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기획

영덕복지재단,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활안정키트 지원

- 따뜻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나눔과 실천 -

(재)영덕복지재단은 지난 30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안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식료품과 가정상비약이 포함된 생활안정키트를 위기 가구에 지원했다.

 

 

읍·면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햇반, 김, 계란 등 간편식품으로 구성된 식료품과 진통제, 소화제, 연고, 종합밴드, 파스 등 16종의 필수 상비약으로 구성된 의약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가구의 기초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영덕복지재단 김명용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생활안정지원사업을 통해 꾸러미를 전달받은 모든 분이 따뜻하고 건강한 삶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
KS인증 목재제품 생산하는 해외공장 품질점검 나선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합판 외주가공이 이루어지는 해외 공장의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해 KS인증 목재제품의 대국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27일 밝혔다. 합판은 가구, 마루판, 인테리어, 건축공사 가설재, 포장재까지 우리 주변에서 널리 쓰이는 대표적 목재제품으로 국내에서 소비되는 전체 양의 약 84%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제품의 특성상 접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국민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건축자재로서 구조안전성 확보도 필요해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품질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 KS인증심사원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KS인증 합판을 생산하는 베트남 현지공장을 직접 찾아 자재의 적정성, 가공 설비의 부실 여부, 현장관리 체계 등 합판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2월부터 국내에 수입된 합판·보드류에 대한 목재생산업 등록사항, 목재제품 품질 및 표시 적합 여부를 점검하는 특별단속을 실시해 오고 있다. 조영희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국내․외 합판 생산 공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목재제품의 품질관리와 유통질서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라며, “KS인증 제품의 품질 신뢰도를 확보해 안전성이 검증된 목재를 공급하고 목재이용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