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이달 24일 안성 팜랜드(www.nhasfarmland.com)에서 ‘대한민국 건강한 손맛 대결, 동물복지 요리대첩’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요리연구가, 인기 셰프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예선(온라인 공모, 5.15~6.18)을 통과한 20팀이 본선 요리대회에 참가한다. 이날 행사에서 일반 관람객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동물복지 인증제품의 윤리적인 가치와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동물복지 인증제품을 생산·유통하는 업체가 동 행사에 참여하여 시식회, 제품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로 인증제품 소비촉진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검역본부 홈페이지(www.qia.go.kr) 또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www.anima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물복지란 인간이 동물을 이용함에 있어 윤리적 책임을 가지고 동물이 필요로 하는 기본적인 조건을 보장하는 것을 말하며, 영국 등 선진국 소비자는 이러한 윤리적 측면에서 동물복지 제품 구매에 적극적이다. * 동물복지 인증제 :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인도적으로 동물을 사육하는 농장에 대해 국가가 인증하고, 인증농장에서 유래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은 기획재정부가 16일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경영평가는 최고 S(탁월)부터 최하인 E(아주 미흡)등급까지 차등 평가 된다. 이번 경영평가에서는 총 119개 공공기관 중 13.4%인 16개 기관만이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으며, 최고 등급인 S는 해당기관이 없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경영평가 결과, 관리 업무비 절감을 통해 재무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한 것으로 평가 받았으며,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1위 달성, 9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선정 등 공공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음이 인정됐다. 또한 지난해 10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1회 축산·수의 분야 취업·창업 박람회를 개최하여 사회적 책임 경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다했다. 주요사업 부문에서는 생산 농가 컨설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보완대책 마련, 등급정보와 식품안전정보 연계 확산, 악성 가축질병에 대한 신속한 이력정보 제공에 따른 차단 방역으로 국민 위생·안전기여 등의 성과가 인정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백종호 원장은“이번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기관 핵심가치
* ′17.6.2~현재'17. 6. 15. 방역관리과1. 발생 현황ㅇ 발생농장수 : 35호 [검사중 0건, 금일 신규 의심건 : 0건)]ㅇ 발생지역 : 6개 시·도, 13개 시·군 * 제주6, 부산(기장2), 전북(군산6, 익산5, 완주2, 전주1, 임실5, 순창1), 경기(파주1), 울산(남구1, 울주2), 경남(양산1, 고성2)ㅇ 야생조류 : 0건 2. 살처분·매몰 현황ㅇ (완료) 181농가 190천수 / (잔여) 1농가, 3.5천수ㅇ (닭) 187천수(사육대비 0.2%), (오리) 1천수, (기타) 2천수 3. 방역 조치사항ㅇ (확산방지 조치 이행점검) 전국 가금거래상인의 유통금지, 시도간 반출금지 조치에 따른 이행점검 철저 재강조 * 지자체 및 검역본부에서는 위반여부 확인을 통해 고발 등 행정조치철저
성 명 김 영 록 ( 金 瑛 錄 ) 생년월일 1955년 02월 17일 출 생 지 전남 완도 1.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병규)는 지난 6월 13일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김영록 전 의원이 내정된 것과 관련, 김 내정자가 농축산업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할 적임자로 확신하고 뜨거운 환영의 뜻을 밝힌다.2. 김영록 장관 내정자는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폭넓은 행정경험과 더불어 지난 6년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위원 및 간사로 활동하면서 농축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실무와 지식을 겸비한 전문가이다.3. 전국의 축산농민들은 김 내정자가 고질적인 AI·구제역 문제, 청탁금지법 농축산물 제외, 무허가축사 개선 등 당면한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하여 농민의 시름을 덜어주고, 축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데 헌신할 적임자임을 확신하며 큰 기대를 하고 있다.4. 아무쪼록 김 내정자가 국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축산업이 농업의 신성장동력을 당당하게 자리매김하고,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는 장관으로 역사에 남기를 기원하며, 조속한 국회의 인준을 이뤄지기를 고대하는 바이다.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6월 14일부터 6월 28일까지 2주간 각 지자체를 통해 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송아지 출생신고, 귀표 부착 등 축산물이력제 준수 여부에 대한 일제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축산물이력제 : 가축의 출생부터 도축・유통까지의 정보를 기록・관리하여, 필요시 그 이력정보의 추적을 통해 방역 등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 농식품부는 그간 도축․포장처리업체 및 식육판매업소 등 유통단계 위주로 실시해온 축산물이력제 점검․단속을 소 사육농가 등 사육단계로 확대하고, 위반농가에 대해서는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정한 처분을 할 계획이다. * 출생 등 거짓신고, 귀표 등 위·변조 : 500만원 이하 벌금 * 귀표 등 미부착, 귀표 미부착 소의 이동·도축 : 500만원 이하 과태료 농식품부는 일부 농가에서 송아지 출생신고 고의 지연으로 월령(月齡)을 속여 가축시장에 거래하는 등 사육단계 이력관리에 미흡한 점이 일부 지적됨에 따라, 최근 1개월간(‘17.4월) 송아지 출생신고를 한 농가 중 신고 내용의 정확성이 의심되거나, 신고기한을 넘겨 신고를 한 농가 등 2,549호*(전체 101,8
* ′17.6.2~현재'17. 6. 13. 방역관리과1. 발생 현황 ㅇ 발생농장수 : 21호 ※ 검사중 14건, 금일 신규 의심건 : 0건ㅇ 발생지역 : 6개 시·도, 11개 시·군 * 제주6, 부산(기장2), 전북(군산2, 익산3, 완주1, 전주1, 임실1), 경기(파주1), 울산(남구1, 울주2), 경남(양산1)ㅇ 야생조류 : 0건 2. 살처분·매몰 현황ㅇ (완료) 180농가 185천수 / (잔여) 0농가, 0수ㅇ (닭) 182천수(사육대비 0.2%), (오리) 1천수, (기타) 2천수 3. 방역 조치사항ㅇ (가금류 취급상인 지원 등 추진) 가금류 판매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검토(중기청과 협의중)·추진ㅇ (축산차량 식별 표시) GPS 등록 축산차량을 식별할 수 있도록 “축산차량” 스티커 제작 배포 추진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동물보호법 제45조(실태조사 및 정보의 공개)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동물의 보호와 복지관리 실태에 관하여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16년말을 기준으로 동물등록, 유실․유기동물 구조․보호,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운영, 동물복지농장 인증 및 동물관련 영업 현황 등을 조사한 결과이다. ※ 동물보호법 제45조(실태조사 및 정보의 공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동물보호·복지 실태에 관한 정보와 자료를 수집·조사·분석하고, 그 결과를 해마다 정기적으로 공표하여야 한다. 동물등록제동물의 보호, 유실․유기 방지 등을 위하여 주택에서 기르는 개 등에 대해 ‘14년부터 동물등록을 의무화하였으며, ’16년말 기준 총 1,070.7천마리가 등록되었다. 동물등록수 누계 '16년 신규등록 된 개는 91,509마리로 전년(91,232마리)과 유사한 수준이며, 등록형태는 내장형(65.2%), 외장형(27.6%), 인식표(7.2%) 순으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연도별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신규 등록 비율 유실·유기동물 구조·보호 현황‘16년 동안 구조된 유실・유기동물은 89,732마리로 지자체의 적극적인 구조 등으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12일부터 19일까지 농촌진흥청과 국립축산과학원 일원에서 아시아 재래가축의 유전적 특성평가를 위한 '가축유전자원 전문가 국제훈련'을 연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이하 FAO), 국제축산연구소(ILRI)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아시아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이하 AFACI Asian Food and Agriculture Cooperation Initiative)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며, 11회원나라 12명이 참가한다. ※ 참여 AFACI 회원 11나라: 방글라데시, 부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몽골, 네팔,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 훈련은 △분자생물학을 이용한 유전적 특성 평가의 필요성 △국제적인 동향(FAO) △실제협력사례(ILRI) △앞으로의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이뤄진다. 특히, 실습에서는 회원국이 수집한 가축유전자원 시료를 가지고 직접 유전적 정보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과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 세계 가축유전자원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공통된 방법으로 분석해야 하고 각 회원나라들이 보유하고 있는 유전자원과 다른 나라와의 차이를 과학적으로 구명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
농식품부는 6.9일 전북 임실군 3건, 군산시 1건, 완주군 1건 등 총 5건의 AI 의심 건이 있다고 밝혔다. 상기 농가들은 전통시장에서 가금을 구매한 것으로 추정되며, 재난 발송 문자를 보고 AI 의심 사항을 관할 지자체에 알렸다. 전북 임실군 3농가는 각각 토종닭 등 40수․토종닭 15수, 토종닭 등 12수를, 전북 군산시 1농가는 토종닭 등 15수를, 전북 완주군 1농가는 토종닭 15수를 사육하고 있었다.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해당 농가들에 대해 이동제한, 출입 통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 농가는 H5형으로 확인되었으며, 세부유형 및 고병원성 여부 등에 대한 정밀검사가 진행 중에 있다.
농식품부는 6.8일 전북 군산 2건, 전북 익산 2건 등 총 4건의 AI 의심 건이 있다고 밝혔다. 상기 4개 농가는 모두 재난 문자 발송에 따라 관할 지자체에 AI 의심 건을 알렸다. 전북 군산 소재 2개 농가는 각각 토종닭 4수, 토종닭 등 5수를 사육하는 농장이다. 전북 익산 소재 2개 농가는 각각 토종닭 13수, 토종닭 등 26수를 사육하는 농장이다.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해당 농가들에 대해 이동제한, 출입 통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상기 전북 군산과 익산 소재 4개 농장은 모두 H5형이 확인되었으며, 세부유형과 고병원성 여부 등 정밀검사가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