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양계정책 제시에 앞장을~~ 이홍재(사)대한양계협회장 농어촌경제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어촌의 발전을 위해보다 신속, 정확한 보도와 유용한 정보제공을 통해 진정 농가들의 자립기반을 확충하고 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오고 있는 농어촌경제신문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농업정책과 농업 발전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양계인을 비롯한 우리 농업인들에게 제공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금년 양계업계는 과잉생산과 소비부진으로 인해 최악의 불황사태를 경험해야 했으며, 더욱이 지난해 8월에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계란 위해물질 여파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상태에서 겨울로 접어들면서 야생철새로부터 AI가 발생하는 등 한 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과거 AI로 산업자체의 뿌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금년은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최근 본회에서는 공정한 계란유통질서를 잡기위해 계란 후장기 및 D/C근절을 위한 공정위 직권조사를 요청하였고, 산란일자 난각표기를 강행하는 식약처에 부당성을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농가들은 더 이상 계란유통의 불합리에서 벗어나야하며
난 항상 아버지의 조언을 따랐다.언행을 일치시켜라.무심코 상대방을 모욕하지 말라.괜히 시빗거리를 찾아다니지 말라. - 존 웨인 존 웨인의 말이라기보다는,늘 흘려듣는 부모님의 말씀이자 어른들의 말씀입니다.이 세 가지만 지켜도괜찮은 인품의 썩 괜찮은 사람이 되련만.언행일치부터 힘이 듭니다.그렇지만, 말씀을 들음으로써 다시 자신을 가다듬습니다.
성 명 서 산림청의 온전한 개혁과 적폐 청산을 위해 총력투쟁을 선언한다.!대안제시 없이 국정감사 모면 시간 끌기 및 화전양면 전술과 내부분열 책동까지!두 번 다시 조롱할 수 없는 10. 10(수) 제2차 결의대회와 정치 투쟁으로 반드시 박살 낼 것! 수년간 산림청의 갑질 횡포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빼앗기며 억눌려 왔던 우리의 분노와 함성이 9월 4일 정부대전청사 정문에 울려 퍼졌고 그 비운의 역사를 통곡하며 모두가 거리를 누볐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을 갑질 공무원은 천명도 동원 못한 제 밥그릇 지키기 졸속 집회로 평가 했지만 우리는 자존심을 버리고 생존권 사수를 위해 산림청장과 합의한 이해당사자 간의 회의까지 수용하였고 성실한 자세로 이미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9. 11일 회의에 임했다. 본 회의에서 우리는 시행령 문제 조항 입법 배경에 대한 산림청 입장을 듣고 그 취지가 산림조합 권한 축소임을 재차 확인하였으며 막말과 고성이 오가는 가운데 산림청의 제안에 따라 산림조합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대안을 9월 13일까지 제시하겠다는 의견을 수용하고 또 믿었다. 9월 13일 산림청의 대안 제시 회의에 앞서 12일 실무회의에서 피해액의 상호 검토와 대안 모색
2019년도 정부 예산안이 어제 4일 국회의장을 통해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었다. 예년과 달리, 국회사무처는 예산심사 기한을 지정해 상임위에 통보하는 공문을 발송하지 않았다. 잘못된 국회운영 관행이 개선된 것이다. 과거 국회의장은 추경안 및 예산안, 결산 등을 상임위원회에 회부할 때, 공문을 통해 예산결산위 안건 상정 30분 전까지 상임위 심사를 마치라는 어이없는 통보를 해왔다. 결국 명확한 심사시한을 예측할 수 없어 기일에 쫓겨 제대로 된 심사가 진행되지 못하는 문제가 반복 되어왔다. 민주평화당은 지속적으로 국회의장의 심사기일 지정통보는 국회법에 명시된 상임위원회의 예산심사권을 침해하는 명백히 부당한 관행이자 적폐라고 강력히 항의한 바 있다. 민주평화당의 시정요구로 뒤늦게나마 국회 내의 악습 하나가 개선된 것을 환영한다. 국회 농해수위원장으로서 국회법 개정에 나서는 한편, 향후 잘못된 그 밖의 국회운영 관행을 고쳐나갈 것이다. 2018년 9월 5일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황 주 홍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국토교통부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47개 기관 및 기업의 임직원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상록리조트(충남 천안시 동남구 소재)에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제 10회 해외건설 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철도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해외 건설시장 진출’로, 국토부, 철도공단, LH 등 7개 기관에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해외 진출 사례 발표를 통해 해외건설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최근 해외건설시장은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등 정부정책에 힘입어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포럼에 대한 참석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크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철도공단의 전만경 부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해외건설시장이 대형화되면서 국가대항전 형태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세계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그리고 민간 기업이 협력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을 함께 도모하자”고 말했다.
4.3희생자추념일의 지방공휴일 지정 확정문재인정부 지방분권정책의 첫걸음에 큰 의미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지난 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방공휴일에 관한 규정안」이 심의·의결되었다. 주민의 통합과 화합을 위한 결정이자 문재인정부 지방분권정책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로써 지난해 제주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의결·시행한 「제주특별자치도 4.3희생자추념일의 지방공휴일 지정에 관한 조례」도 법적 근거를 갖추게 되었다. 위성곤 의원은 당시 해당 조례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대법원 제소 등의 절차가 예상되자 지방자치단체에 지방공휴일의 지정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서 발의했고,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 등에도 지방공휴일의 지정을 촉구한 바 있다. 4.3추념일의 지방공휴일 지정은 4.3의 완전한 해결을 바라는 제주도민들의 숙원이자 제주도의 지방자치가 이끌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방분권과 함께 4.3의 완전한 해결 노력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지방공휴일에 관한 규정 제정은 4.3의 완전한 해결은 물론 지방분권 개헌 등을 비롯한 문재인정부 지방분권 정책의 초석이 될 것이다. 위
4.3희생자추념일의 지방공휴일 지정 확정문재인정부 지방분권정책의 첫걸음에 큰 의미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지난 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방공휴일에 관한 규정안」이 심의·의결되었다. 주민의 통합과 화합을 위한 결정이자 문재인정부 지방분권정책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로써 지난해 제주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의결·시행한 「제주특별자치도 4.3희생자추념일의 지방공휴일 지정에 관한 조례」도 법적 근거를 갖추게 되었다. 위성곤 의원은 당시 해당 조례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대법원 제소 등의 절차가 예상되자 지방자치단체에 지방공휴일의 지정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서 발의했고,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 등에도 지방공휴일의 지정을 촉구한 바 있다. 4.3추념일의 지방공휴일 지정은 4.3의 완전한 해결을 바라는 제주도민들의 숙원이자 제주도의 지방자치가 이끌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방분권과 함께 4.3의 완전한 해결 노력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지방공휴일에 관한 규정 제정은 4.3의 완전한 해결은 물론 지방분권 개헌 등을 비롯한 문재인정부 지방분권 정책의 초석이 될 것이다. 위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사업 전면 재검토 결정을 당장 취소하라! 선거가 끝나는 날 폭정은 시작되는가? 어제(2일)부터 민선 7기 인천시장의 임기가 시작됐지만,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고사하고 포기하기에 급급한 박남춘 시장의 행태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박남춘 시장은 어제 취임사를 통해 주민의 뜻을 거스르는 관 주도의 독단적 결정은 결코 하지 않겠다고 천명했지만, 이는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지난 29일, 박남춘 시장 인수위는 공약사항이었던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남춘 시장은 시민들과 한 약속의 무게를 대체 얼마나 가볍게 여기기에, 시작하기도 전에 공약 재검토를 언급할 수 있는 것인가? 공약의 유통기한이 딱 당선까지인가? 이보다 앞서 26일, 박남춘 시장 인수위는 당초 2021년 개통 예정이었던 인천발 KTX를 ‘사실상 어렵다’며, 2024년으로 3년 늦춰짐을 공식 선언한 바 있다. 국토부가 고시를 통해 개통 목표를 2021년으로 설정했고, 일부 언론에서 사업 지연 우려를 보도하자 ‘차질 없이 추진 될 예정’임을 확인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인천시 입을 통해 이를 뒤집는 웃지 못 할 일이 벌어진 지 불과 3
반쯤 고개를 든 내 꿈 왕골은 호수 주변을 돌며바람과 함께넓은 호수를 지키고 있지만 반쯤 물에 잠긴 내 꿈은보이지 않는 곳에서흙탕물과 함께사람들의 삶의 가치를못 쓰게 손상시키고 있다. 먼저 터 잡은 잡초가곡식이 자라는 공간을 주지 않으려는 듯내가 다른 사람의 삶의 길을방해하고 있었다면 다른 사람의 마음에아픈 상처를 주기도 했다면 이제 반쯤 물 밖으로 나와 있는 내 꿈은하늘을 새겨둘 수 있는호수가 되어 아픈 상처를 받은 얼굴들이수련처럼 맑은 꽃이 되도록잔잔한 물결로 출렁거려야겠다 - 송성헌 님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역사적 북미회담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우여곡절 끝에 개최되는 이번 회담은 아직 전쟁 중인 한반도와 분쟁이 끊이지 않는 세계에 평화를 선물하는 세계사적 회담이 되길 기원한다.강대국 사이에서 과거유물인 이데올로기로 인해 전쟁과 분단을 격고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란 한반도의 상처는 이제야 극복되고 치유되는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 불과 1년여 전만 하더라도 대한민국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무능으로 한반도의 운명을 수수방관하는 처지였다. 촛불시민이 세운 문재인 정부는 1년여 만에 세계외교의 중심에 서서 오늘의 북미회담 까지 이끌어냈다. ‘10ㆍ4선언’과 ‘판문점 선언’은 인천 선언’이라 할 만큼 실질적 내용은 인천의 미래를 위한 내용이 가득하다. 이에 맞춰 박남춘 후보는 1호 공약으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조성을 내세워 북미회담 이후 열릴 평화협력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북미회담 성사에 즈음해 이제 인천은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바탕으로 통일을 견인하고 하늘길, 바닷길과 함께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에 이르는 철길을 준비해 동북아 중심 관문도시란 꿈을 꿀 수 있을 것이다. 시대가 요구하는 지정한적 역사적 책무를 인천은 기꺼이 지고 세계적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