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5월 4일(목)부터 5월 21일(일)까지 18일 동안 ‘대한민국 수산대전–5월 가정의 달 특별전’을 개최한다. * 일정: (오프라인) 5. 4.(목)~5. 17.(수), (온라인) 5. 8.(월) ~ 5. 21.(일)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수산물을 구입할 때 최대 50% 할인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5월의 할인 품목*은 최근 가격이 오른 고등어·오징어 2개 품목과 참여업체가 자율적으로 선정한 품목들이다. * 가공품도 포함(다만, 국내산 수산물 원재료 비중이 70% 이상인 경우만 해당)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수협 바다마트 등 14개 오프라인 업체와 오아시스, 쿠팡, 공영홈쇼핑, 수협쇼핑 등 25개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한다. 해양수산부는 1인당 1만 원 한도 내에서 20% 할인을 지원하고, 여기에 참여업체의 자체 할인이 추가되어 소비자는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행사 진행 매장 등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할인율 등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5월 3일 「2023-2027 제4차 해외농업자원개발 종합계획」(이하 제4차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5년 동안의 주요 추진과제를 제시하였다. 해외농업자원개발 종합계획은 「해외농업·산림자원개발협력법」에 따라 수립하는 계획으로써 민간의 해외농업 진출을 지원하고 농업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국제 식량 위기 등 비상시를 대비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2009년부터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해외농업자원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수립한 제4차 종합계획은 윤석열 정부의 농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5년간의 실천계획으로, ‘주요 곡물 및 수입의존도가 높은 농산물의 안정적 해외공급망 확보와 국내 반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종합계획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하여 향후 5년간 ➊전략품목의 안정적 확보, ➋진출 유형별 맞춤형 기업 지원, ➌국내 반입 활성화, ➍장기․안정적 지원체계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략품목의 안정적 확보 해외 수입 의존도, 국내외 시장 및 공급망 상황, 국내 물가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감안하여 해외농업 집중지원 대상 전략품목을 선정하였다. 전략품목은 식량안보를 위한 밀·콩·옥수수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전 세계적 한식 열풍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민간 소통 행보를 시작한다. 그간 한식 진흥을 위한 민관의 노력, 한류 등의 영향으로 한식은 한류를 대표하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역대 최고치인 120억 불을 달성하는 등 한식 확산의 산업적 가치도 증가하고 있다. * 2023 해외 한류 실태조사(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 한국 문화콘텐츠 인기도 1위(한식 49.1%, 뷰티 46.5% 등) <9년 연속> / 한국 연상 이미지 2위(k-pop 14.3%, 한식 13.2%,) <5년 연속> 이에 농식품부는 달라진 한식 위상에 맞춰 이달 중 각 분야 민간 전문가로 이루어진 협의체를 구성해 새로운 ‘한식 경쟁력 강화 전략’을 연내 발표하는 한편, 릴레이로 현장을 찾아 본격적인 한식 붐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그 첫 행보로 정황근 장관은 5월 2일, 씨제이(CJ)제일제당 「Cuisine.K*」 사회공헌 프로젝트 발족식에 참석하여 한식 인재 양성을 위한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한식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식 인재 양성, 한식 식문화 전파 프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채소류 등 하락 영향으로 4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가 전월 대비 1.8% 하락하였다고 밝혔다. 5월 이후에도 기온 상승, 봄철 생산물 출하, 가축 생산성 회복 등으로 공급 여건이 개선되어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2023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2023. 5. 2. 통계청 발표) ] ○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3.7% 각각 상승 - 농축산물은 전월 대비 1.8% 하락, 전년 동월 대비 0.2% 상승 <주요 등락 농축산물> (단위 : %) 전월 대비 전년 동월 대비 상승 돼지고기(4.3), 배추(13.5), 감자(12.5), 사과(4.4), 닭고기(3.6), 브로콜리(28.0), 달걀(2.0) 돼지고기(4.2), 양파(51.7), 닭고기(12.3), 고춧가루(6.4), 파(16.0), 풋고추(14.4) 하락 풋고추(-26.1), 파(-22.6), 오이(-24.0), 딸기(-13.2), 호박(-2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 이하 육우자조금)는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을 기념해 5월 1일부터 7일까지 5월 육우 할인전 “가정을 지키는 당신! 체력이 먼저육우!”을 공식 온라인몰 ‘우리육우쇼핑몰’에서 진행한다. 육우자조금은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 현장 참여가 어려운 소비자들에게도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알리기 위해 온라인 행사를 함께 기획했다. 이번 할인전에서는 평소 우리육우쇼핑몰에서 가장 인기있는 부위인 등심, 갈비살, 정육 국거리는 30%, 그 외 제품들은 10% 할인한다. 한편, 육우자조금은 5월 1일부터 2일까지 진행하는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에 참가해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최대 30%까지 현장할인 판매하며 시식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을 기념해 소비자들이 좋은 조건으로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온오프라인으로 준비했다.” 며 “친환경에서 정성껏 육우를 키우는 농가들의 마음이 이런 기회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에 반입되는 배추에 대해 2023년 4월 2일(일)부터 파렛트 단위 하차거래 의무화를 실시했다. 상/하차 거래가 병행된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100대 규모의 시범사업 및 집중출하로 출하자가 충분히 하차거래 준비 기간을 가지도록 하는 한편 산지 방문 안내 및 홍보 노력으로 의무화이후 지금까지 전량 파렛트 하차거래가 안정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와 도매시장법인은 시범사업 참여자를 발굴하여 2023년 2월 6일부터 3월 25일까지 기간 동안 39대, 3월 마지막 주는 모든 출하자가 자유롭게 참여하여 69대가 파렛트 출하되었다. 지원금은 차당 총 100만원으로 공사 60만원, 도매법인이 40만원 각각 나누어 부담했다. 상/하차 거래 병행 기간 동안 출하자는 파렛트화에 따른 비용증가에 대해 우려했다. 파렛트 임차료, 포장재 및 기계 장비 사용에 따른 비용 증가와 만성적인 인력부족, 추가 인건비 어려움이 그 이유였다. 이에 공사는 특정 출하자에게 국한되는 불낙비용 지원 대신 전체 출하자를 대상으로 파렛트 당 3천원에서 4천원으로 1천원 인상했으며, 또한 초기 집중지원을 위해 3년간 4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국내 육류 소비 활성화를 위한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은 5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 및 수변무대 일대에서 체험 및 홍보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할인 판매행사까지 진행된다. 도드람은 이틀 모두 축산대전에 참가하며 다양한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도드람한돈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도드람한돈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며 행사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장 인기가 좋은 삼겹팩구이(1kg)는 1만 5000원, 캠핑족에게 인기있는 목심팩구이(1kg)는 1만 3000원, 찜∙구이용도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등갈비팩은 1만 5000원, 누구나 좋아하는 앞다리팩불고기(1kg)는 9천원에 1인 3kg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도드람한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도드람육포(50g)를 1팩에 1천원으로 특별 할인 판매 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국내 육류 소비 활성화를 위한 2023 대한민국 축산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및 수변무대 일대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에 참가해 다채로운 한돈 소비촉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축종별 자조금관리위원회·낙농진흥회·농협경제지주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축산분야 통합 소비 촉진 행사로,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대형마트 온·오프라인 할인행사를 병행하여 내수 활성화 도모 및 시식회·할인판매·체험활동 등 다양한 소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행사에서 도드람한돈·제주양돈 등 총 8개 한돈 브랜드사와 함께 우리돼지 한돈 전부위를 판매, 특히 삼겹살 부위는 약 40% 할인된 가격(1kg 15,000원 /단, 제주산 제외)에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돈 등심 돈가스·삼겹살·목살구이 등을 직접 시식해 보는 ▲‘오직,한돈’ 시식회, 한돈에 대한 상식 퀴즈를 맞추는 ▲‘오직,한돈’을 잡아라! 룰렛 퀴즈 이벤트, 한돈 구매 영수증을 인증하는 ▲‘오직,한돈’ 영수증 사진기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가 4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6일간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라인 한우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 세일’ 행사의 일환인 이번 행사에는 녹색한우(전남), 농협안심한우, 안동비프(경북), 울산축협한우(울산), 장수한우(전북), 지리산순한한우(전남), 참품한우(경북), 토바우(충남), 홍천늘푸름한우(강원) 등 전국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해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한우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국거리를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한우고기 부위별 판매가는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6,480원, 안심 8,450원, 채끝 6,700원, 불고기·국거리는 2,850원으로 할인 판매하며, 이 외에도 한우를 활용한 가공품 및 특수부위 등을 할인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한우장터' 쇼핑몰(www.온라인한우장터.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가족행사가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한우를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한우자조금을 지원해 할인판매를 마련했다”라며, “좋은 품질의 한우고기를 할인 가격에 간편하게 구매하실 수 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국산 밀 수급안정과 식량안보를 위한 2023년 국산 밀 공공비축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발표하였다. 농식품부는 국산 밀의 안정적 생산·공급을 유도하고 소비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매년 국산 밀 공공비축을 확대하고 있다. * 밀 비축물량(톤): (’20) 853 → (‘21) 8,401 → (’22) 16,561 → (’23p) 20,000(21%증) 올해 공공비축 계획물량은 전년(16.5천톤)보다 3천5백톤 늘어난 2만톤이며, 매입품종은 국내 밀 생산농가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는 금강, 새금강, 조경, 백강 4개 품종이다. 매입가격은 민간 매입가격과 동일한 40㎏당 39,000원(일반 ‘양호’ 등급)이다. 올해 공공비축 매입은 비축물량 증가 및 농가의 건조·저장기간 단축 등 농가 편의를 위해 전년(6.22.~7.31.)보다 1주일 앞당겨 시작한다. 매입 기간은 6.16일부터 7.31일까지 약 8주간이다. * 공공비축 매입일정 : (’20) 6.22.~7.31. → (‘23) 6.16.~7.31. 전년에 건조·저장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했던 산물수매*를 올해 대폭 확대한다. * 건조·저장시설이 없는 농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