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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식

강창일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오카다 前 일본 민진당 대표와 의원단 오찬 면담


강창일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겸 수석부회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은 오늘(20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오카다 카츠야 前 일본 민진당 대표를 단장으로 한 일본 의원단과 오찬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 일본 측은 오카다 대표를 비롯해 하마구치 마코토 의원(민진당), 쿠리타 주한일본대사관 참사관, 가타노 주한일본대사관 서기관 등이 참석했고, 한국 측은 강 간사장을 비롯해 정동영, 조배숙, 노웅래 의원이 참석했다.

강 간사장은 오찬에 앞서 오카다 대표에게“지난 주말에 한국 의원들과 일본을 방문했다.”며,“방일 첫날 누카가 회장을 비롯한 일본의회 의원들과의 면담을 진행하는 등 양국관계 정상화 및 분위기 조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민진당에서도 양국관계의 정상화 및 발전방안에 대해 고민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카다 대표는“양국 관계가 향후에도 매우 중요하다.”며,“양국이 협력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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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축산 기술 공유의 장 마련 …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으로 구분된다.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두 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상용화 기술 참가 대상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이며 알고리즘 개발은 기업·단체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특히 공익적 관점의 환경·사회·투명(ESG) 주제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적극 발굴한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현장의 실제 적용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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