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후보(순천·광양·곡성·구례(을), 무소속)는 2일 순천·광양 발전을 위한 각 지역별 9대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정 후보는 <쾌적하고 안전한 순천>을 테마로 순천 해룡면 발전을 위한 환경·주거·교육·교통·안전·농업·보육·공공·보건 분야의 9개 공약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청정 해룡을 만들기 위한 신대 센트럴파크(신대숲) 조성과 옥녀봉 숲길 시설개선 및 상삼지구 왕의산 숲길 조성, △살기 좋은 해룡을 위한 주거지역 철도소음 터널형 방음벽 설치, △출·퇴근이 편한 해룡을 위한 매안IC 진입도로 확장·개선과 신대상삼 공영주차장 확보 등이다. 이어 광양 발전을 위해 <미래도시 광양>을 테마로 한 경제·주거·교육·교통·농업·관광·환경·보건·통합 분야의 9개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철강산업 고도화를 위한 재료연구원 신설·유치 및 국회 항만포럼 창설과 현대식 24열 크레인 12기 도입,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송보 5·7차, 덕진봄, 오네뜨 임대아파트 분쟁의 해결, △농민이 행복한 광양을 위한 관광과 연계된 6차 산업 집중육성과 매실 수요창출을 위한 연구투자 확대, △문화도시 광양을 만들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황주홍 후보자(민생당, 고흥․보성․장흥․강진선거구)가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도덕성과 개혁성을 갖춘 제21대 총선 후보자로 선정되었다. 호남유권자연합은 3월 30일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호남지역 총선 출마자 중 도덕성과 개혁성을 갖춘 총선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호남유권자연합은 코로나19라는 비상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역사는 중단될 수 없다고 강조하고,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와 토론을 거쳐 호남 지역을 대표할 일꾼을 뽑는 이번 총선에서, 후보자 능력을 제1의 기준으로 하여 추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의 도덕성과 개혁성을 갖춘 후보자로는 현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주홍 후보자를 선정했다. 호남유권자연합은 2000년 5월 20일 창립된 호남지역에 5천여명의 일반회원과 836명의 임원으로 조직된 비영리 시민단체로, 호남지역에 젊고 능력 있는 훌륭한 정치지도자를 배출하는데 앞장서 왔다. 황주홍 후보자는 “도덕성과 개혁성을 갖춘 후보자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히고, “국회의원은 일정한 도덕적 수준과 자질이 있어야 하는데, 국민들께 거짓말하고 무조건 상대에게
김부겸(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선거대책위원장은 29일(일) 4호 공약인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 해제 및 종 변경 추진’을 발표하며,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해제해야 한다. 또 대규모 단독주택지로 묶여 있는 범어, 만촌, 황금동 등 낡은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 용역을 통해 종 변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대구 GRDP(지역내 경제총생산)이 2조 4천억 원 감소할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대구 GRDP 56조 원의 약 4.3%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팬데믹 상황에서 설비투자 감소로 인해 대구의 주요 수출품인 중간재 수출의 막혀 올해 대구의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코로나 19의 직격탄을 맞은 대구 경기 침체가 수치상으로도 확인되고 있다. 경북도의 카드사 가맹점 매출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영향을 적게 받은 광주는 2% 감소에 그친 반면, 대구의 카드사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2%나 급감했다. 대구의 부동산 시장 역시 코로나19의 여파로 ‘거래 없는 가격 하락’현상을 보이고 있다. 지역 부동산중
그간 TV 토론회 개최 여부를 놓고 김승남 후보 측과 진실 공방이 있었다. 진위 다툼이 있을 수 없는 번연한 사실을 김후보 측이 교묘하게 왜곡하며, 아니면 말고 식의 저급한 정치 공세를 하고 있다. 다시 한번 진실과 사실을 전해 드린다. 1. KBS 토론회 무산 경위 광주 KBS 생방송 토론회는 4월 1일 밤 10시로 예정되어 있었다. 처음 (3월 17일)에는 김승남 후보도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했었다 한다. 그러나 김후보는 “내부 검토가 필요하다”며 최종 승낙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3월 20일 불참하겠다는 뜻을 KBS 측에 밝혀왔고, 그래서 이 토론회는 무산되어 버렸다. 그게 전부다. 이에 대해 우리 측은 김후보의 토론 회피를 비판하는 보도자료를 냈다. 그랬더니 김후보는 “4월 1일에는 바빠서 응할 수가 없으니 다른 날로 연기해달라고 KBS 측에 요청했었다.”면서 자신이 토론회를 회피한 적이 없는데도 우리 측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오히려 우리 쪽을 몰아세웠다. 그러나 이것은 KBS 측에 확인해본 결과 김후보의 거짓말이었음이 단박에 드러났다. 어떤 연기 요청도 김후보 측으로부터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김후보 측으로부터 연기 요청이 있었더라
김부겸(대구 수성갑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선거대책위원장은 25일(수) 2호 공약인 ‘글로벌 로봇산업 중심도시! 대구!’를 발표하면서 “로봇산업을 대구 미래 전략산업의 핵심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세계 7대 글로벌 로봇기업 중 4개 기업과 국내 유일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유치한 대구는 로봇산업클러스터 기반조성사업이 2017년 이미 완료되었고 로봇기업 수·매출액·고용에 있어서도 양적 팽창세를 보이고 있는 등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다. 김부겸 예비후보는 “수성구 법원·검찰청이 이전하면 연면적 18,463㎡의 부지에 사업비 1천2백억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방식의 공간 리뉴얼을 통해 로봇산업 연구·교육단지-로보듀플렉스(ROBO-eDUcation-comPLEX)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로보듀플렉스에는 4차산업혁명 신기술을 적용한 창업 지원 허브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공간 그리고 체험 및 주변 상권 연계 로봇서비스 구현 공간이 들어선다. 첫째, 창원 지원 허브에는 4차 산업혁명 기업지원 센터가 들어서 로봇, 사물인터넷, AI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및 입주공간으로 활용된다. 입주기업들은 대구·경북 소재 대학과의 산학협력 및 기술지원, 금융·법률·교육·마케팅 관련
권영진 대구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시민 지원 및 경제 회복을 위해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한다. 환영한다. 그런데 이 돈을 선거 업무가 바빠 총선 이후에 주기했다고 한다. 이 무슨 소리인가? 말 그대로, '긴급' 자금이면, 한시라도 빨리 지급을 해야 한다. 지금 시민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생계 활동에 직격탄을 맞아 수입이 끊어져 기업과 자영업자들은 줄도산이 우려되고 있고 일반가정은 생계파탄이 우려되고 있는 와중에 권영진 대구시장은 선거가 시민들의 생계보다 더 중요하다는 말인가? 지금 시민에게는 선거보다 생계가 더 절박하고 중요하다. 당장 생계가 절박한 시민들을 위해 정부가 추경을 통해 내려준 긴급생계자금을 신청절차를 최소화해서 즉시 지급해야 할 것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민들의 생계를 위해 하루 빨리 긴급생계자금을 지급하라.
정인화 국회의원(광양·곡성·구례, 무소속)은 23일 지역 자영업자들을 만나 코로나 19 고통 분담을 위해 세비 절반을 반납할 것을 약속하며 국회의원 모두의 동참을 호소했다. 정인화 의원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지역 경제는 얼어붙고, 취약계층의 고통은 가중되고 있어 특단의 경제적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며,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의원이 모범을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고통 분담을 위한 장·차관들의 세비 30% 반납을 높게 평가한다.”면서, “국회 차원의 세비 반납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임기까지 스스로 세비의 50% 상당액을 사회단체에 기부하여 피해 분담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인화 의원은 “코로나 19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 위기에 정치권이 여·야 없이 단합하여 선제적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정치가 국민들의 삶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국회를 바꾸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21대 총선에서 4선에 도전하는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갑) 안규백 국회의원 후보(現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는 23일, 관내 노후역사에 대한 시설개선, 신축사업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규백 국회의원은 “철도역사를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개선하는 것이야말로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동대문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고 강조하면서 “지난 의정활동 기간, 노후역사 시설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기반이 되는 철도역사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실제, 20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을 역임한 안규백 국회의원은 「철도건설법」 개정을 통해 신이문역 등 노후역사에 국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으며, 청량리역 승강장 개량, 외대앞역 평면 진출입로 신설, 신이문역 全 출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등 크고 작은 사업들을 꼼꼼하게 챙겨왔다. 신설·제기·지하청량리역 리모델링 안규백 의원실에 따르면, 1호선 노후역사에 대한 개선요구가 지속됨에 따라 올해 신설동역을 시작으로 제기·지하청량리역에 대한 리모델링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김부겸(대구 수성갑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선거대책위원장은 23일(월)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대구를 대한민국 청년특별시로 만들기 위한 ‘청년 신도시 2조원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김부겸 예비후보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대구를 떠난 20대 청년인구가 7만3,521명달한다. 청년들이 직장을 찾아 자본·사람·기회가 집중된 수도권으로 떠나가면서 대구의 경제는 활력을 잃은 채 시들어가고 있다. 나아가 수도권과 지방 간 불균형 발전은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국민 모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제 국가균형발전 전략은 단순한 ‘지방 살리기’가 아닌 새로운 국가 성장 전략 차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이에 김부겸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살고 싶은 대구를 만들겠다”며 「청년 신도시 2조원 프로젝트-대한민국 청년특별시 대구!」 공약을 발표했다. 청년 맞춤형 주거 및 문화 기반 그리고 창업·일자리 환경 조성을 통해 청년이 다시 찾는 대구를 만들고 미래산업과 교육·문화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청년을 위한 도시 생태계가 조성된다. 구체적으로 공약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수성구 시지 성동과 경산시 정평동 일원에 사업비 1조4천억원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은 3월 18일(수) 15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2개 소속기관장과 영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상황을 점검한다. 먼저, 김 차관은 그동안 소속기관에 전파된 코로나19 관련 대응지침 및 매뉴얼이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현장 여건에 따라 개선·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3월 19일 0시부터 모든 입국자에 대해 특별입국절차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국내에 입항하는 화물선에 대한 특별검역과 항만출입통제 등 관리체계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김 차관은 코로나19와 관련한 엄중한 시기에 해양수산분야 주요 정책들이 일선 현장에서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소속기관장의 각별한 주의와 관리를 당부할 예정이다. 해수부에서는 3월 1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직원 28명이 양성 편정을 받았다. 해수부는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조치하고, 회식·모임 금지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철저와 대면보고 및 대면회의를 금지시키는 등 코로나19 대응 특별복무지침을 내려놓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