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수산식품 관련 다양한 공공저작물 개방과 함께 대국민 활용에 앞장서다 - 2018년 aT 공공저작물 대국민 활용 사례 공모전,수상자 기념촬영(사진 왼쪽으로부터 ㈜푸드웰 허원경 연구소장, aT 이관 기업지원센터장, ㈜푸드웰개발담당 이현규 선임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2월 12일(수) '2018년 aT 공공저작물 대국민 활용 사례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13건의 아이디어가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이 중 식품 ODM(제조자 개발생산) 전문업체인 ㈜푸드웰이 식품산업통계정보(FIS)의 식품시장 보고서에서 착안한 ‘국내 유일의 무첨가물 100% 짜먹는 휴대용 과일잼’ 개발 사례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내부 직원 공모 중에는 ‘원료농산물 생산자 정보를 활용한 이동형 과실류 판매 직거래 카트’ 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한 유통조성처 허두혁 사원에게 시상이 이루어졌다. aT 이병호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aT 공공저작물 활용사례와 다양한 창업 아이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겠다”며 “aT 공공저작물을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개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창업
- ‘녹색한우(한우 대상), 도드람한돈(돼지 대상)’등 20개 경영체 수상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1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2018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관리가 우수한 축산물브랜드 경영체를 발굴·시상함으로써 우수 브랜드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고품질의 위생적인 브랜드육을 안정적인 가격으로 생산·공급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03년부터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를 개최하였으며,국내산 축산물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브랜드 경영체의 조직화․규모화를 진전시키는 등 축산물 생산․유통의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전년도 소비자시민모임의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 및 지자체 추천을 받은 한우·돼지 브랜드 30개 경영체가 참가하였으며,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를 통해 명품브랜드인증 5개, 종합상 12개, 부문상 3개 경영체를 선정하였다. 명품 브랜드 인증은 경진대회 대상 수상 3회 이상, ’18년 종합부문 전체 평가결과 평균 이상일 경우 선정하였으며 * 명품 브랜드 인증 : [한우3] 횡성축협한우(횡성축협), 지리산순한한우(N
- 12월~1월,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시기 방역강화 추진 - 【 AI 방역 상황 분석 및 전망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철새 도래상황과 AI 항원 검출 상황, 그간 국내 AI 발생시기와 해외발생 상황 등을 고려할 때 본격적으로 AI 위험 시기에 접어들고 있어, 지자체와 농가 등은 차단방역 강화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철새 도래) 농식품부는 현재 국내 약 76만수(11월 중순, 환경부 조사)의 철새가 도래하여 서식 중이며, 12월과 1월은 철새가 가장 많이* 서식하고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항원의 검출 빈도가 가장 높은** 시기로 AI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하였다. * ‘17년 동절기 철새 서식 : (10월) 38만수, (11월) 61, (12월) 108, (’18.1) 145, (‘18.2) 100 ** ‘14년 이후 야생조류 고병원성 AI항원 검출 : (10월) 1건, (11월) 21, (12월) 29, (1월) 45, (2월) 30, (3월) 7 현재까지 야생철새에서 AI 항원(H5‧H7형) 검출은 32건으로 작년 동기(29건)에 비해 다소 증가하였으며, - 11월 중순 이후 검출빈도가 급증, AI 발생 위험성이
-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차단방역 조치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 이개호)는 경북 영천시(자호천)에서 12.11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12.12일 H5형 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의해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① 반경 10km 지역을「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② 해당지역 내 가금과 사육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 ③ 철새도래지와 인근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강화, ④ 해당 지자체의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한 매일 소독 실시 등 방역조치를 취하였다. ※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 3∼4일 소요 예정 아울러, 전남 순천 순천만(12.4일 시료채취)과 경북 경산 금호강(12.6일)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환경부의 정밀검사 결과, 12.11일 모두 저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전남 순천 순천만 : H7N3형·H7N7형, 경북 경산 금호강 : H7N7형
- 농수산식품 관련 고품질 공공저작물로 한국문화정보원장 최우수상 수상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2월 7일(금) '2018년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 시상식'에서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문화정보원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aT는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공저작물을 개방·공유하기 위한 관리계획 수립, 임직원 교육을 비롯하여 ‘aT 공공저작물 대국민 활용사례 공모전’ 개최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에도 이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aT는 2018년도에 해외시장맞춤보고서, 유통실태보고서, 국제곡물정보, 식품산업통계 등을 전년 대비 624% 증가한 총 20,467건의 다양한 농수산식품 분야 우수 공공저작물을 생산하여 대중의 이용활성화에 기여하였다. aT는 이후 생산되는 정보들에 대해서도 공공누리마크를 부착하는 등 지속적으로 양질의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호 사장은 “품질 및 활용도가 높은 공공저작물을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하여 창업기반을 조성하는 등 국민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하여 공사의 사회적가치 실
-‘18년 하반기 농식품마케팅대학 수료식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12월 6일(목)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2018년 하반기 농식품마케팅대학 수료식 에서 농식품산업을 이끌 115명의 새로운 전문경영인을 배출했다. 올해 교육과정에는 4차 산업혁명,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드론활용 등 첨단산업과 농업을 접목한 교과목을 개발하여 미래형 농식품유통혁신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교육생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농식품마케팅대학 수료식에는 교육생 자사 상품전시회를 비롯하여 지역서점과 연계한 농식품 도서전시회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부대행사를 통해 수료식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19년부터는 교육수료생 사후관리를 위한 맞춤형 1:1컨설팅과 함께 각 교육생 소속기업의 상황에 따른 BTP(Bring Your Problem) 수업 등 교육생의 현업적용 성과도출을 위한 맞춤형 교과목 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aT 이병호 사장은 수료식에서 “우리 농식품산업 미래성장을 위하여 농식품마케팅대학 수료생들이 관련분야 전문가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교육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소고기 이력제 사육 단계 DNA 검사 사업'의 강원 지역 신규 검사 기관으로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소 DNA 검사 모습'소고기 이력제 사육 단계 DNA 검사 사업'은 소고기 이력 정보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생산 단계인 농장과 유통 단계인 도축장에서 한우 DNA를 추출·대조해 귀표의 위변조 여부를 확인하는 사업입니다. 국립축산과학원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며, 현재 전국 9개 도에서 16개 검사 기관이 지정돼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우 개량에 대한 농가의 이해도가 높아짐에 따라 보증씨수소 혈통 확인이 된 우량 송아지는 일반 송아지보다 더 높은 가치를 갖게 됩니다. 이에 공신력 있는 검사 기관에서 표준화한 한우 친자 감정 검사를 통해 혈통을 확인하려는 농가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강원대학교는 인력과 장비, 사업 실적 등 신청 필수 조건을 갖췄고, 전문가의 현장 점검, 표준 표본(샘플) 비교 동정 시험1)등 3단계의 엄격한 평가 과정에서 전문성이 인정됐습니다. 강원대학교는 강원도지사의 위임을 받은 후 내년부터 검사 물량을 배정받아 사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농촌진흥청 국립
- 세계적 해안형수목원 조성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5일 전라북도 전주시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국립새만금수목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안형수목원의 가치와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우리나라, 영국,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의 수목원·식물원 관련 전문가를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김제시 등 유관기관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내·외 우수 수목원 조성·운영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해안·염생식물의 가치와 보전 및 활용전략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군산대학교 이점숙 교수를 비롯한 국내 전문가들은 도서·해안식물의 특성을 고려한 수목원의 운영, 간척지의 생태학적 특성을 고려한 경관관리 등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영국의 로버트 바렛 교수 등 해외 전문가들은 자국의 수목원 운영사례를 소개하고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에 대해 조언한다. 아울러 전북대학교 송재도 교수 등 각 분야별 패널 6인이 국립새만금수목원을 바라보는 여러 가지 시선이란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친다. 해안형수목원인 국립새만금수목원은 기후·
- aT 농식품유통교육원, 지역 초등학생 대상‘먹는 꽃’주제 농식품독서교실 운영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오정규)은 지난 달 30일(금) 수원 명인초등학교에서 3-4학년을 대상으로 ‘먹는 꽃’을 주제로 농식품 독서교실을 열었다. 이번 독서교실은 농식품유통교육원의 농식품전문자료실이 소장 장서와 사서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해오던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독서교실은 우리 화훼 홍보와 연계해 진행되었다. “달달한 냄새가 나요”, “국화 잎이 보들거려요”, “먹을 수 있어요?” 독서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이제 주변에서 쉽게 보지 못하게된 우리 꽃을 읽고, 보고, 맡고, 만지며 먹는 꽃을 주제로 ‘한 책 읽기’와 오감만족 ‘책놀이’로 익힐 수 있었다. 오정규 원장은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에게도 낭독으로 전달할 수 있는 시청각적 효과가 큰데 우리 독서교실에서는 독서 외 다양한 방법을 조합한다”며 “이번 독서교실이 농식품 미래를 이끌 어린이들이 우리 꽃을 기억할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한편,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매년 겨울방학을 맞이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농식품 독서교실을
- CEO 혁신자문위원회 개최, 청년, 시민단체가 직접 참여 혁신방향을 제시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2월 3일(월)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소통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