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4)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인기 메뉴와 디저트, 커피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 ‘발렌타인 세트’ 메뉴를 출시한다.
오는 20일까지 기간 및 수량 한정으로 판매되는 ‘발렌타인 세트’는 한솥의 인기 메뉴인 ‘토네이도 소시지 파스타’와 달콤쌉쌀한 풍미가 일품인 ‘리얼 티라미수 찰떡’을 함께 알차게 구성했다. 여기에 동서식품의 맥스웰하우스 RTD 커피 ‘마스터’까지 무료 증정해 디저트와 커피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가격이 7,000원으로 실속과 만족감을 높였다.
한솥은 최근 발렌타인 행사가 연인으로 한정되는 것이 아닌 시즌 자체를 즐기는 트렌드로 확대되면서 인기 메뉴를 담은 실속 발렌타인 데이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앞으로도 색다른 것을 선호하고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세트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토네이도 소시지 파스타’는 지난 6월 출시돼 조기 품절 기록을 다시 쓰며 큰 인기를 끌었던 한솥의 첫 파스타 메뉴 중 하나로 고객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으로 다시 한번 선보이는 메뉴다. 한솥은 공식 SNS를 통해 ‘2021년 신메뉴 어워즈’를 실시하고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지지를 얻은 파스타 메뉴 3종을 재출시했다.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은 파스타 3종은 ‘토네이도 소시지 파스타’ 외에 모짜렐라, 고다, 체다 등 3가지 종류의 치즈를 올려 고소함을 더한 ‘트리플치즈 파스타’와 ‘토마토 미트 파스타’다.
발렌타인 세트에 포함된 한솥의 ‘토네이도 소시지 파스타’는 파스타 위에 토네이도 모양의 칼집을 넣은 소시지를 올려 입안에서 탱글탱글 육즙이 터지는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품질 좋은 국내산 돼지고기와 호주산 소고기, 토마토와 야채를 넣고 장시간 끓인 한솥 만의 토마토 미트 소스가 깊은 감칠맛으로 풍미를 더한다.
한솥의 인기 디저트 메뉴인 ‘리얼 티라미수 찰떡’은 진한 풍미의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크림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달콤 쌉쌀한 맛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케냐산 콜드브루 원액과 에스프레소, 깔루아 등 커피농축액을 직접 끓여 만든 고급 커피 쥴레와 캘리포니아산 크림치즈로 속을 가득 채워 입안 가득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맛볼 수 있다. 네덜란드산 코코아파우더를 입혀 정통 티라미수의 맛이 배가 되도록 구현했다.
이외에도 동서식품의 맥스웰하우스 RTD 커피 ‘마스터’(판매가 2,500원)를 무료 증정해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고품질의 100% 아라비카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블랙 또는 풍부한 바닐라 향을 더한 바닐라블랙 중 랜덤으로 제공한다.
한솥 관계자는 “연인뿐 아니라 가족과 친구 등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세트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실속 있고 즐거운 발렌타인 데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