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가락몰 청과직판 유통인의 영업 환경을 개선하고 가락몰 이용 고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한 가락몰 선큰(#3) 에스컬레이터 설치공사를 올해 3월 26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가락몰 지하 1층 청과직판 유통인 협의회 등과 설치 일정 및 시설물 사양 등을 세부적으로 협의한 후 공사를 진행하여 시설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으며, 체계적인 현장 관리를 통해 무사고․무재해 현장을 조성하며 공사를 진행하였다. 가락몰 선큰(#3) 에스컬레이터 설치공사는 지난 3월 3일에 준공되어 3월26일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승강기 완성검사를 실시, 그 결과 안전검사기준에 적합함을 통보받아 개통되었다. 강성규 공사 건설공사팀장은 “에스컬레이터 설치로 인해 가락몰 청과직판의 영업 활성화와 고객 편의를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통인의 영업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 스마트시티 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는 유망 청년인재의 창업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일반 시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예비 창업자 110명에 대하여는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하여 시제품 제작, 마케팅, 맞춤상담(멘토링) 등 초기 창업 소요자금을 바우처* 형태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 예비 창업자에게 금액한도를 정하여 사용권(바우처) 지급 ⇒ 예비 창업자 전용 카드를 사용하여 제품·서비스 구매 후 승인 신청 ⇒ 대금이 판매업체로 이체 정부는 지난해 7월 4차 산업혁명 청년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범부처 추진단을 발족하여 39세 이하의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신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분야의 창업지원 사업에 착수하였다. 올해에는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와 소셜벤처 창업 등 500명 내외의 예비 창업자를 모집하게 된다. 스마트시티는 최근 시장규모 확대와 함께 창업에 관심도 커지고 있어 지난해 보다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18년 35명→19년 110명) 지난해는 스마트시티 창업에 응모한 204명 중
- 4. 22.~26. 원서 접수 후 체력시험, 필기시험, 면접 거쳐 7월 임용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올해 항만출입초소 등에서 근무할 청원경찰 249명을 신규 채용한다. 해양수산부는 항만보안 강화와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교대근무자 충원을 위해 ‘2019년도 제1회 청원경찰 정기채용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방해양수산청과 국립수산과학원 등 소속기관별로 4. 22.~26.기간 동안 원서를 접수받고, 5. 7.~24. 체력시험, 6. 15. 필기시험, 6. 19.~26.면접을 거쳐 7월중 임용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해양수산부 소속 청원경찰 관리규정(해양수산부 훈령제469호)」 제정(2019. 4. 2.)을 통해 체력시험과 필기시험을 포함한 4단계선발절차를 마련하여 채용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였다. 필기시험은 ‘청원경찰법과 경찰관직무집행법(제1과목)’, ‘국제항해선박 및 항만시설보안에 관한 법률(제2과목)’에 대해 실시하며,체력시험은100m 달리기, 1000m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좌우 악력, 팔굽혀펴기 중3과목에 대해 실시한다. 이번 채용에 관한 내용은 각 지방해양수산청, 국립수산과학원, 국립해양측위정보원 등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조승환)은 유망한 창업기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해양수산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Accelerator) 4개사*를 선정하였다. * 엠와이소셜컴퍼니, 선보엔젤파트너스, 제피러스랩, 에이블벤처스 창업은 주로 아이디어와 원천?기초 기술을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사업화 과정에서 경험과 네트워크, 자본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창업기획자는 창업기업을 지원해주는 민간 전문회사로, 천사(엔젤, Angel)투자*, 전문상담(컨설팅), 경영자문(멘토링) 등 종합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업기획자는 최근 미국의 창업생태계에서 등장**하며,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빠른 성장을 이끌어 줄 일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 개인들이 돈을 모아 창업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대고, 주식으로 그 대가를 받는 투자형태 ** 미국 실리콘밸리의 성공신화가 된 에어비앤비, 드롭박스, 슈퍼셀 등의 창업기업도 초기에 창업기획자의 지원을 받음 ‘해양수산 창업기획자’는 해양수산 분야의 유망한 창업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올해 새롭게 도입한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최종 선정된 해양수산 창업기획자 4개사
- 빅데이터 기반 통합제어로 농가 부담 덜고 생산성 높여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스마트축산' 모델 개발로 빅데이터 기반의 정밀 축산 구현에 주력하면서 농가의 편의성과 생산성 향상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ICT(정보통신기술) 장치 보급이 확산되고 있지만, 개별 장치의 통합 관리 시스템이 취약해 서로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종합적인 데이터 관리가 되지 않아 빅데이터 기반의 정밀 사양 구현이 어려운 실정이다. '스마트축산 모델'은 통합제어기로 각 ICT 장치의 데이터를 통합, 클라우드 서버와 연동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사양과 축사 환경, 건강 관리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다. 이를 활용하면 사양 정보, 환경 정보 등 농장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빅데이터 기반의 가축 정밀 사양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금까지 개발한 스마트축산 모델을 농장에 설치하고 효과를 분석한 결과, 편의성뿐 아니라 생산성 향상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한우 스마트축산 모델 농장의 경우, 노동력이 줄면서 사육 마릿수가 120마리에서 150마리로 30마리
산림버섯연구센터,표고재배저변확대및전문인력육성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산림버섯연구센터는표고버섯저변확대와재배전문인력육성을위한‘표고버섯전문가양성’과정을개설,교육생을모집한다. ‘표고버섯전문가양성’교육은표고버섯재배임가의전문성과생산성을높이고품질차별화를통한국산표고버섯의경쟁력을높이기위해국내최고,최대의연구및생산시설을보유한산림조합중앙회산림버섯연구센터에서직접실시한다. 교육은5월7일(화)부터11월1일(금)까지일주일씩4회총100시간의일정으로진행되며원목재배과정과톱밥재배과정으로실시된다. 원목재배과정은원목의접종에서부터배양,활착,발생및수확작업등재배단계에따라진행되며톱밥재배과정은배지제조부터배지관리,갈변촉진,버섯발생및수확작업등현장위주의실무교육으로진행된다. 교육대상은표고버섯재배임가와신규희망자등누구나신청가능하며교육수료후귀농창업및주택구입지원사업,임업후계자신청,톱밥배지생산시설지원사업을위한교육실적인정과산림버섯연구센터의지속적인관리와기술지원을받을수있다.
- (연 도 별) '18년 신규 지정구역(36개), 지정 면적(6.73㎢) 소폭 증가 추세 - (지 역 별) 경기도 최다 지정(152개), 충남(62개), 경남(57개), 경북(44개) 순 - (시행주체) 민간 시행(57.9%, 285개) 비율이 공공시행(42.1%, 207개) 보다 높아 - (사업방식) 수용방식(50.8%, 250개), 환지방식(45.5%, 224개), 혼용방식(3.7%,18개) - (사업기간) 평균 6년 소요, 3년 이하 20.6%, 4〜5년 33.3%, 6〜10년 36.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7개 광역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시개발사업 현황조사(`19년 2~3월)를 바탕으로 `18년 말 기준 전국 도시개발구역 현황 통계를 발표했다.(https://stat.molit.go.kr) 조사 결과, 「도시개발법」 시행(2000. 7. 28.) 이후 현재까지 지정된 전국 도시개발구역 수는 492개이고, 총면적은 약 159.08㎢로 여의도 면적(2.9㎢)의 약 55배 규모이며, 이중 189개 사업(49.63㎢)이 완료되고, 303개(109.45㎢)는 시행 중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해 신규 지정은 36개
- 농촌진흥청, '한우 품목연구모임' 확대 방안 찾는 자리 마련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한우 사육 청년농업인들의 전문기술 향상과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년농업인 한우 품목연구모임을 육성한다. 이를 위해 3~4일까지 각 도 한우품목연구모임 대표자, 농촌진흥청 한우 전문가와 청년농업인 육성 담당자, 한국4-H본부 청년농업인 지원 담당자 등이 참석하는 공동연수(워크숍)를 연다. 한우 품목연구모임은 2017년 8월 청년농업인 4-H회원을 주축으로 만들어졌다. 전국적인 인적관계망 형성을 통해 개별적 영농기술 정보를 나누고 정기적인 교육을 받으며 한우 사육의 전문성을 높여가고 있다. 공동연수 참석자들은 한우 품목연구모임의 참여대상자 범위확대와 활동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한편 이날 공동연수에 참석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한우 사육기술 향상을 위한 종합교육(컨설팅)도 열린다. 국립축산과학원 한우 전문가가 최신 한우산업동향, 단기비육1), 번식2)등에 대한 전문 교육과 농업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농촌진흥청은 2017년부터 청년농업인4-H회원을 중심으로 한우, 쌀, 체험·가공, 시
- 농식품부․aT, 베트남 등 4개국 프랜차이즈 법률정보 조사집 발간 - 한류 인기에 힘입어 해외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국내 외식업체들을 위한 현지 법률정보 조사집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외식기업들이 해외진출 시 준비해야 하는 프랜차이즈 관련 법률과 제도 및 국가별 진출전략을 정리한 ‘해외 주요국 프랜차이즈 법률정보 조사’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 조사집은 한류와 높은 시장성으로 해외진출 열기가 뜨거운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등 4개 국가별로 제작되었다. 책자에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합작투자, 직접진출 등 진출유형별 전략 ▲부동산, 상표·특허 등 기업설립 및 인허가 제도 ▲인사·노무, 세금 관련 규정 등 현지 진출을 위해 꼭 필요한 관련 법률과 제도가 정리되어 있다. 법률 관련 내용 외에도 인도네시아의 할랄제도 등 현지시장의 특수성, 문화적 측면을 비롯해 국가별 프랜차이즈 진출 성공사례도 수록되어 있어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외식기업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aT는 국내 외식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상해, 호치민 등 중국과 신남방 지역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 업계 대표 기업들과 혁신 기술 기반의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만나 최적,최상의Dream Team구성 - AI,빅데이터, 5G,클라우드 기반의 한 차원 높은 디지털 생활금융 플랫폼『NEW ICT BANK』지향 -오픈 뱅킹과 혁신적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핀테크 기업과의 이상적인 협업,상생의 생태계 구축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며 손님에게 키움과 나눔을 제공하는 진정한 포용적 금융 실천할 것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업계 대표기업들과 최종 컨소시엄 구성을 마치고 금융위원회에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27일 밝혔다. 금번 컨소시엄은 이미 알려졌던KEB하나은행,다우키움그룹, SKT외에유통(11번가,세븐일레븐,롯데멤버스),ICT(메가존클라우드,아프리카TV,데모데이,에프앤가이드,한국정보통신),핀테크(에이젠글로벌,피노텍,원투씨엠,투게더앱스),생활 밀착형 서비스(하나투어,바디프렌드, SCI평가정보,바로고,현대비에스앤씨)등30여개의 각 업계 대표 기업들로 구성됐다. 이로써 새롭게 설립을 추진하는 인터넷전문은행(이하“New디지털 뱅크”)은“디지털 금융으로 모두에게 키움과 나눔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포용적 금융의 비전아래인터넷전문은행의 필수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