별로 구분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도상훈련(5월)은 65개 기관의 시스템 관리자 및 정보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2022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 사업)에 최종 선정된 15개 기업을 발표하였다.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 사업)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여 해외진출, 자금(투·융자) 제공 등 종합 지원을 통해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2020년 처음으로 시작한 동 사업은 총 30개의 미래 유니콘 기업을 선정·지원하여, 투자 유치 2,607억원, 매출액 2,490억원, 고용창출 810명, 특허 출원·등록 450건의 성과를 얻었다. 올해 공모에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기업이 지원*하였으며, 기술력, 성장가능성, 해외진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5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였다. * 지원요건 : 정보통신기술 중소기업 중 ① 법인 설립 후 최근 3년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로부터 20억원 이상 투자받은 기업 또는 ② 최근 3개년 매출액이 연평균 10% 이상 증가한 기업 선정된 15개 기업은 다음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양성사업 2022년도 신규과제로 컨소시엄형(고려대, 서울시립대, 충남대, 호서대) 1개와 단독형(KAIST) 1개를 선정하여 향후 7년간 46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데이터사이언스는 다양한 데이터로부터 유의미한 지식정보를 추출을 위해 필요한 과학적 방법론(알고리즘·프로세스 등)을 연구하는 융합분야이다. 데이터산업 시장 규모와 산업계 인력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인력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동 사업을 통해 석박사 고급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22년도 신규사업으로 데이터사이언스 핵심지식1)을 다양한 활용분야2)에 접목하는 T자형*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 데이터 관련 넓은 범위의 지식 기반(-) + 적용할 특정 범위에서 깊은 전문성(I) ⇨ T 1) (Core Principle) 데이터 식별·관리·유지·조작·분석 등 데이터의 핵심 요소 2) (Domain Knowledge) 물류, 금융, 경영, BT·NT·ET, 자연과학 등 < 컨소시엄형 > 컨소시엄은 데이터사이언스 분야 허브 & 스포크(Hub & Spoke) 체계를 마련하여, 주관대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입 현황 (수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은 전년 동월(170.5억불) 대비 16.9% 증가한 199.4억불로, 23개월 연속 증가 - 역대 4월 수출 중 최고치이며, 4월 누적 기준도 최고 실적 기록 * 역대 4월 수출 순위(억불) : (1위) 199.4(‘22), (2위)170.5(’21), (3위)170.3(‘18) * 역대 4월 누적 수출 순위(억불) : (1위) 816.6(‘22), (2위)693.4(’18), (3위)660.0(‘21) - 일평균 수출액(8.5억불, 23.5일)은 전년 동월(7.1억불, 24.0일) 대비 19.4% 증가, 역대 4월 일평균 수출액 중 1위 기록 * (1위)(’22) 8.5억불(23.5일), (2위)(’18) 7.4억불(23.0일), (3위)(’21) 7.1억불(24.0일) <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수출입 규모 및 증감률(전년 동월 대비) > 구분(억불, %) ’22.1월 ’22.2월 ’22.3월 ’22.4월p 수 출 196.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