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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영덕군, 2023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추진

영덕군은 관내에 이주한 신규농업인의 영농기술 향상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3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시행한다.

 

 

군은 이를 위해 31일까지 선도농가와 신규농업인을 각각 5명씩 모집해 멘토-멘티의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등 필요한 단계별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신규농업인이 선도농가의 농장에서 영농기술과 품질관리 노하우 등을 전수받고 농업 전문 경영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 교육비를 지원하게 된다.

 

박병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수한 선도농가에게 현장실습교육을 받음으로써 우리 군에 정착한 귀농인들이 미래의 선도농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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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