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4기 해단식 성황리에 마무리- -체험단 40명,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4주간 한돈 다이어트 트레이닝 진행 -한돈자조금,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 확산 위해 7년째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운영 한돈자조금은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4기 해단식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2번째줄 오른쪽에서 5번째)은 우수한 성과를 보인 남녀 MVP와 남녀 우수상, 우수 팀, 변화왕, 노력왕, 한돈 인증왕, 한돈 요리왕, 분위기메이커 등에게 상을 전달했다. 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4기 해단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15일(토) 바디플래닛짐 역삼점에서 열린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4기 해단식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참가자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료자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지난 11월 10일부터 시작해 4주간 진행된 이번 체험단은 다이어트 성과에 따라 우수팀 1팀을 비롯해 남녀 MVP, 남녀 우수상 각 1명이 선정됐으며, 시상은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이 직접 진행했다. 우수팀은 김남욱 트레이너가 운영한 한
- aT 농식품유통교육원, 제4회 농식품 도서전시‘친환경, 그리고 공동체’성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오정규)은 지난 6일(목) 농식품, 책을 만나다 展 : 친환경, 그리고 공동체 라는 주제로 ‘제4회 농식품 도서전시회’를 개최했다. 농식품유통교육원 수강생의 수요에 알맞은 주제도서를 실물수서(實物收書)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농식품 도서전시회는 올 해로 4회를 맞이하고 있다. 유통교육원의 농식품전문자료실은 이번 전시에서 ‘친환경, 그리고 공동체’의 테마에 맞는 자료실 소장 도서 등 관련 서적 총 130 권을 선보였다. 이 중 공동체를 주제로한 50 권은 최근 다양한 마을 공동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원 지역 독립서점인 ‘마그앤그래’, ‘브로콜리숲’, ‘서른책방’, ‘리지블루스’, ‘천천히 스미는’ 둥 총 5개사의 추천을 받은 독립출판물로 농식품 공동체 사업 내용과 함께 전시되며 교육원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돈독히 했다. 도서전시는 2018년 하반기 농식품마케팅대학 수료식 부대행사로 수료생 자사상품전시회와 함께 열렸으며, 수료식에 참석한 100여명의 내외빈은 현장에서 다양한 농식품과 독립출판 서적을 함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 다중이용선박, 위험물운반선, 어선 및 항만·터미널 등 해양수산 분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연이은 사고로 국민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지방해양수산청, 해양경찰청, 지자체, 선박검사기관 등과 합동으로 간부급 점검반을 편성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점검에서는 해운·항만반(여객선·위험물취급시설), 해사반(위험물운반선), 어선반(어선·낚시어선), 유·도선반(유선 및 도선)으로 나뉘어 선박ㆍ시설물에 대한 화재 안전관리실태*와 안전대책 이행실적**등을 점검한다.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가연성 물질 방치,선박?시설 내 소화설비 비치 상태 등 **① 화재?폭발 안전교육, ② 선박 정비소홀 방지 ③ 기상악화 대비 항만·해역 관리 등 각 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청장 주관으로 해운선사, 정유사, 항만운영자 등과 민·관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한편, 사업자와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사고접수 및 상황전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와 해양경
- 산림청,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일자리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개선하고 공동산림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각 11일, 1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동산림사업은 산림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2006년부터 제도화되어 시행중이나 실효성이 떨어지는 실정이었다. 공동산림사업 제도는 산림청장이 산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사업수행자가 사업비용을 자체 부담하여 운영하는 제도이다. 사업수행은 법령에서 정하는 단체에 한한다. 현 제도에서 정한 공동산림사업 수행자는 중앙행정기관의 장, 지방자치단체의 장, 산림조합 또는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청장의 설립허가를 받은 법인, 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 등이다. 사업은 산림소득사업, 수목원·자연휴양림·산림욕장, 치유의 숲, 산책로·탐방로·등산로 등 숲길, 산림교육시설, 도시림 조성 및 관리사업, 산림생태계 보전 및 복원사업에 한해 가능하다. 산림청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산림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이번 개정안에 사업수행 단체로 사회적기업, 마
-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구축을 위한 친환경축산보조금 지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 이하 ‘농관원’)은 농업인 등 1,254호에게 친환경축산보조금 135억원을 ‘18년 12월 17일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친환경축산보조금은 친환경축산 이행 지침을 준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 등을 보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축산기반을 유지하는데 기여한 축산농가에 지급하는 정부지원금이다. 지급대상은 친환경인증 및 HACCP 농장인증을 받고 이행점검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18년도 보조금 지급 시까지 인증이 유효한 축산농가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해 계란 살충제 농약성분 검출 사태에 따라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축분ㆍ계분검사, 생산환경 조사 등 무항생제축산물 인증 기준을 강화하였고, 인증기간 공백 시 보조금 지급에서 제외하는 등 사업시행지침의 지원요건도 강화하였다 올해 친환경축산보조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농가를 사육 축종별로 살펴보면 한우가 463호(3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육계 246호(20%), 돼지 217호(17%) 순이었으며, 산양과 육우가 각 2호(0.2%)로 가장 적었다. 보조금 지급액 기준으로는 육계
- 저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대응 강화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올 겨울 한파로 우리나라 해역에 일시적으로 강한 저수온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12월 13일(목) 전국에 저수온관심단계를 발령하였다. 최근지구온난화*로 인해 겨울철 우리나라에서 이상 한파가 발생하고있으며, 지난 겨울에도 이상 한파에 따른 양식생물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 가을철 북극 얼음면적 감소로 인해 북극 지방의 한기가 저위도로 내려와 한파 유발 ** 2017년~2018년 겨울 저수온으로 총 148어가, 103.4억 원의 양식분야 피해 발생 해양수산부는 저수온에 단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선제적인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주의보 전 단계인 ‘저수온관심단계’를 신설하였다. *(관심) 주의보 발령 예측 7일 전후 → (주의보) 수온 4℃ 도달 및 급격한 수온변동 시(전일 대비 3℃ 하강 또는 평년 대비 2℃ 하강) → (경보) 수온 4℃ 이하 3일 이상 지속 ** 2017~2018년 겨울 저수온 특보 발령기간 : 2017. 12. 14.∼2018. 3. 7.(84일간) 해양수산부는해양기
-12. 12.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실무협의회 구성 및 첫 회의 개최 - 【 지구별 특화방안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부산항 북항 및 부산역 일원 통합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 이 참여하는 실무 협의회를 구성하고, 12일(수)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5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 * 공공기관 :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항만공사, 부산도시공사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북항 및 부산역 일원 통합개발 사업’의 실현가능 성을 높이고 항만-철도-배후지역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토교통 부, 부산광역시와 업무협약을 체결(10. 4.)하였으며, 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번 실무협의회가 출범하게 되었다. 실무협의회에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참여하며, 실무 협의회 위원은 해양수산부 항만지역발전과장,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장, 부산 광역시 해운항만과장 및 철도물류과장을 비롯하여 참여 공공기관의 도시 개발 부서장들로 구성된다. 자성대 부두 주변 전경 12일 열리는 첫 회의에서는 북항2단계 개발지구인 자성대 부두 와 배후에 있는 범일5동 주택지 및 부산역 일원 철도 재배치(조차시설
-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작업장(11개소) 선정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매년 전국 도축장과 집유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운용 수준을 조사․평가하고 있으며, 올해 전국 191개의 도축장․집유장에 대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조사․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 도축장(포유류 81개소, 가금류 48개소), 집유장(62개소) 평가결과 조사․평가 항목*은 시설, 선행요건, 위생관리 등이며 평가결과에 따라 ‘적합’, ‘재평가’로 판정하였고, * HACCP 조사․평가 항목 및 배점 공정성을 위해 농식품부 주관으로 지자체와 소비자단체(9개 단체), 전문가(대학교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참여하였다. 금년 조사․평가 결과, 전년도 보다 집유장 HACCP 운용수준은 소폭 하락하였지만 도축장 운용 수준은 향상되었으며, 재평가 대상은 도축장․집유장 모두 전년과 대비하여 감소하였다. (도축장) 총 129개소 중 119개소(92%)는 적합이었으며 보완이 필요한 재평가 대상 도축장은 10개소(8%)로 나타났다. 구 분 2017년 2018년
- 전국 도시숲 담당자 대상 설명회 개최 - 최근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다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도시숲의 기능을 강화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립산림과학원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신규 도시숲 조성 사업을 위한 ‘전국 도시숲 담당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참석자들이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산림청은 숲의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하는 미세먼지 차단숲과 도시바람길숲의 미세먼지 저감 원리를 설명하고, 숲의 조성 형태와 수종 선정 등에 대한 지침을 안내했다. 산림청은 내년 미세먼지 차단숲 32개소, 도시바람길숲 11개소 등 도시숲 조성에 총 2,417억원을 투입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자문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32개소(60ha) 600억원, 도시바람길숲 11개 도시 설계비 110억원(도시당 10억원, 3년간 200억원 투입) 예산 반영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신규 도시숲 사업을 성
임업의 선진화, 임업인의 소득증대 등 임업발전에 공헌한 우수 임업인 발굴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2월 12일(수) 산림조합중앙회 9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4분기 임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임업과 산림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임업인에 대한 시상을 하였다. ‘제11회 자랑스러운 임업인상’수상자는 1) 부친이 가꾼 3.9ha의 밤나무 숲을 활용해 산림복합경영 중에 있으며, 도심과 인접한 특성을 활용, 밤 줍기 등의 체험활동과 밤 식품 개발, 율피를 활용한 비누 및 향수 개발 등 ‘풀내음’ 농장과 농업회사법인 ‘풀내음 밤나무숲’을 함께 운영하는 인천광역시 문옥영, 문미선 자매 2)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목적으로 2014년부터 오미자, 음나무, 도라지 등 임산물을 체험위주로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정선군농업회의소 산림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와 임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강원도 정선군 신승남, 천금란 부부 3) 2010년부터 하우스 시설 700평, 재배사 4동에서 연간 20톤의 우수한 표고버섯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거진천 표고버섯작목반 회장으로 표고버섯 연중재배를 보급하고, 귀농귀촌인 재배기술 공유에 앞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