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18.8℃
  • 구름많음강릉 15.6℃
  • 맑음서울 19.5℃
  • 맑음대전 20.2℃
  • 맑음대구 22.1℃
  • 맑음울산 21.5℃
  • 맑음광주 20.5℃
  • 맑음부산 22.9℃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2.4℃
  • 맑음강화 16.8℃
  • 맑음보은 19.7℃
  • 맑음금산 18.6℃
  • 맑음강진군 21.7℃
  • 맑음경주시 21.5℃
  • 맑음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특집

지난 연말 전국 한돈인증점 매장서 현장 프로모션 펼쳐

한돈자조금, 한돈인증점 현장 프로모션 설문조사 진행

-행사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소비자 만족도 5점 만점에 4.6점, 점주 만족도 4.35점으로
각각의 응답에 87%, 82%가 긍정적으로 평가
-한돈인증점 및 매장에 대한 인지도와 이미지 제고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도 응답자 
약 85%가 긍정적으로 평가


 지난 연말 전국 한돈인증점에서 진행한 현장 프로모션이 한돈인증점 인지도 상승과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한돈인증점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한돈인증점 현장프로모션 설문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연말 송년 이벤트로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한 전국 301개의 한돈인증점 업체 중 64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조사 결과 ‘한돈인증점에 대한 인지도와 긍정적 이미지 제고 기여도’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85%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특히 53%는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고, '조금 도움이 되었다'는 답변은 32%, ‘그저 그렇다’는 답변이 15%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답변을 한 응답자는 한 명도 없었다.
 
현장 프로모션에 대한 만족도 또한 긍정적이었다. ‘한돈인증점주가 판단한 손님의 만족도’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87%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으며, ’점주 만족도’에서는 82%가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했다. 또한 ‘행사 매장의 인지도 및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이 전체 응답자의 87%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한돈자조금이 진행한 설문조사는 지난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전국 301개의 한돈인증점에서 약 5000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프로모션과 관련된 설문조사이다. 연말을 맞아 우리돼지 한돈의 소비촉진과 한돈인증점에서 연말 모임을 갖는 한돈 고객들과의 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서 5만원 식사권 등의 경품을 건 현장 프로모션과 SNS와 한돈 모바일 앱을 연계한 경품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농업

더보기
농관원, ‘배달의민족’과 함께 배달 음식 원산지 표시 정착에 나선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은 국내 배달앱 1위 업체인 배달의민족(운영사 우아한 형제들, 이하 배민)과 협업으로 원산지 표시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용 동영상 「원산지 표시 이렇게 합니다!」를 제작·보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배달앱 등 온라인을 이용한 농축산물, 음식 등 식품 구매는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배달앱 입점업체들은 교육기회 부족 등으로 정확한 원산지 표시방법을 잘 몰라 이로 인해 위반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동영상 제작은 「통신판매 원산지 자율관리 협의체*」에서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관리 방안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지난 3월 중순 배민에서 동영상 제작 협업을 농관원에 요청하여 농관원이 시나리오와 강사를 지원하고 배민에서 동영상을 제작하였다. * 정부, 소비자단체, 통신판매협회, 통신판매업체 등이 효율적인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관리를 위해 업무협약(’21.12월)을 체결하고 협의회를 운영(연 2회) 동영상은 음식점과 농산물·가공품의 원산지 표시 2개 분야로 나누어 ▲원산지표시 의무자, ▲대상품목, ▲대상품목별 표시방법, ▲통신판매 시 표시방법 ▲위반 시 처벌기준 등 10분짜리로 구성되었다. 현장에서 원산지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
여행하기 좋은 지금 ! 수목원으로 떠나보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수목원은 각양각색의 꽃과 나무들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여행과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으며 자연학습과 힐링·휴식 공간으로써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지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산림청은 올해 우리 자생식물을 특별히 잘 보전하고 있는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곳’을 소개한다. 올해 선정한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은 △고운식물원(충남 청양) △기청산식물원(경북 포항) △신구대학교식물원(경기 성남) △제이드가든(강원 춘천) △천리포수목원(충남 태안) △한국도로공사전주수목원(전북 전주) △한택식물원(경기 용인) △대아수목원(전북 완주) △미동산수목원(충북 청주)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이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식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수요에 발맞춰 매년 새로운 테마를 정해 특색있는 수목원을 소개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수목원은 희귀한 국가 식물자원을 보존‧관리하는 중요한 시설이자 사계절 새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이다”라며 “가족과 함께 각기 다른 매력을