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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식

박왕철 도의원후보, 출정식에서 행동하는 도의원되겠다는 의지 확인


박왕철 제주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일도1동ㆍ이도1동ㆍ건입동)는 6월 2일 오후 7시 동문로터리 해병혼탑 앞에 위치한 탐라문화광장 앞에서 출정식을 진행했다.

지역주민과 지지자 등 수많은 인파가 몰린 이날 출정식에서 박왕철 후보는 이날 출정식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의지를 밝힌 후 “ ▵행복도심 관광특구 ▵원도심 활성화 ▵생활 밀착형 복지 ▵문화공간 조성 ▵4·3문제해결에 앞장”등의 공약을 소개했다.

박왕철 도의원 후보는 “ 제주시 일도1동, 이도1동, 건입동의 중산층과 서민의 이익을 대변해 나갈 것”이라며 “동네어르신들 삼촌, 조카 형누이들의 경험치는 곧 나의 가르침이며 우리동네 구석 구석은 나의배움터라는 생각으로 지역주민들을 스승처럼 받들며 항상 배우는 성실한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소통하는 도의원을 강조했다.

박 도의원 후보는 “지방선거는 중앙정치인이 아닌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인만큼 지역주민들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올바른 정책을 수립하고 공정하고 신속하게 집행하는 충실한 살림꾼, 정치꾼이 아닌 살림꾼 기호2번 박왕철을 뽑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왕철 도의원 후보는 “저에게 명령하고 심부름을 시킬수 있는 사람은 오직 지역주민들 뿐이며, 지역주민만 보고 제가 가야할 길을 한발한발 뚜벅뚜벅 걸어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박 후보는 출정식 연설문을 통해 “지역 주민 여러분들과 늘 함께하며 행동하는 양심적인 도의원, 봉사하는 도의원이 될 것”이라며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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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강화해 스마트농업 기술 현장 확산에 온 힘 쏟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토마토, 파프리카, 딸기 등 시설원예 작물을 재배하는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을 점진적으로 확산하고, 노지 재배 농작물에도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민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농업 분야 디지털 전환, 기술혁신을 통해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 시책에 따라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과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를 스마트농업 전진기지로 발전시키고 있다. △지능형 농장 확산의 전진기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지능형 농장을 활용해 시설·원예 작물 재배를 계획하고 있거나 재배 초기 단계에 있는 농업인에게 맞춤형 교육 및 실습, 전문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다녀간 교육생만 총 6만 8,642명이다. 특히 정부의 스마트농업 확산 노력으로 농업인 이외 일반인 방문도 크게 늘고 있다. 현재 전국 119곳 교육장에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농업용 로봇 등을 영농에 활용하는 방안과 품목별 재배 기술, 시설 제어시스템, 장비(감지기·구동기 등) 활용법 등을 가르친다. 지능형 농장을 새로 도입하거나 기존 온실을 지능형 농장으로 전환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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