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IT·통신

창업 공모전, 엑셀러레이터 지원 등 17개 사업 1,028억원 규모로 880개 창업·벤처지원 착수

- 미래창조과학부, 2017년 ICT 창업·벤처 지원 사업 「K-Global 프로젝트」통합 공고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2월 24일(금)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 사업인「K-Global 프로젝트」  2017년 사업을 통합 공고한다.
 
 ※ 2월24일 이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및 K-Startup(창업넷) 홈페이지 게시
 
 「K-Global 프로젝트」는 창조경제 성과 창출을 위해 ICT 분야의 창업․벤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합․연계한 사업으로, 올해는 사업간 통합 등으로 규모를 확대하여 17개 사업 1,028억원 규모로 구성되었다.
 
 특히, 올해는 ICT 창업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한편,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지능정보산업 벤처생태계를 조성하고, 유망 ICT 벤처기업의 성과창출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도록,
 
「K-Global 프로젝트」를 통해 「K-Global 300」*기업 등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원으로 성과를 도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K-Global 300」 : ’15.12월 선정을 시작으로 ’17년까지 3년 동안「K-Global 프로젝트」      참여기업 등을 대상으로 총 1,000개 기업을 선정하여 집중지원
     <’15.12월 : 300개(1기), ’16.12월 : 300개(2기), ’17.12월(예정) : 400개(3기)>
 
 이를 위해「K-Global 프로젝트」지원규모의 50%를 「K-Global 300」 기업에 우선 배정하여 집중․연계 지원하고, 중기청‧특허청 등 타 부처사업 지원 시 우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지능정보기술 등 신기술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ICT 신기술 아이디어 및 기술보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창업․사업화·멘토링 등을 지원(’17년 418개사, 77억원)하고
 
  국내 창업 생태계 다국적화를 통한 스타트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국적 스타벤처」로 선발된 기업 대상 「잡페어」개최,  해외인재 채용, 스타트업 다국적화 교육 등 통합 지원(’17년 80개사, 17억원)이 실시되며
 
 창업․성장․해외진출․재도전 등 기업 성장단계 및 지능정보  산업, 핀테크 등 주요 신기술별로 「K-Global 프로젝트」참여기업의 대표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해외 투자자 등에게 국내 창업 생태계의 현황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한국 스타트업 백서」도 발간된다.
 
 통합공고에는「K-Global  프로젝트」 사업별 지원 자격, 신청 방법,  추진 일정 등 세부 사항이 게시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58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미래 축산 기술 공유의 장 마련 …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으로 구분된다.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두 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상용화 기술 참가 대상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이며 알고리즘 개발은 기업·단체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특히 공익적 관점의 환경·사회·투명(ESG) 주제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적극 발굴한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현장의 실제 적용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
5월엔 신나는 숲속 놀이터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은 수직 미끄럼틀, 집재그, 인공암벽 등 활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경남 김해)과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충북 보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 철원)에는 밧줄을 이용한 재미난 숲속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균형감각을 키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에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내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VR)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조성돼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런 놀이시설들이 점차 알려지며 정적이고 조용한 곳으로만 여겨지던 국립자연휴양림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 내 놀이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가정의 달 5월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