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지방산림청 백두대간 667필지 일제 조사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관내 백두대간 보호구역 667필지에 대하여 불법훼손지가 있는지 확인하는 조사를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부산림청 관내 백두대간 보호지역 지정(89,872ha) - 핵심구역: 62,588ha, 완충구역: 27,284ha 이번 조사는 위성사진을 기반으로 산림청에서 만든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FGMS, Forest Geographic Management Service)를 활용하여 사무실에서 불법 훼손 의심지를 정밀 판독하고 현장조사를 통해 불법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백두대간 보호지역과 연접한 택지, 분묘, 농경지, 벌채지 등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으로 불법 훼손자는 관련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진다. * 핵심구역 불법 훼손 : 7년 이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 벌금 * 완충구역 불법 훼손 :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범금 연초부터 정선·영월 지역 72필지에 대해 1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의심지 11개소 중 4개소가 불법 훼손된 것으로 확인되어 조사 후 사법처리, 변상금
- 해수부, 「제2차 소금산업진흥 기본계획( ‘ 19~ ‘ 23)」인 ‘ 천일염산업 발전방안 ‘ 수립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천일염산업의 현안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천일염의 효율적인 생산기반 구축, 유통구조 선진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천일염산업 발전방안‘을 마련하였다. 천일염산업 발전방안은 해양수산부가「소금산업 진흥법」에 근거하여 5년 마다 수립 하는「제2차 소금산업진흥 기본계획(‘19~‘23)」 으로, 그 범위는 품질관리 · 안전성조사 · 생산 · 제조 및 산업육성 지원 등의 대상이 되는 천일염으로 한정하였다. 해양 수산부는 전문가 협의체와 함께 발전방안의 기틀을 마련하고, 관계부처·지자체 협의와 소금산업진흥심의회의 심의 및 의결 등을 거쳐 발전방안을 최종 확정하였다. 천일염산업 발전방안은 ‘천일염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이라는 비전 아래 ▲ 고부가가치 천일염의 효율적 생산기반 구축 ▲ 천일염 생산자 체질 강화 및 수급관리 역량 강화 ▲ 천일염 유통구조 선진화 ▲ 수출경쟁력 강화 및 6차 산업화 추진이라는 4대 전략과 8대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주요 추진과제들을 살펴보면, 먼저 고부가가치 천일염의 효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에서 1.30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시료에 대한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의 정밀검사 결과, 2.7일 저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저병원성 AI로 확진되었지만,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지역에 대해서는 7일간 소독 강화 조치가 유지된다고 설명하고, 현재 철새에서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는 위험시기로 전국 모든 가금농가에서는, △ 출입 인원과 차량에 대한 철저한 출입통제, △ 농가 진출입로와 축사 주변에 충분한 생석회 도포, △ 매일 축사 내·외부와 농가 주변 도로 등 소독, △ 축사별 장화(신발) 갈아신기와 축사 출입 전 소독, △ 철새도래지와 저수지 등 방문 자제 등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은 2월 7일 구제역 방역 전국 지자체장 영상회의를 주재 후에, 충북 음성의 농협축산물공판장(도축장)을 방문하여 구제역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도축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장관은 1월 28일 경기 안성에서 시작한 구제역은 앞으로 일주일을 구제역 확산의 고비로 보고, 소독 등 차단방역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백신접종을 2.3일 완료하였고, 긴 명절 연휴기간에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하여 설 명절연휴 전에 전국 모든 우제류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소독을 실시했으며, 설 연휴가 끝난 오늘도 ‘전국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하여 전국 모든 우제류 농장에 대하여 일제소독을 실시한다. 전국의 포유류 도축장(83개소)에 대하여는 설 연휴이후 운영 재개 직전에 일제소독을 실시하며, 각 포유류 도축장에 해당 시군 소독전담관을 배치하여 도축장 출입 가축운송차량의 소독상황을 감독하는 등 특별관리를 실시하게 된다. 특히, 도축장이 오염되면 축산농가에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소독전담관의 지도·감독하에 도축장 진입로, 계류장, 생축운반차량 등에 대하여 분변 등 잔존물이 없도록 철저한 세
한국오리협회 신임 전무가 다음과 같이 취임하였다. ∘ 성 명 : 이 진 홍 (李 鎭 鴻) ∘ 생년월일 : 1961. 5. 15 (만 57세) ∘ 거 주 지 : 서울 강동구 상암로 ∘ 연 락 처 : 02-585-5286 / 010-3387-8035 학력 - (`76) 경일고등학교 졸업 - (`81) 건국대학교(경영학과) 졸업 주요경력 - (주)롯데햄 롯데우유 (`86. 1 ~ `94. 12) - 축협중앙회 입사 (`95. 1 ~ `00. 1) - 농협중앙회 유가공분사 (`00. 1 ~ `02. 4) - 농협중앙회 양돈양계부, 축산유통부 (`02. 4 ~ `09. 1) -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09. 1 ~ `11. 1) - 농협중앙회 안심축산분사 (`11. 1 ~ `16. 1) - (주)농협사료 경북지사장 (`16. 1 ~ `17. 12)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응원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9년 설 명절을 맞아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응원 문화 확산을 위한 전국적인 다자녀 가정 지원활동을 펼쳤다. 산림조합은 숲을 이루는 나무를 키우듯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돌보고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협동의 정신을 기반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중앙회를 비롯한 142 회원 산림조합 전체가 참여하는 다자녀 가정 지원 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 2017년도 336다자녀 가정 지원, 2018년도 355다자녀 가정 지원 지원활동을 위해 이석형 중앙회장은 1월 31일 충남 보령과 전북 순창 지역의 다자녀 가정과 2월 1일 전남 함평, 광주 광산구 지역 다자녀가정을 방문, “2019년 새해, 더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시기 바란다.”며 응원하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응원의 문화가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산림조합은 협동의 정신으로 따뜻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다자녀 가정 지원을 비롯한 경로당 겨울철 땔감(장작)지원, 불우이웃돕기,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 상위 2% 선발... 3월부터 정액 공급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과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소장 문명호)는 가축개량협의회 젖소분과위원회(위원장 전북대 이학교 교수)를 열고 젖소 보증씨수소 4마리를 새로 선발했다. 젖소 보증씨수소는 딸소 성적으로 유전적 우수성을 입증받은 소를 말한다. 보증씨수소로 뽑히면 앞으로 태어날 전국 수많은 젖소 송아지의 아버지가 된다. 이번에 선발한 보증씨수소 4마리는 '모하비(H-531)', '그란데(H-532)', '크라운(H-540)', '럭키(H-544)'다. 젖소는 임신과 출산 과정 등을 지속할 수 있을지 가늠하기 위해 우유생산량 못지않게 체형을 중요한 선발 기준으로 삼는다. 이번에 뽑은 4마리는 체형 심사에서 모두 우수한 특성을 드러냈다. '그란데'와 '모하비'는 우유 생산·체형의 유전능력1)(KTPI)과 수익 지수2)가 상위 0.1%로 나타났다. 이는 이번 선발 대상 후보씨수소 중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유량, 유지방량, 체형 등 딸소 능력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크라운'과 '럭키'는 종합적유전능력(KTPI)에서 각각 상위 0.7%와 2.0%를 차지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월 18일(금) 산림조합중앙회 9층 대회의실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강사를 초빙, 전국 142개 산림조합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실천 특강을 실시하였다.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실천 특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전국적인 선거가 없는 올해 치러지는 동시조합장선거는 조합차원을 넘어 국민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관위는 ‘돈 선거 척결’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위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중 대응할 계획임을 알림 2) 조합 간부 직원들은 인식전환을 위한 적극적 안내·예방활동 전개, 후보자·조합원 의식개선사업 전개, 신고·제보활성화 특별대책 시행으로 경각심 고취를 통한 ‘돈 선거’관행 근절 분위기 조성할 것을 당부함. 3) 금품제공 행위자 무관용의 원칙 적용, 금품선거 특별관리지역 지정·관리, 특화된 감시·단속방안 마련·추진, 디지털포렌식 등 과학적 조사기법 적극 활용 등을 통한 총력 단속 및 무관용 엄중 조치에 사전에 부정·불법선거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함. 4) 선거관리 업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조합 간부직원
- 공개모집과 평가를 거쳐 신규 시장도매인 8개 법인 지정 - 생산자 단체 지분 참여, 채소 취약 품목 전문취급 법인 지정 - 채소부류 시장도매인제의 경쟁력 강화 및 추가 성장 견인 기대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공사’)는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 내 유통시설을 신축(점포 8개)하고, 공개 모집과 평가를 거쳐 이곳에 입주할 8개 법인(채소 7, 과일 1)을 신규 시장도매인으로 지정하였다. 신규 시장도매인 지정기간은 2019년 1월 1일부터 5년간으로 1월 현재 대부분 입점하여 점포 내부 인테리어와 직원 채용 등 영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들 중 4개 법인은 1월 중순 개업식을 열고 정상영업을 시작하였다. 한편, 공사는 시장도매인 공개모집 당시 법인 설립, 법인 주주 구성원의 농산물 매출액 규모와 신용평가 등급 충족 등 신청 자격을 제한하였으며, 신청 법인에 대한 계량평가 및 외부 심사위원이 참여한 사업계획서 심층평가 등 엄격한 평가과정과 적격 여부 심의를 거쳐 시장도매인으로 지정한 바 있다. 특히, 과일부류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채소부류 활성화를 위해 신규 7개 법인을 채소부류 시장도매인으로 지정했다. 그 중 2개
- 미세먼지·강우·적설량 등 최근 10년 기상정보 활용 과학적 기준 제정 <지금은> 도로건설공사가 있는 ○○시 건설현장은 미세먼지 등 기상여건으로 공사를 할 수 없거나 작업효율이 극히 떨어지는 날(비작업일)이 연평균 100일에 달했다. 하지만 이러한 사정이 공사기간에 제대로 반영이 되지 않아 공사기간 부족에 따른 돌관공사를 할 수 밖에 없었고, 준공이 지연되면서 발주청과 시공사 간 비용분담 분쟁이 발생했다. <앞으로는> 건설현장에서 실제 작업일 이외 미세먼지 경보, 폭염(일 최고기온 33°C 이상) 등 기상여건에 따른 비작업일수를 공사 발주 전 공사기간에 반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돌관공사 등 관행이 사라지고 공기연장에 따른 비용분쟁을 예방하는 등 안전 및 품질을 높이고 발주청과 시공사 간 공정하고 합리적인 계약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공공 건설공사 공사기간 산정기준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운영될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기준보다는 경험을 바탕으로 공사기간을 산정하여 대부분 준공시점에 공기가 부족하거나, 발주자의 불합리한 공기단축요구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